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하게 하자 !
TOPIK Ⅱ 시험대비 쓰기&읽기 교재

 

 

 

 

 

▶ 책 소개

 

* 한국어능력시험 TOPIK(토픽) Ⅱ의 쓰기, 읽기 영역을 집중 분석하는 수험서이다.
* 시험 출제 유형을 익히기 위한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수록하였다.
* 유형별 채점 기준과 시험 TIP, 어휘를 수록해 수험자의 학습을 돕는다.
* 전문가의 꼼꼼한 해설과 예시 답안 첨삭을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실전 모의고사 2회분과 OMR 답안지를 첨부해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만들었다.

 

 

 

 

 

 

▶ 출판사 서평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개발한 토픽 수험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Ⅱ 쓰기 & 읽기를 완벽 분석한 단 하나의 책!
이제, 똑똑하게 픽하자!

 

2019년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250만 명에 달한다. 경제 성장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외국인의 유입 속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에 온 외국인이 한국에서 취업하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토픽 시험을 치러 자격에 맞는 등급을 취득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에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토픽 교재를 개발하였다. 이 도서는 토픽 시험만을 위한 수험서가 아니라 한국어 능력을 키우는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에 꼭 필요한 착한 수험서가 되고자 한다. 쉽게 습득할 수 있으면서도, 내용이 알찬 교재를 제작하고자 한 노력이 수험생들에게 닿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똑똑하게 픽하자 - TOPIK Ⅱ 시험대비 쓰기&읽기』를 출간한다.

 

 

저자 소개

김남희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 전공(교원자격증 2급)
부산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 부전공(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다문화교육 석사
부산광역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강사
부산광역시 사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주) 다문화인재양성센터 한국어토픽 고급반 전임강사

김혜빈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 전공(교원자격증 2급)
부산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 부전공(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다문화교육 석사 부산광역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강사
부산광역시 사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주) 다문화인재양성센터 한국어토픽 고급반 전임강사

황미혜
동아대학교 국제학 박사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한국어 경력 20년
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구술감독관/전 국적 취득 민간면접관
현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겸임교수
영산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및 토픽 강의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지도’ 다수 입상
부산외국어대학교 & 금정구청 협력사업 ‘한국어토픽 4/5/6급반’ 강의 등 다수

 

목차

시험 안내

1. 연습문제
1-1 쓰기 연습문제
1-2 읽기 연습문제

쓰기 연습문제 정답 및 해설
읽기 연습문제 정답 및 해설

2. 실전 모의고사
2-1 실전 모의고사 ➊ 쓰기
2-2 실전 모의고사 ➊ 읽기
2-3 실전 모의고사 ➋ 쓰기
2-4 실전 모의고사 ➋ 읽기

정답 및 배점표 실전 모의고사 ➊, ➋

실전 모의고사 ➊, ➋ 답안지

 

똑똑하게 픽하자

김남희 · 김혜빈 · 황미혜 지음│180쪽│188*257
978-89-6545-632-2 13710│20,000원│2019년 11월 16일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토픽 교재를 개발하였다. 이 도서는 토픽 시험만을 위한 수험서가 아니라 한국어 능력을 키우는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에 꼭 필요한 착한 수험서가 되고자 한다. 쉽게 습득할 수 있으면서도, 내용이 알찬 교재를 제작하고자 한 노력이 수험생들에게 닿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똑똑하게 픽하자 - TOPIK Ⅱ 시험대비 쓰기&읽기』를 출간한다.

 

 

똑똑하게 픽하자 - 10점
김남희.김혜빈.황미혜 지음/산지니

 

 

Posted by 실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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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유방암, 치매, 캐슬만병···웃으면서 싸우고, 이겨낸 사람들의 기록

한국 작가 미스킴라일락(필명)은 일하는 매장에서 손님을 앞에 두고 잠이 들 정도로 졸음이 쏟아진 것이 유방암의 시작이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 영업사원 단노 도모후미는 4년여전부터 기억력이 좋지 않아져 남들보다 배로 메모를 하며 버텼지만 결국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미국 의과대학생 데이비드 파젠바움은 어느날인가부터 견딜 수 없는 피로를 느꼈고 스스로 병원 응급실에 찾아간 뒤 쓰러졌다. ‘특발성다중심캐슬만병’이라는 복잡한 병명도 한참 뒤에야 들을 수 있었다.

최근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투병기’ <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산지니),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갑니다>(아르테), <희망이 삶이 될 때>(더난)는 사는 나라도, 앓는 병도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바로 ‘희망’이다. 저자들은 여전히 병과 싸우고 있다. 지금은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내년 이맘때는 또 어떤 일이 닥칠 지 알 수 없다. 그래도 그들은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겠습니다.”

■암도 빼앗아가지 못한 발랄함

<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는 ‘4기 암환자’의 엉뚱발랄한 일상을 전하는 에세이다. 책은 저자가 자신의 가슴에게 ‘사과’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유방암 수술 전날 가슴에게 이렇게 말한다. “가슴아, 잘 들어. 내가 좀 미안한 일이 있어. 안 그래도 너를 그렇게 성장시켜 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말야…. 내일이면 그마저도 더 작아질 거래. 흉터까지 생길 거야. 내가 지켜주지 못해 많이 미안해.”

항암치료로 탈모가 오고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지만 저자는 계속 재밌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글을 쓴다. 항암치료 중에도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 기어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또 다른 친구들과 단체티를 맞춰입고 우정여행도 다녀온다. 폐로 전이가 됐다는 판정을 받고 잠시 침울해지기도 하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껏 운 뒤 다시 힘을 낸다. 누구를 원망하지 않을 뿐더러 자책하지도 않는다. 지금 저자에게 중요한 것은 지나온 시간이 아니라 남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배운 것도 많았고 느낀 것도 참 많았다. 그 힘으로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내심 기대도 된다. 한가지 확실한 건 예전보다 더 단단해졌기에 조금은 더 단단히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또 마주하게 되든 늘 나를 잘 다독이며 나아가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세상의 편견을 깨는 ‘젊은 치매인’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갑니다>의 저자 단노 도모후미는 2013년 3월 대학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을 받는다. 5년전부터 기억력 저하 징후가 있었다. 도모후미는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을 때 39살에 불과했다.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을 생각하니 당장 앞이 깜깜해졌다. 도모후미가 생각하는 치매환자는 ‘기억을 잃고 거리를 배회하다 결국은 병상에 누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둘 각오로 만난 회사의 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테니까 돌아오세요.”

도모후미는 영업직에서 본사 총무과로 옮긴 뒤 아직도 일하고 있다. 오후 4시30분 조기퇴근하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직원과 별 차이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매란 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주위의 도움을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도모후미는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길을 잃으면 “장년층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카드를 꺼내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철하게 길을 알려준다. 회사에서는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 곤란한 일을 겪기도 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낸다. 표정이 너무 밝아 ‘치매가 맞냐’는 질문도 종종 듣는다.

도모후미는 다른 치매환자들을 위해 고민상담센터도 설립했다. 도모후미는 “(치매)진단을 받은 뒤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같은 인생이라면 마지막까지 내가 만든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경향신문>원문 읽기 


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 - 10점
미스킴라일락 지음/산지니


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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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학 제대로 서려면,

 지방과 지역 미학부터 바로 서야”

 

동래야류와 수영야류는 기층문화나 대중문화가 발달한 부산의 예술미를 대표한다. 사진은 동래야류. 부산일보 DB

 

로컬(local)지금이라는 시간성과 여기라는 장소성이 함께 작동하는 현재의 장소 곧 현장을 말한다. 국내에서 로컬이라는 말은 부산에서 지방과 지역을 아우르는 말로 집중적으로 사용됐다. 수도권 집중으로 식민지 현상을 넘어 지방소멸이 가속화하고, 세계화에 따른 식민성 문제는 지방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로컬, 로컬리티, 로컬학이라는 생경한 말들이 부산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임성원 부산일보 논설실장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출간

지방소멸 가속화 해결 위해

자치분권 통한 주체성 회복

로컬미학 정립 중요성 강조

 

임성원 부산일보논설실장은 최근 펴낸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산지니)에서 로컬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학이 국내에 도입된 지 90년이 넘었지만 한국미학은 여전히 정립되지 않았으며, 지방과 지역의 미학은 소홀히 여겨지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제는 지방미학과 지역미학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국미학이 제대로 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한국미학이 입론 단계에 머문 것은 지방미학 지역미학이라는 구체적인 기준이 없었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저자는 부산미학, 광주미학, 제주미학 등 대한민국의 로컬미학을 하나둘 쌓아 가다 보면 어느덧 한국미학의 퍼즐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미학과 로컬미학은 상생의 관계에 놓여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언론과 자치분권의 실상을 전한다.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는 중앙의 논리가 서울 언론사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지방 사람들은 먹고 살길을 찾아 자원이 풍부한 서울·인천·경기의 수도권으로 떠난다고 지적한다. 국토의 10%를 겨우 넘긴 수도권으로만 사람들이 몰리는 비정상의 극치가 나타나는 이유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이렇다. “지방과 지역은 자치와 분권을 통해 로컬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려면 안으로 자치, 밖으로는 분권이 필요하다. 분권이 중앙에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오는 지방복권이라면 지방자치는 되찾은 권리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주체성의 회복이다.”

저자는 지방자치제와 지방언론은 공동운명체라고 지칭하며 자치분권과 지방언론 자유가 완벽히 실현되려면 ‘87년 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개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산미의 정체성을 분석한 대목도 흥미롭다. 부산미는 자연미, 예술미, 인간미, 도시미, 생활미로 드러난다. 부산의 자연인 드넓은 바다는 화통하고 박력 있고 개방적인 부산인의 기질과 연결된다. 귀족문화나 고급문화보다 기층문화나 대중문화가 발달한 부산의 예술미는 동래야류와 수영야류 등으로 대표된다. 부산의 인간미는 바다를 낀 숭고미에 영향을 받아 화통하며 야성을 지녔다. 부산의 도시미는 산, 하천, 바다가 이루는 지형의 영향을 받아 고개와 언덕, 굽은 도로의 불규칙한 시가지 형태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또 부산은 바다를 통해 새로운 문화가 들어오는 교두보 역할을 했기에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타협하는 개방성과 유연성을 특징으로 하는 생활미를 지닌다. ‘변방과 경계의 땅인 기장미도 분석한다. 임진왜란 중 기장 민중들이 펼쳤던 눈부신 의병 활동과 일제강점기에 대거 등장한 항일독립운동가들에게서 기장의 저항성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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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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