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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3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개발한 토픽 수험서!『똑똑하게 픽하자』(책소개) 똑똑하게 픽하자 ! TOPIK Ⅱ 시험대비 쓰기&읽기 교재 ▶ 책 소개 * 한국어능력시험 TOPIK(토픽) Ⅱ의 쓰기, 읽기 영역을 집중 분석하는 수험서이다. * 시험 출제 유형을 익히기 위한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수록하였다. * 유형별 채점 기준과 시험 TIP, 어휘를 수록해 수험자의 학습을 돕는다. * 전문가의 꼼꼼한 해설과 예시 답안 첨삭을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실전 모의고사 2회분과 OMR 답안지를 첨부해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만들었다. ▶ 출판사 서평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개발한 토픽 수험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Ⅱ 쓰기 & 읽기를 완벽 분석한 단 하나의 책! 이제, 똑똑하게 픽하자! 2019년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250만 .. 2019. 11. 21.
유방암, 치매, 캐슬만병···웃으면서 싸우고, 이겨낸 사람들의 기록 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유방암, 치매, 캐슬만병···웃으면서 싸우고, 이겨낸 사람들의 기록한국 작가 미스킴라일락(필명)은 일하는 매장에서 손님을 앞에 두고 잠이 들 정도로 졸음이 쏟아진 것이 유방암의 시작이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 영업사원 단노 도모후미는 4년여전부터 기억력이 좋지 않아져 남들보다 배로 메모를 하며 버텼지만 결국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미국 의과대학생 데이비드 파젠바움은 어느날인가부터 견딜 수 없는 피로를 느꼈고 스스로 병원 응급실에 찾아간 뒤 쓰러졌다. ‘특발성다중심캐슬만병’이라는 복잡한 병명도 한참 뒤에야 들을 수 있었다. 최근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투병기’ (산지니), (아르테), (더난)는 사는 나라도, 앓는 병도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바로 ‘희망’이다. 저자들.. 2019. 11. 21.
“한국미학 제대로 서려면, 지방과 지역 미학부터 바로 서야”_<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 “한국미학 제대로 서려면, 지방과 지역 미학부터 바로 서야” 로컬(local)은 ‘지금’이라는 시간성과 ‘여기’라는 장소성이 함께 작동하는 현재의 장소 곧 현장을 말한다. 국내에서 로컬이라는 말은 부산에서 지방과 지역을 아우르는 말로 집중적으로 사용됐다. 수도권 집중으로 식민지 현상을 넘어 지방소멸이 가속화하고, 세계화에 따른 식민성 문제는 지방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로컬, 로컬리티, 로컬학이라는 생경한 말들이 부산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임성원 부산일보 논설실장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 출간 지방소멸 가속화 해결 위해 자치분권 통한 주체성 회복 로컬미학 정립 중요성 강조 임성원 〈부산일보〉 논설실장은 최근 펴낸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산지니)에서 로컬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학이 국.. 201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