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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2

스칸디나비아 최대 문화행사 - '예테보리 도서전'에 갑니다 여러분은 혹시 '스웨덴'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북유럽 국가 #복지 국가 #디자인 강국 #이케아 이런 단어가 퍼뜩 떠오르실 텐데요, 그렇다면 혹시 스웨덴이 유럽 제2의 도서전이 열리는 곳이라는 건 알고 계셨나요? 1985년부터 매년 스웨덴 제2의 도시 예테보리(Göteborg)에서 열리는 예테보리도서전은 오디오북을 비롯한 미래 출판의 방향을 알아보고, 300여 개의 세미나가 열리며, 40개국에서 참석해 문화를 교류하는 아주아주 혁신적인 도서전입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해 연간 약 8만 5천 명이 참가하는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문화행사로 꼽힙니다. 이번 예테보리도서전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함으로써 한국 출판과 문화의 다양한 면.. 2019. 9. 25.
찾아가는 남미도서전, 예테보리도서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으로 떠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실버 편집자입니다. 며칠 전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달력을 보니 2019년도 벌써 네 달 밖에 남지 않은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네 달 남은 2019년의 마지막까지 산지니의 일정은 빽빽합니다. 8월 30일부터 있었던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이어 세 번의 해외 도서전에 직접 참가하는데요, 어떤 도서전에 참여하는지 함께 보실까요? *찾아가는 남미도서전 - 기간: 2019년 8월 28일 ~ 8월 29일 (2일간) - 장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찾아가는 도서전은 국내출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출판 시장 발굴을 통한 출판 콘텐츠의 수출 장려를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지니는 지난 5월 찾아가는 말레이시아도서전 행사에 이어 남미 아르헨티나.. 2019.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