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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6

산지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_내일을여는책 김완중 대표 산지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장수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내일을여는책 김완중 대표님과 산지니 강수걸 대표님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12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합니다. 서울이 아닌 산골 장수에서 출판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실제로 장수에서도 출판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완중 대표님의 마케팅 전략도 살짝 들어봅니다. 산지니채널도 구독해주세요! 2020. 12. 17.
문선희 소설집_『바람, 바람, 코로나19』(책소개) 바람, 바람, 코로나19문선희 소설집 “나는 사랑함으로써 죽음을 이기고 싶었다.” 광풍처럼 불어오는 재난 속에서도,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1986년 신춘문예에 동화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문선희 작가의 첫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월간 《문예사조》 소설 신인상을 받았던 작품 「긴 복도가 있는 미술관」을 포함하여, 작가의 연륜과 진심이 깃든 총 8편의 작품을 담았다. 전염병이 세상을 휩쓸고,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문선희 작가는 이런 세태 속에서도 인간의 내면 탐구를 멈추지 않는다. 그의 소설은 각박한 현실 아래 상실되어 가는 절대가치의 회복을 주장한다. 때로는 일상 속에서, 때로는 특별한 사건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발견하고 삶의 긍정적인 부분을 환기한다. 지친 현대인에게 사람과 사람.. 2020. 12. 17.
★ 내맘대로 2020 산지니 북어워-드★-날개 편집자 편 반갑습니다. 날개 편집자입니다.다들 안녕하신지요.(부산도 추우니, 다른 곳은 얼매나 추울까요...) 산지니 편집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 내맘대로 2020 산지니 북어워-드★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 길을 닦아 놓은 열무 편집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 내맘대로 2020 산지니 북어워-드★ 시작해볼게요! 🏆흙 속의 진주 상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 심폐소생술 편집부에서는 매주 출판사로 들어온 투고 원고들을 검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두가 정성껏 원고를 보내주시지만, 그 중에서 출간으로 진행되는 책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투고 원고를 환영하고 있으니 재야의 숨은 고수님들 용기를 내주세요!! 올해 그 수많았던 투고 원고 중 책의 모습으로 세상에 다시 태어난.. 2020. 12. 17.
『한중 협력의 새로운 모색, 부산-상하이 협력』(책소개) 한중 협력의 새로운모색, 부산-상하이 협력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퉁지대학교 중국전략연구원 공편 한반도 통일과 북핵 문제, 대만해협의 긴장, 남중국해 분쟁… 격변하는 동아시아 정세변화 속에서 한중 관계의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다동서대학교는 2016년 사드배치의 긴장과 얼어붙은 한중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민족주의적 관점을 넘어 동아시아의 다양한 쟁점들을 교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연장선으로 동서대와 퉁지대 부산-상하이 협력포럼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한중 관계를 분석하는 책을 발간했다. 동아시아는 문화적 밀접성에도 불구하고 배타적 민족주의 정서가 강해 역내 국가(한-중-일) 간 화합이 어려운 실정이다. 과거 조공관계와 사대주의로.. 2020. 12. 17.
산지니소식 89호(2020년 12월) 산지니 소식 89호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영문 디지털 카탈로그를 제작했습니다.100여 종을 소개했고 일부 책은 샘플 번역도 함께 실었습니다.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몽골, 러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독자를 만났는데요.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독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산지니 소식 보기: https://stib.ee/Mgm2 2020. 12. 17.
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_『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습지 그림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습지 그림일기』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 (일반성인 부분)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건너는 방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 행동이겠죠? 언제나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저자분들의 삶이 책에 잘 스며든 것 같아요. 선정된 상 역시 두 저자분이랑 꼭 맞네요^^ (조혜원 지음) (박은경 지음) “글맛 뚝뚝, 힐링에 최고!” 일기장과 주경야페로 따뜻한 공감을 엮어낸 글이 책은 시골에 둥지를 튼 첫날부터 써내려간 일기장과 산골살림을 하면서 첫발을 디딘 페이스북에 남긴 글 가운데 알토란들을 고르고 엮었다. 글쓴이는 “날마다 맞닥뜨리는 새롭고 놀라운 시간들을 인생 공책에 꼭 남기고 싶다”는 바람으로 산골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주경야페’(낮엔 밭일하고 밤엔 페이스북 글쓰기)로 자연..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