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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2

<골목상인 분투기> 출간기념회에 다녀왔어요. 거대자본에 맞서 지역 상권을 지킨 중소상공인살리기운동 13년의 기록이 담긴 의 출간기념회가 10월 5일 부산 KB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그날의 후기를 사진과 함께 전해드릴게요 토요일 오후, 상인 분들은 참 바쁠 시간이죠? 그럼에도 의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행사장도 멋진 배너와 함께 꾸며 놓으셨어요. 책 표지를 이용해서 예쁘게 초대장을 만드셨네요. 출간기념회는 다양한 순서로 구성이 되었어요. 사회는 부산mbc의 김동현 아나운서가 맡아주셨네요. 다채로운 구성을 보니 행사가 기대가 됩니다. 로비 한 켠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준비를 정말 많이 하셔서 여기저기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정식 선생님도 찾아 오신 분들께 사인도 하시고, 사진 찍어 주시느라 가장 .. 2019. 10. 15.
16일 첫 정부 주최 국가기념일 행사…부산·마산 한자리에 부마민주항쟁이 지난 9월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가기념일(10월16일)로 지정됐다. 40주년을 맞아 부산과 마산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정부 공식 기념행사로 개최되는 기념식은 16일 오전 10시 창원 경남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부산과 마산에서 각각 개최됐으나 올해부터는 두 지역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게 됐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979 부마민주항쟁을 기억하다’란 주제로 창원과 부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17일 경남대학교에서 개회식, 강연을 시작으로 18∼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는 ‘1970년대 한국 산업화와 반독재 민주화’, ‘70년대 지역사회와 부마항쟁’, ‘지역 민주화운동 역사’ 등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송기인..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