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탐험대

김이삭 과학 동시집

 

 

 

 

 

▶ “우리 따뜻한 눈으로 동시 잠수함을 타고 바다 친구들을 만나 볼까요?” 김이삭 시인,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 출간

 

어린이와 청소년의 즐거운 책읽기를 돕는 산지니의 ‘꿈꾸는 보라매’ 시리즈 열여섯 번째 책 『바다 탐험대』가 출간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하는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입니다.

『바다 탐험대』의 시에는 해조류, 갑각류, 어패류, 그리고 심해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책에는 바다 생물들의 그림이 친절히 그려져 있어 처음 듣는 생물의 이름도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시마다 바다 생물을 설명하는 글이 있어 과학 동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또 시인은 섬세하고 즐거운 표현으로 낯선 생물도 친근히 느끼도록 하고, 시를 읽는 동안은 즐거운 바다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럼 함께 바다 생물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 함께 탐험해요, 신비하고 흥미로운 바닷속 세상 구석구석!

 

『바다 탐험대』는 바다 얕은 곳에 서식하는 생물부터 심해에 사는 생물까지 다채롭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4부에 걸쳐 여러 바다 생물의 특징을 기발하게 묘사합니다.

1부 <파릇파릇 해초 마을>에서는 해조류와 산호류 등 비교적 얕은 곳에 서식하는 생물들이 등장하고 그와 공생하는 어류는 어떤 종이 있는지도 보여줍니다. 2부 <포올포올 모래 마을>에서는 주로 바다의 아래쪽, 모래에 터를 잡고 있는 갑각류 등의 생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부 <달랑달랑 게 마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게를 주제로 여러 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4부 <알쏭달쏭 외해, 심해 마을>에서는 바닷속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소할 법한 생물에 대해서도 재밌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시에 쓰인 말 중 아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과학용어들을 시집 끝에 부록으로 첨부해 설명해주며, 틈새 학습을 통해 알짜 지식을 전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갯벌 상식과 갯벌에 사는 생명도 사진으로 같이 첨부하여 알려줍니다.

이렇듯 책은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친근하고 즐겁게 바닷속 세상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시선으로 해양 생태계를 바라보다

 

시인은 해양 생태계에 대해 즐겁게 풀어내는 한편 시인의 말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염원을 전하며 바다에 대한 애정을 깊이 드러냅니다. “사람들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요.”, “바다 생물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어요.”라며 바다가 겪고 있는 아픔을 호소하면서 “바다 친구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의 바다를 깨끗하게 잘 지켜야 해요.”라고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해양 환경에 대한 간절함과 애정으로부터 시작된 동시집 『바다 탐험대』. 시인은 이 책을 통해 해양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드러내며 해양 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쉽고 유쾌하게 전달합니다.

 

 

 

 

 

저자소개

 

글 김이삭

거제의 작은 섬 ‘칠천도’에서 태어나, 갯벌에서 놀기를 좋아했고, 누가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갈 수 있는지 친구들과 겨뤄보며 잠수를 잘하는 용감한 아이였다.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2011년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이 통역사』로 울산작가상과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을, 『여우비 도둑비』로 서덕출문학상을, 『바이킹 식당』으로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과 2013년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시집 『마법의 샤프』, 그림책 『고양이 빌라』, 동시집 『우리 절기, 우리 농기구』, 『공룡 특공대』, 『과일 특공대』, 동화집 『거북선 찾기』 외 2권, 교양책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등이 있으며, 이 책은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울산 여러 도서관에서 동시 창작 수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으며, 책 보기를 좋아하다 보니 2018년부터 지금까지 울산시 ‘올해의 책’ 선정위원,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 연구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그림 엄성미

울산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중국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다.

 

그림 정다연

한양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우시산국 이바구』 동시집 등에 삽화를 그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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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파릇파릇 해초 마을

파래 산부인과

청각

바다포도

톳 에너지

바다 약국

모자반

대왕조개

파랑비늘돔 세포

화이트팁리프 상어

해면

말미잘 블랙홀

인기 빅뱅 청어

매생이 엽록소

 

2부 포올포올 모래 마을

딱총새우

빨강불가사리

별불가사리 전기 회로

맛조개 파장

책을 읽는 해삼

똑똑한 홍합

껌딱지 따개비

숨바꼭질 좋아하는 쥐돔

날치

노랑가오리

해마

넙치 유전의 법칙

보름달물해파리

조건반사 파란고리문어 씨

 

3부 달랑달랑 게 마을

바다 청소하는 날

엽낭게 약사

털게 유전자

풀게는 공부 중

은행게

길게의 일기

달랑게

주름송편게

비파게

자게

두꺼비게

왕밤송이게

공집합 좋아하는 도둑게

금게

원숭이게 작전

대게에게 묻다

안경만두게 모델

거미다리게 공약수

 

4부 알쏭달쏭 외해, 심해 마을

대왕오징어

낙시꾼 심해아귀

프러포즈하는 장수거북

돌묵상어

대왕고래

곰치

투명얼음 물고기

두건 물범

 

동시 속 과학용어 찾아보기

알아 두면 좋은 갯벌 상식

 

 

 

김이삭 글ㅣ엄성미, 정다연 그림ㅣ128쪽ㅣ

152*210ㅣ978-89-6545-737-4 74810ㅣ12,000원ㅣ2021년 7월 15일ㅣ

국내도서>어린이>초등 전학년>동시/동요

 

꿈꾸는 보라매 16권.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하는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이다. 시에는 해조류, 갑각류, 어패류, 그리고 심해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책에는 바다 생물들의 그림이 친절히 그려져 있어 처음 듣는 생물의 이름도 친숙하게 느껴진다.

또한 시마다 바다 생물을 설명하는 글이 있어 과학 동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인은 섬세하고 즐거운 표현으로 낯선 생물도 친근히 느끼도록 하고, 시를 읽는 동안은 즐거운 바다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ttp://aladin.kr/p/GP3Qp

 

바다 탐험대

꿈꾸는 보라매 16권.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하는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이다. 시에는 해조류, 갑각류, 어패류, 그리고 심해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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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산에서 책 만드는 이야기 : 산지니출판사 블로그 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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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자본주의를 만든 이데올로기

-『중산층은 없다』, 하다스 바이스 지음, 문혜림·고민지 옮김

인턴 오해은

2021년 펜더믹 상황을 마주한 뒤로, 젊은 세대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에 투자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자신이 주식으로 돈을 얼마나 벌고 잃었는지에 대한 후기들이 넘쳐나고, TV 콘텐츠 및 다양한 매체에서도 이를 다루는 내용이 늘어나면서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중산층이 없다고 직설하면서 그와 관련된 투자와 현재 자본주의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있다.

1장에서 작자는 중산층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를 펼치고 있다. 그들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집단 구성원들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하지 않는다. 특히 중산층에 대해 말할 때 중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만 계급에 대해서는 달리 언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본가와 노동자, 영주와 농노와 같은 뚜렷한 계급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를 정의하는 것은 무척 애매한 것인데, 중산층과 다른 것들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서 과연 중산층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2장에서는 사유재산의 이중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현대 자본주의에 들어오면서 정당한 노동의 대가로 얻은 확실한 재산보다는 도박과 같은 신뢰할 수 없는 재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도박과 같은 투자로 재산을 늘리는 일이 적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우리가 갈수록 재산에 강박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처음에 보험이나 주택, 자격증 등 다양한 유형의 재산에 투자하기 시작하면 그 재산의 가치들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체계 때문에 손해를 보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투자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투자의 악순환이 인적 자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교육 기회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자녀를 우수한 학교에 보내면서 그 자녀들만이 교육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적인 투자들은 해당 지역공동체 안에서 더 많은 경쟁을 하도록 만든다. 결국 이러한 과정들은 인적 자본이 사람들 사이에서 우위를 가리게 만들고, 인적 자본의 특징 상 그 양이 무한해서 한 번 우위를 가진 사람은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키거나 더 올라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앞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따라잡기 위해 인적 자본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재산의 투자와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4장에서는 중산층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과거 정치와 관련된 운동에서 그들은 대중들에게 당시 그들이 처한 상황보다 더 나은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지속되던 불평등을 사실상 재정립한 것뿐이었다. 또한 대중들, 즉 노동자들을 소비자로 바꾸었다. 이 변화는 개인마다 다른 특성과 열망을 잘 보이게 하여 공동체 의식을 서서히 빼앗아갔다. 그래서 현재의 소비자들은 소비 지향적이고 개발 지향적인 특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특징들이 명확한 정체성이 없으며 서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는 현대 자본주의 중산층의 특징과 연결된다.

,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에 투자하면 할수록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사적인 이익만을 위해 노동하게 될 것이고, 현재 그러하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중산층인 적이 없으며,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자본주의의 체계가 자신도 모르게 투자를 강요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를 착취하도록 만든 그 구조에 발을 빼지 못하게 한다.

 

이 책의 첫인상은 어렵다였다. 경제 용어가 처음부터 잔뜩 등장하면서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해하기가 어려워 꼼꼼히 읽다 보니 미국이나 독일, 이스라엘 등의 나라와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냥 어려운 책에서 흥미로운 책으로 느낌이 변했다. 만약 자신이 투자에 흥미가 있거나 현재 일명 개미라면 이 책을 한 번쯤은 읽어보는 것이 좀 더 신중한 투자와 투자 그 본질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관심만 가지고 투자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면 많은 손실을 보게 될 것이 분명하며,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때문에 이처럼 신뢰할 수 없는 재산에 시간과 돈을 쏟는 것은 아주 신중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재산이 실체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부여한 가치를 저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재산에 투자한다. 하지만 우리의 재산에 압축된 가치는 우리의 명령 밖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은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본문 117~118쪽

이 구절에서는 현대인들이 투자에 열광하는 현상의 실체를 통찰하고 있다. 미래의 불특정한 가치를 위해 투자하지만, 그것들의 가치는 명확하지 않으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집값이 끊임없이 오르는 소식을 전하는 뉴스들을 접하면, 지금 내가 적금을 들고 주택청약을 하는 목적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한탄하게 된다. 그렇다고 그것을 그만둘 수도 없게 만드는 것이 자본주의의 비판점이다.

 

우리는 투자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만드는 지금의 상황을 직시하고 그것에 우리의 노동이 착취되지 않도록 눈을 부릅떠야 한다. “나를 위한 투자가 과연 나를 위한 투자인지 스스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9678463 

 

중산층은 없다

하다스 바이스는 인류학자로 금융화 및 중산층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해왔다. 이 도발적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독일, 이스라엘, 미국 등지에서 나온 문화기술지 연구들을 실례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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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18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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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출판부와 교수가 발간한 도서 5종이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영남대 출판부에서 발간한 ‘한국의 노동정치-사회협약을 향한 긴 여정’(김순양 지음‘영남대 행정학과 교수’ 2020년), ‘8세기말 중국에서 인도로 가는 두 갈래 여정’(박세욱 역주, 2021년) 2종과 이강옥 명예교수가 펴낸 ‘죽음서사와 죽음명상’(역락, 2020년), 윤종욱 유럽언어문화학부 교수의 ‘2000년 이후의 독일영화’(산지니, 2021년)와 김명희 식품공학과 교수가 대표 저자로 집필한 ‘식품미생물학’(김명희, 박석규, 김성옥, 이영덕, 박훈 공저, 창지사, 2020년) 등 총 5종이다.

올해는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3287종이 사업에 신청, 최종 265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수요조사 후, 도서를 구매해 전국 대학 도서관 및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출처 : 경북일보 

 

영남대 출판부·교수 발간 도서 5종, ‘우수학술도서’ 선정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영남대 출판부와 교수가 발간한 도서 5종이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및 지원 사업’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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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의 독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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