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1 산지니는 지금 사과 풍년...🍎 표성흠 선생님의 사과 선물 언박싱 어느덧 완연한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우리의 코끝을 때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겨울 잘 나고 계신가요? 겨울이 되면 체온 유지를 위해 가만히만 있어도 열량 소모가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요새 입맛이 싹 도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ƪ(˘⌣˘)ʃ 각설하고, 오늘은 거창에서 날아온 수상한 선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수상하다기에는 제목부터 넘나 전체관람가 🍎) 때는 12월 초, 별안간 산지니에 커다란 사과 한 박스가 도착했어요. 발신자는 바로바로 [2021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이라는 원고가 발탁되어 산지니와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인 표성흠 선생님!! 2014년에 라는 역사 소설도 함께 작업하신 전적이 있으시죠. 저번에는 여름 복숭아를 잔뜩 보내주시더.. 202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