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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2

초록으로 여름나기-초록 표지 모여라 안녕하세요. 6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서점에 갔더니 “초록으로 여름나기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책 내용과 상관 없이 초록색 표지만 모아서 전시하고 있어서 인상 깊었어요.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하더라고요산지니도 초록초록한 책으로 온라인 전시를 해봅니다. **********************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깊은 산골짜기 언덕 위의 하얀 집에 깃든 지 어느덧 5년. 작은 텃밭과 골골이 이어진 산골짜기를 벗 삼아 놀면서 일하고, 글 쓰는 산골 혜원 작은 행복 이야기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십 년 넘게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고 있는 지리산 지킴이들의 생생한 '지리산 그림 이야기' 『습지 그림일기』박은경 습지 활동가가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고 관찰하려는 노력으로 .. 2020. 6. 4.
2020 원북원부산 오프라인 행사를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시민독서생활화운동 원북원부산은 최종 후보도서 가운데 시민투표로 일반, 청소년, 어린이 각 분야에서 선정된 총 세 권의 책으로 1년간 주요사업을 펼쳐나갑니다. 올해는 산지니의 가 지난 2월 말, 원북원부산 일반 부문 도서로 선정되었는데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아직 선포식도 개최하지 못했어요. (올해는 선포식의 명칭을 “어울림 한마당”으로 바꾸어 진행하는데 바뀌고 바뀌어 예정된 날짜는 현재 기준, 6월 18일입니다.) 그런데, 이제 조심스럽게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의 장을 펼쳐나간다고 합니다. 그 행사 중 하나로 2020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작가 3인 초청 북 콘서트가 다음 주 수요일 부산광역시시립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펼쳐집니다. ..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