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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2

눈이 오는 오늘 저녁을 기억해 ― 『오늘은 눈이 내리는 저녁이야』 책소개 ▶ 사랑과 존재에 대한 물음 김점미 시인의 신작 시집 『오늘은 눈이 내리는 저녁이야』가 산지니시인선으로 출간된다. 2002년 『문학과 의식』으로 등단해, 제7회 요산창작기금을 수상한 김점미 시인은 이번 시집으로 사랑과 기억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하여 존재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표제작 「오늘은 눈이 내리는 저녁이야」에는 이런 시인의 정서가 가장 잘 담겨 있다. “오늘”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구절들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카페 ‘아카시아’를 환기시킨다. 화자는 “눈을 감으면 가끔 폭설이” 내리는 환상 속에서 “너를 기억해보려” 한다. 시는 오늘을 반복해 부르며 오히려 먼 저편에 있던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시인의 행위는 오늘에서 과거로 다시 오늘로 환기되어 지금, 여기, ‘나’가 있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 2022. 1. 14.
통영에서 만난 아름다운 경치들 euk 편집자입니다! 지난 주말 1박2일로 통영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예쁜 경치들을 실컷 봤어요! 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ㅎㅎ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제 본가인 거제도까지 보여서 함께 간 동생이랑 "저기 저기 거제 보이네!!" 하면서 한참을 경치 구경을 했어요ㅎㅎ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사진도 실컷 찍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디서 찍은 건지 감이 오지 않나요?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사실 케이블카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올라갈 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계속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요즘 통영에서는 루지가 핫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겨울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루지를 즐기러온 ..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