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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3

6일 연휴 둘째날, 오늘은 뭐하지 노동절이자 6일 연휴 둘째 날 오늘은 뭐 하지 고민하다오랜만에 집에서 빵 굽기 도전흠흠~색깔도 냄새도 그럴듯하다레시피에서 설탕을 20g 뺐더니 달지 않고 맛있게 구워졌다 2020년 5월 1일 2020. 5. 7.
대구 수성 한국지역도서전_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수성 한국지역도서전** 5월 22일부터 24일에 개최하기로 한 대구 수성 한국지역도서전이 코로나19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제주와 수원, 고창에 이어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산지니도 참가할 예정입니다.한국지역출판연대 홈페이지 http://klocalbooks.com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만나요. 한국지역도서전에서는 매해 천인독자상을 선정합니다.천인독자상은 독자들이 만 원씩 후원에서 모아진 금액으로지역출판사와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천인 독자 후원 신청서] 2020. 5. 7.
[박정호의 문화난장] 큰 글자, 큰마음 [박정호의 문화난장] 큰 글자, 큰마음 코로나19 대재난으로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다음 주부터 학생들이 텅 빈 운동장에 돌아온다고 한다. 최근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한 초등학교 대문에 걸린 문구를 보았다. ‘힘찬 새 출발! 여러분 모두가 미래의 희망입니다.’ 때가 때인지라 가슴 한쪽이 저릿했다. 어르신이 읽는 대활자본 느리지만 꾸준히 늘어나 독서는 치매·우울증 줄여 노년층 콘텐트 키워가야사실 인생 자체가 학교다. 순간순간이 교실이다. 수필가 유선진(84)은 이렇게 말한다. “육십이 넘은 나이에 학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현재 삶의 내용이 학력이지요. 이웃과 사회에 유익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명문의 최고 학부 출신이라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공자님 말씀 같지만 사연을 듣고 보면 고개를 주..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