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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3

선생님이 직접 써주신 리뷰_『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에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가 소개되었습니다.선생님이 직접 써주신 리뷰입니다.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신정화_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미술교사저자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이미 영화 속의 패션에 대해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이 책에는 음악가의 다큐멘터리 또는 상황이나 대사를 음악으로 표현한 음악영화의 패션이 소개되어 있다. 듣는 음악이 보고 즐기는 것이 되었고, 영리한 뮤지션들은 자신의 음악이 전하려는 메시지와 음악세계를 알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패션과 스타일에 특별히 공을 들여왔다.영화 를 보고 나니 프레디 머큐리는 자신만의 패션과 스타일을 잘 드러낸 뮤지션이었다. 콘서트를 패션쇼라고 불렀다는 그는 70, 80년대 게이 의상을 선도했다고 한다.젊은 층에게 가장 핫한.. 2020. 3. 4.
코로나19와 '기생충' 그리고 전태일 코로나19와 '기생충' 그리고 전태일임광명 논설위원 kmyim@busan.com [기사링크]작금의 코로나19 사태에 엉뚱하게도 두 편의 영화를 생각한다. 하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고, 다른 하나는 1995년 개봉한 박광수 감독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하 ‘전태일’)이다. 아카데미 4관왕의 ‘기생충’과 영화적 성공을 비교할 순 없겠지만, ‘전태일’도 제16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을 휩쓸면서 “숭고와 환희가 하나로 느껴지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영화다. 코로나 19 부유층엔 남 일일 수도저소득층에 가장 큰 피해 될 우려불평등, 빈부격차 등 고발 '기생충'메시지보다 상품성으로 더 소비돼전태일 50주기에도 사회모순 여전몸사르며 던진 그의 외침 되새겨야 코로나19와 ‘기생.. 2020. 3. 4.
[원고 모집] 산지니 문학 원고를 기다립니다 산지니 문학 원고를 기다립니다 산지니는 소설, 에세이, 평론,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을 출간하고, 2차 저작물 및 해외 판권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작품을 가진 작가님들의 많은 투고 부탁드립니다. 산지니 홈페이지 혹은 이메일(san5047@naver.com)로 접수해주세요.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