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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선물 반송 해원산부인과에서 얻은 천마스크 삼 색 중에 고르라고 해서 민트색을 골랐다. 두 개로 돌려막기 하고 있었는데 하나 더 생기니 부자 된 기분 환경을 생각하는 병원도 다시 보게 된다 2021년 12월 2일 2021. 12. 3.
2021 춘천 한국지역도서전 v-log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euk 편집자 입니다! 며칠 전 블로그에 '2021 춘천 한국지역도서전' 출장 이야기가 업로드 됐었죠! 마지막으로 도서전의 현장을 생생하게 찍어온 영상들을 브이로그로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LOJ_dERgbw&t=596s 채널산지니에 브이로그 영상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첫 브이로그인만큼 썸네일도 정성을 잔뜩 담아 만들었어요!!! 앞으로도 채널산지니에 다양한 영상들이 꾸준히 업로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댓글, 알람,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 춘천도서전 후기 1탄 보러가기 2021춘천 한국지역도서전_euk의 첫 출장 이야기(1) 안녕하세요~!~!!! 강원도 춘천에서 부산 센텀으.. 2021. 12. 3.
책 먹을 때 읽기 좋은 겨울 간식 추천 ( •̀ ω •́ )✧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엉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사심 가득한 포스팅 주제를 가져왔어요. 바로 책 읽을 때 먹기 좋은 겨울 간식 추천 글인데요... (‾◡◝) 음식에 언제나 진심인 리엉의 pick✨이니 여러분들 믿고 읽으시면 됩니다. 소소한 꿀팁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구욧-! 1. 붕어빵 겨울철 대표 간식 넘버원이죠. 붕어 꼬리 떼서 한 입 냠, 책 한 줄 쫙 읽으면 행복이 따로 없을 듯해요. 여담이지만 저희 동네는 붕어빵을 파는 포장마차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올겨울 첫 붕어를 아직 개시하지 못했다는 리엉의 슬픈 후문... 팥 두 개 슈 하나 사서 후루룩 마셔버리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붕어빵 팥과 슈 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2. 타코야끼 어, 소스랑 가다랑어포 떨어지면 어떡해요? 하시는 분들은 하.. 2021. 12. 2.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기를 꿈꾸는 청년, 남태평양 사모아 어장을 향하는 배에 몸을 싣다 『아버지의 바다』 :: 책 소개 아버지의 바다 ▶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기를 꿈꾸는 청년 남태평양 사모아 어장을 향하는 배에 몸을 싣다 한국 해양문학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소설가 김부상의 해양장편소설 『아버지의 바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원양어업의 출발점에 서서 한국 해양문학의 근원을 되짚고, 보다 진취적인 해양소설의 미래를 제시한다. 가족들에게 무심하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아버지를 잊고 싶어 했지만, 뱃사람이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듯 항상 바다로 나가는 것을 꿈꾸던 스물두 살의 청년 일수. 수산대학을 갓 졸업한 그는 원양어선 지남2호의 실습항해사 자리를 얻어 남태평양의 사모아로 떠난다. 당시 뱃사람들에게 참치잡이 배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와도 같았다. 일수와 함께 지남2호에 탑승한 스물두 명의 선원들 중 대다.. 2021. 12. 2.
“한번 출항해 20개월 바다위에… 원양어선 선원들의 생활상 담아”_<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 “한번 출항해 20개월 바다위에… 원양어선 선원들의 생활상 담아” 항해사 출신 ‘옵서버’ 최희철씨,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 펴내 “물 부족에 바닷물로 씻고 빨래… 비닐하우스 설치해 채소 재배”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매일 참치를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예요. 하지만 우리는 그 생선을 어떤 바다에서 누가 어떻게 잡는지 거의 모르죠.” 최희철 씨(60)는 부산수산대(현 부경대) 어업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7년간 원양어선 항해사로 근무했다. 하지만 한 번 항해를 떠나면 최소 2년은 육지를 밟을 수 없는 답답함과 힘든 생활에 하선을 결정했다. 20년 넘게 닭 도매업을 하던 그는 6년 전 다시 배에 올랐다. 국제수산기구나 개별 국가의 지정을 받아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 어업을 감시하고 해양생태계 정보를 .. 2021. 12. 2.
출판문화매체 전문가 양성과정_동아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어제죠, 11월 30일 저녁 6시에 동아대학교에서 대표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동아대학교에서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라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11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이루어지는 이 과정에 우리 산지니의 대표님도 학생들에게 지역출판에 대한 이야기와 출판업계로의 취업에 대한 조언을 주기 위해 방문했답니다 :) 책의 탄생, 그 첨예한 과정을 함께 나아갈 미래의 전문가와, 열의를 가진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출판업 수도권 과열 현상, 부산권 출판계의 인프라 부족 문제를 조명하고 한국 문학과 출판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강한 실무 특강 팀 구성을 목표로 하는 출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산지니는 부산을 대표하는 출판사인 만큼 '로컬 출판의 정체성과 국내외 확장성'이라는 주제로 강의..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