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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3

[책의 향기]성매매 굴레에 빠진 여성들_'동아일보'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성매매 굴레에 빠진 여성들 ◇완월동 여자들/정경숙 지음/256쪽·1만6000원·산지니◇성매매, 상식의 블랙홀/신박진영 지음/254쪽·1만5000원·봄알람 부산과 대구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돕기 위해 뛰어온 여성 저자들의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 타의에 의해 성매매 굴레에 빠져들게 되고, 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들이 세상의 어떤 편견과 싸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완월동 여자들’에서 저자 정경숙 씨는 전국 최대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에서 성매매 여성을 돕는 여성단체 ‘살림’을 이끌며 18년간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 성매매 여성들을 ‘언니’라고 부르는 저자는 이들이 살림에서 운영하는 쉼터에 와서 성매매 업소와의 질긴 악연을 끊어내도록 돕는다. 누군가 알아볼까 봐 버스를 타고 카.. 2020. 9. 14.
'조선일보', '경향신문', '독서신문', '주간경향', '부산일보'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여러 신문과 주간지에 이 소개되었습니다.관심 가져주신 기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조선일보 사진 기자님, 가운데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완월동 여자들(정경숙 지음)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 폐쇄 절차 이면에 녹아 있는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활동가들의 땀과 눈물을 기록했다. 산지니, 1만6000원.☞조선일보 기사 바로보기 완월동 여자들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서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한 활동가의 18년에 걸친 이야기.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설립한 저자가 성매매 여성인 ‘언니들’과 마음을 나누고 연대하며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과정을 기록했다. 정경숙 지음. 산지니. 1만6000원 ☞경향.. 2020. 9. 14.
좀비 그림판 만화 25회 소나기와 함께 천둥이 쳤던 날,분명 머리 위에서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프린터 소리에 묻혀서 윗층에서 뭔가 옮기는 소리라고 생각했다가 출력 끝나고 깜짝 놀랐었었네요 ㅋㅋ다들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들고다니는것 잊지맙시다!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