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1 삶의 중반에 서서 펼치는 감정의 파노라마_『봄밤을 거슬러』정미형 소설집(책소개) 봄밤을 거슬러정미형 소설집 연관 키워드 #중년의삶 #삶과죽음 #2019년현진건문학상우수상 #2018년경북일보문학대전소설금상 삶의 중반에 서서 펼치는 감정의 파노라마 “눈물 사이로 다시 살아갈 다음 파도를 기다리는 일”2019년 현진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가인 정미형 소설가의 신작 소설집. 2017년 첫 소설집 『당신의 일곱 개 가방』을 펴낸 후 작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2018년 경북일보 문학대전에서 단편 「고무나무 이야기」로 소설 부문 금상을, 2019년 「봄밤을 거슬러」로 2019년 현진건문학상 공동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한 뼘 더 성장했다. 당시 「봄밤을 거슬러」는 “생의 후반기를 걷고 있는 노시인을 통해 삶의 관계성과 죽음에의 접근, 꿈과 욕구의 산화(散華)를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문체..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