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 8 년 11월  산 지 니 소 식 67호

"출판사는 출간목록으로 말한다"

산지니 강수걸 대표의 인터뷰가 <오늘의 도서관> 잡지에 실렸습니다. 

"책을 잘 만드는 것만큼 독자와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출판인들에게 중요해졌다.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어려운 지역 출판사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독자를 만나는 활동이 중요해졌다. 산지니는 전 직원이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몸집은 작지만 보폭은 크고 넓게 걷는 산지니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움츠리기보다 기지개를 활짝 켜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신간
2℃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

김옥현 지음 | 272쪽 | 20,000원 | 2018년 11월 5일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1세기에 ‘2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산화탄소 배출 제한을 위한 정책제안과 새로운 기후 거버넌스의 구조, 과제와 특성 등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부산 탐식 프로젝트
맛있는 음식 인문학

최원준 지음 | 288쪽 | 18,000원 | 2018년 11월 15일 
이 책에는 ‘맛집’ 정보는 없다. 그러나 음식과 관련된 문화와 사람, 사회학적 부문을 함께 조명한 ‘맛나는 글’이 있다. 항구도시로서,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거처로서 격동기를 거친 부산의 사회와 문화, 사람, 역사를 음식을 통해 담은 ‘음식 인문학’ 도서이다. 이 책으로 ‘부산’의 맛을 찾아 함께 ‘슬로우 여행’을 떠나보자.
세상에 나를 추천하라
정쾅위 지음 | 곽규환, 한철민 옮김 | 224쪽 | 15,000 | 2018년 11월 23일
중화권에서 가장 뻔뻔한 사람으로 불리는 정쾅위. 그는 자신을 어필하고, 관계를 맺는 것에 능한 작가이자 사회자다. 이 책은 4개 국어를 독학한 저자의 언어 공부 방법과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냈던 경험들을 함께 녹여 원하는 꿈을 이루는 자신의 방법을 전하다.
*출간예정
루카치의 길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김경식 지음 | 344쪽 | 25,000원  
저자는 이 책에서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나아간, 그리하여 “인류의 진정한 역사”를 열기 위해 일로매진한 실천적 사상가 루카치의 삶과 사유를 부단한 자기 갱신의 과정으로 제시한다.

 

***이번에는 홍콩이다!***

 11월 산지니x공간 행사
 

 22일(목) 노용석 저자와의 만남 88회 <국가폭력과 유해발굴의 사회문화사> 6시

 30일(금) 출판도시 인문학당  <부산미식회: 맛을 통해 부산을 돌아보다> 최원준 6시

 산지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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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와 동네 서점이 함께

11월 20일 3시, 꽃피는 책으로 오세요

<습지 그림일기> 박은경 작가와 

아이들이 도롱뇽 만들기를 합니다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윤성근 작가의 국제문예페스티벌 행사



일본 <책거리>에서 숨겨왔던 매력방출


 

 




<유산> 저자와의 만남 후기 


박정선 작가와 독자와의 뜨거운 만남

 

 

*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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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10월  산 지 니 소 식 66호



책의 자리를 물으며

스위스 연방문화재청이 수여하는 스위스 문학상 수상작품인 아네테 훅 작가의 <빌헬름 텔 인 마닐라>가 출간됐습니다. 작가가 부산을 방문해서 서점 이터널저니에서 독자와 만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네테 훅 선생님의 고향인 스위스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에 낭독 시간이 필수라고 합니다.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배경으로 <빌헬름 텔 인 마닐라>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비록 저는 독일어를 알아듣지 못했지만, <빌헬름 텔 인 마닐라>를 낭독하는 작가님을 보며 자신의 문장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날 서요성 번역가분이 직접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생생한 낭독 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 여러 계절 동안 작가와 편집자가 한 팀이 되어 힘써 출간한 신간들과 독자를 기다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합니다.
신간
빌헬름 텔 인 마닐라
아네테 훅 지음 | 서요성 옮김 | 264쪽 | 2018년 9월 21일
*2017 스위스 문학상 수상작
필리핀의 실존 인물이자 국가적 영웅으로 언급되는 호세 리살을 주인공으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오가며 풍부한 비유와 암시, 환상적 전개 등이 인상적이 작품이다
마니석, 고요한 울림
페마체덴 지음 | 김미헌 옮김 | 336쪽 | 2018년 10월 15일
티베트 출신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페마체덴의 단편 소설집으로 작가는 대화의 중첩과 생생한 묘사로 잔잔하게 오늘날 티베트인에게 들이닥치는 삶의 변화를 그려낸다. 소설은 티베트인의 삶과 죽음, 종교와 사상이, 또 일상이 녹아들어 있다.
유산
박정선 지음 | 302쪽 | 2018년 10월 22일
이함은 부족함 없이 자라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검사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과는 다르게 집안 어르신들의 친일 행적은 그녀의 양심을 건드린다. 또한 독립운동가의 자손인 준호에 대한 연민과 사랑은 그녀에게 뜨거운 결심을 하도록 한다.
그날이 올 때까지
김춘복 지음 | 254쪽 | 2018년 10월 24일
제3회 경남작가상 수상자 김춘복의 산문집.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소년기에 전쟁을 겪고 전후 혼란의 시기에 청년으로 지냈던 질곡 많은 개인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를 녹여냈다.
영화열정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총서 1
리차드 라우드 지음 | 임재철 옮김 | 318쪽 | 22,000원 | 2018년 10월 24일
앙리 랑글루아의 생애를 담기 위해 그의 지인 및 관계자 76명을 인터뷰해 만들어졌다. 괴짜 영화광에 대한 흥미로운 평전인 이 책은 랑글루아 개인의 궤적을 따라가면서도 무성 영화에서 70년대에 이르는 영화문화사의 형성기를 들여다본다.
*출간 예정
2℃-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
김옥현 지음 | 272쪽 | 20,000원 | 2018년 11월 5일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1세기에 ‘2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산화탄소 배출 제한을 위한 정책제안과 새로운 기후 거버넌스의 구조, 과제와 특성 등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산지니x공간
 

 +산지니x공간 11월 행사
 
 
8일(목) 모다읽기 3차 <폴리아모리>  6시30분

15일(목) 박정선 저자와의 만남 87회 <유산>  6시

22일(목) 노용석 저자와의 만남 88회 <국가폭력과 유해발굴의 사회문화사> 6시

30일(금) 출판도시 인문학당  <부산미식회: 맛을 통해 부산을 돌아보다> 최원준 6시

 

 산지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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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규정 소설가의 작품과 정신을 기리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축! 35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

정영선 작가의 <생각하는 사람들> 선정
 

 

 

 

*일본 문화청 주최 국제문예페스티발

11월 10일 일본 진보초 책거리 서점
윤성근 작가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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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9월  산 지 니 소 식 65호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보내세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계절 동안 모두 쉼 없이 왔으니
잠시 쉬어가며 함께 시간을 나누자고 추석이 있는 듯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간
새로운 인생
송태웅 지음 | 160쪽 | 2018년 9월 17일
산지니시인선 열다섯 번째 시집. 시인은 외롭고 쓸쓸하고 그립고 비겁한 내면의 풍경을 과장과 꾸밈이 없이 담백하게 담았다. 시집을 내기까지 오랜 준비 기간과 좌절도 있었지만 시인은 좌초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인도불교의 역사
다케무라 마키오 지음 | 도웅 스님·권서용 옮김 | 288쪽 | 2018년 8월 29일
석존의 생애부터 입멸 후 부파불교의 전개, 대승불교의 출현, 공의 논리, 유식의 체계 등 인도불교 사상사를 정리한 책으로 아시아 불교의 근원인 인도불교 사상의 발전과 전개를 체계적으로 이해한다.
신간기사
인도불교의 역사(매일신문)
알기쉽게 쓴 인도불교사(불교신문)
나는 강, 강은 나
이성아 지음 | 오치근 그림 | 103쪽 | 2018년 8월 20일
지리산 용유담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배경으로 솔이와 은강의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계절 한 계절 쌓아가는 우정을 따라 지리산 자락의 동식물들을 만나고, 자연과 호흡하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신간기사
지리산과 호흡하며 우정쌓는...(국제신문)
다독이는 시간
김나현 지음 | 256쪽 | 2018년 8월 20일
저자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삶의 애환, 상처, 환희 등을 원숙하게 풀어냈다. 쉽게 꺼내기 힘든 개인사의 상처도 글로 단정하게 담았다. 따끔거리며 읽다가 지나온 삶을 다독거리는 작가의 긍정에 힘이 난다.
서유기 81난 연구
서정희 지음 | 부산대 중국소설연구회 옮김 | 339쪽 | 2018년 08월 30일
서유기 모험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81개의 재난을 중심으로 서유기 서사를 재해석하고 그 의미를 밝혔다. 기상천외한 상상의 세계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성과 삶의 정신을 탐색한다.
신간기사
새책 소개(뉴시스)
근간
                               
빌헬름 텔 인 마닐라
아네테 훅 지음 | 서요성 옮김 | 264쪽

그날이 올 때까지
김춘복 지음 | 255쪽 
 산지니X공간 
                                    책 식탁에 차려진 다채로운 가을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행사 

     
* 09월 21일 '부산지역 출판의 작은 역사' 전시 마지막
      * 10월 10일 저자와의 만남-정천구 <대학, 정치를 배우다> 오후 6시 30분
      * 10월 18일 이터널 저니 작가 강연-아네테 훅 <
빌헬름 텔 인 마닐라> 오후 6시

 
 산지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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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국지역도서전 후기
 
전국 지역출판인들의 축제
+ <이야기를 걷다> 조갑상 저자와의 만남

 
 
 
<습지그림 일기> 박은경 작가

이터널 저니에서 실감나는 습지 이야기



 

 




축! 강남주 소설 <유마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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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7월  산 지 니 소 식 63호


 

이번에 출간된 『습지 그림일기』가 한겨레 신문 토요판에 실렸습니다. 

2005년부터 13년 동안 매주 습지를 찾아 관찰하고 기록한 책 <습지 그림일기>가 최근 나왔다. 서울에 71.5㎜의 비가 쏟아진 다음날 작가와 습지를 찾았다. 도로 옆 샛길로 들어서자 논도, 밭도, 들도, 산도 아닌 세계가 펼쳐졌다.
폭우를 견뎌낸 생명들과 분투하는 생명들이 그곳에 있었다. 변화하는 습지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세계와 치열하게 맞서고 있었다. _기사 중에서


그림은 책에 실린 진관동 습지 전경입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자연뿐인가요. 사람과 동물, 사람과 사람 누구든 어울려 사는 일에는 많은 노력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함께 사는 가치만큼 중요한 건 없겠지요.  잠시 생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신간
습지 그림일기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 습지 13년의 관찰
박은경 글·그림 | 175쪽 | 16,000원
박은경 습지 활동가가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고 관찰하려는 노력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생태의 변화와 다양한 생물을 켜켜이 담은 그림일기다. 책은 저자가 기록한 관찰일기를 정리해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습지의 모습과 그곳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슬로시티-김종목 시조집
김종목 지음 | 132쪽 | 12,000원
삶과 자연의 풍경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낸 김종목 시인의 네 번째 시조집. 새벽 3시에 일어나 새벽 6시까지 엎드린 채 글을 쓴다는 김종목 시인. 세상의 빛이 움트기 시작할 무렵, 그의 작품들이 꿈틀거리는 셈이다. 이 책은 하루의 시작점에서 써내려간 작품 중 90여 작품을 추려서 만들어졌다.
중국경제법의 이해
김종우 지음 | 554쪽 | 35,000원
이 책은 사회주의체제를 고수하면서도 시장경제를 받아들임으로써 사실상 국가자본주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중국경제법의 현단계 발전현황을 알아보고 어떠한 법리적인 쟁점이 존재하는지 파악해 보는 책이다. 베이징대학교에서 중국경제법학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경제법, 중국에너지법 및 중국 IT법에 대하여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김종우 강남대 교수가 집필하였다.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윤성근 지음 | 247쪽 | 15,000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책방 운영에 적용해본 흥미로운 실천기가 담겨 있다. 더불어 11년 동안 헌책방을 운명하면서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와 일본 헌책방 고수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신간기사
지금, 자신만의 리듬으로 살고 있나요?(서울신문) 
새 책 소개(국제신문)

 
루쉰과 동아시아 근대
서광덕 지음 | 376쪽 | 28,000원
동아시아 근대성에 천착하여 루쉰 문학을 독해하며 관련 번역서를 소개하고, 루쉰 전집번역위원회 소속으로 전집 발간에 참여한 저자 서광덕의 첫 저서가 출간됐다. 그간의 연구 이력의 집대성이기도 한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 대문호 루쉰의 삶과 사유를 경유하여 동아시아 지역내 갈등과 연대, 세계시민으로서의 동아시아인의 주체성에 대해 본격적인 질문을 던진다.
신간기사
새 책 소개(한겨레)
불멸하는 루쉰의 존재감...(머니투데이)

 
시인의 공책-구모룡 인문 에세이
구모룡 지음 | 208쪽 | 13,000원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부산을 거점으로 문학 평론가로 활동해온 구모룡의 에세이집. 시론과 문학비평을 전공한 저자는 부산 문학 평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기존에 가졌던 고민에서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인문적 사색과 통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문학, 철학, 사회, 장소, 부산’ 등 다양한 주제의 글들은 에세이 형식을 지향하지만 그 이상의 깊이 있는 고뇌와 사유를 보여준다.
근간
국가폭력과 유해 발굴의 사회사(가제)
국가폭력 과정에서 발생한 '비정상적 죽음'의 처리방식과 의례과정 형성
노용석 지음 | 310쪽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상제작론
김정희 지음 | 228쪽

 
 이달의 행사 
                      산지니 출판사는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독자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과 산지니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산지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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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작가와 함께하는 산골 휴식 여행

 




<출판문화>가 만난 사람


‘산지니’ 강수걸 대표 인터뷰
 


 
 

 
중국 영화의 특이한 빛


미리 만나보는 페마 체덴의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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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6월  산 지 니 소 식 62호




이번에 출간된 『생각하는 사람들』 글귀를 나눕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북한 사람도 남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들은 단지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어쩐지 그물에 걸린 물고기 같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새 같기도 했지만,
북한에서 왔다는 주홍글씨를 평생 달아야 한다는 점에선 똑같았다.

그들 대부분은, 천국의 문 앞까지 온 듯 감격한 표정이었는데,
고맙습니다와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몇 번씩 하는지
자신들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_『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새로운 뉴스가 생겨나고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납니다.

올여름의 시작 6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새로운 기대를 안고 시작해봅니다.

신간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
1881-1883년의 지적 여정 

마르셀로 무스토 지음 | 강성훈·문혜림 옮김 | 235p | 20,000원 
1881년부터 마르크스가 죽음에 이르는 1883년까지 마르크스 말년의 삶과 사상을 주목한 책이다. 마르셀로 무스토는 마르크스가 엥겔스와 가족, 지인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위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마르크스의 말년의 행적을 상세히 다뤘다. 저자는 그동안 마르크스의 말년의 무지로 인해 마르크스에 대한 오해가 생겼다고 생각하며 생애 마지막 시기에 연구를 집중한다.

신간기사 
-역자 번역 인터뷰: 카를 마르크스를 읽자 by 마르셀로 무스토!
 
깨달음
일상을 여유롭게 만드는 마음의 기술 

김종의 지음 | 304p | 25,000원 
원효스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에서 비롯하여 동양 전통 사상에서 펼쳐지는 사유들를 정리하고 강의해온 저자는 대학의 생활을 정리하고 밀양 매화리에 작은 수행 공간을 마련하여 진리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 어지러운 세상을 건너갈 희망의 좌표로서 ‘하나(一)’의 가치를 내세운 유불도 선인들의 사상은 일상의 하루하루 속에서 과연 어떻게 드러날 수 있을까? 쉽게 읽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
정영선 장편소설 
정영선 지음 | 280p | 15,000원 
작가는 2013년~2014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내 청소년 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했다. 2년의 시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의 삶을 지켜보며 남한사회에서 북한출신자들이 겪는 또 다른 문제들에 주목하게 됐다. 단순 정착을 넘어 사회, 경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고민했다. 

신간기사
-편견없이 조용히 살고 싶다...(뉴스페이퍼)
-자유 찾아 넘어온 탈북자들 편견의 벽에..(세계일보)
-탈북학교 교사의 경험으로 녹여 쓴 장편 소설(연합뉴스)
-분단 넘은 탈북자들 차별이란 분단에 신음(동아일보)

 
대학, 그 일상의 정치
정천구 지음 | 420p | 30,000원 
성리학자들이 『예기』의 한 편에서 독립시켜 경전의 반열에 올린 『대학』은 1700여 자의 한문으로 이루어진 매우 짧은 고전이다. 사서에 대한 저자의 오랜 연구와 강의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중국의 역사서에 담긴 풍부한 역사적 사실들을 끌어와서 덧붙여 설명하고 있다. 사례를 통해 문자의 의미를 역사의 교훈에서 직접적으로 전달해주고 있어 누구나 쉽게 고전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신간기사
-[잠깐 읽기] 대학 정치를 배우다(부산일보)
 
근간
습지 그림일기-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 습지 13년의 관찰 6월 20일 출간 예정
박은경 글·그림 | 175p | 16,000원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6월 20일 출간 예정
윤성근 지음 | 247p | 15,000원 

슬로시티-김종목金鍾 시조집 
6월 출간 예정
김종목 지음 | 132p 
 이달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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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과 산지니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산지니 부스 참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월 20(수)~24(일) 코엑스 A홀 B1홀

1. 작가 강연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윤성근 작가
"헌책방 단골손님 이반 일리치를 소개합니다"


*일  시 : 6월 22일(금) 오전 11시~ 11시 50분 
*장  소 : 책만남홀 1

*사인회: 산지니 부스, 같은 날 오후 
1시~2시 

 

2. 사인회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조혜원 작가
+ <습지 그림일기> 박은경 작가

*일  시 : 6월 23일(토) 오후 2시~ 3시 
*장  소 : 산지니 부스  
 

**************83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정문숙 작가
"나만의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일시 : 6월 15일(금) 오후 6시 
*장소 :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4F 카페테리아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 BCC) 
*행사 : 여는 공연 (도창현 클래식 기타리스트)
            작가가 나누는 '치유와 희망'의 책 이야기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38회 이주홍 문학상 시상식 후기

     『거기서, 도란도란』 수상을 축하합니다


 
나는 장성택입니다』  정광모 소설가 만남

눈과 귀가 호강한 행사 현장!

질문과 대답이 막힘없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다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대만판 출간 인터뷰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편집일기 


이상한나라의헌책방에 다녀오다

 

*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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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5월 

 

산 지 니 소 식 61호

 
봄과 여름을 잇는 5월.
어느 때보다 산지니는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마르크스 노년기에 지적 여정을 다룬 책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을 신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는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준비와 
크고 작은 행사들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산지니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책과 작가, 독자와 함께 만나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신간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조혜원 지음ㅣ256pㅣ15,000원 
서른을 훌쩍 넘겨 서울 생활을 접고, 아무 연고도 없는 외딴 산골에 첫발을 디딘 용감한 여자가 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깊은 산골짜기 언덕 위의 하얀 집에 깃든 지 어느덧 5년. 작은 텃밭과 골골이 이어진 산골짜기를 벗 삼아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글 쓰는 알콩달콩 재미난 이야기를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에 담았다. 산골에서 전해온 작은 행복 이야기는 고달픈 일상에 지쳐 아슬아슬 버티며 사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면서, 살아가는 의미를 찬찬히 되돌아보게 한다.
거기서, 도란도란
부산 구석구석, 이상섭 팩션집
이상섭 지음 | 240p | 14,000원
소설은 허구라는 상식은 여전히 유효할까? 최근 독특한 글쓰기로 부산의 장소를 다루기 시작한 작가 이상섭의 작업들은 소설의 정의를 확장시킨다. 이번에 출간되는 『거기서 도란도란』은 부산의 장소성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녹여냈다. 해운대, 사직종합운동장, 대저 적산가옥, 정과정공원 등 부산의 역사가 깃든 몇몇 장소들은 작가가 그려낸 ‘허구’의 서사를 통해 16편의 이야기 속에서 재탄생했다.

신간기사
-2018 향파 이주홍 문학상 당선작 『거기서, 도란도란』(부산일보)
독일 헌법학의 원천
카를 슈미트 외 지음 | 김효전 편역 | 1184p | 80,000원
헌법이론, 국가이론, 헌법사, 비교헌법론, 헌법의 보장 등을 다룬다. 바이마르공화국 헌법부터 현재 독일의 실정헌법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헌법학 관련 이론은 제헌헌법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헌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독일 기본권의 일반이론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로부터 독자적인 한국 기본권의 일반이론에 대한 정립노력이 필요하다. 독일 헌법학 이론을 정독함으로써 우리 헌법학의 특수성과 입헌민주주의의 발전을 되짚어볼 수 있다.
신간기사

-...마르크스의 마지막 기록까지(교수신문)
 
나는 장성택입니다
정광모 소설집
정광모 지음 | 224p | 14,000원
이번 소설집은 총 7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삶과 인간을 향한 깊이 있는 시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리얼리즘을 표방한 작품에서부터 스릴러와 역사적 인물의 내면을 결합한 작품, 노인 문제를 현대 이슈인 빅데이터와 결합시킨 작품 등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근간

대학, 정치를 배우다 5월 21일 출간 예정
정천구 지음 | 420p | 30,000원 

깨달음-일상을 여유롭게 만드는 마음의 기술 5월 21일 출간 예정
김종의 지음 | 304p | 25,000원 

생각하는 사람들-정영선 장편소설  5월 24일 출간 예정
정영선 지음 | 280p | 15,000원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1881-1883년의 지적 여정 5월 30일 출간 예정
마르셀로 무스토 지음 | 문혜림 옮김 | 228p 
 이달의 행사 
                      산지니 출판사는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독자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과 산지니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8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정광모(소설가)


5월 31일 목요일 6시 30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소설 유마도』 강남주 작가와 

대마도에서 진행된 산지니 북콘서트

 

소설의 배경이 된 대마도에서

독자들과 조선통신사의 흔적을 찾아가다

 <침팬지는 낚시꾼> 

이란 테헤란국제도서전에 가다!
  

한국 그림책 20선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도서로 선정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원저 『반민성시』 대표 저자 왕즈훙 교수와

북투어단의 차담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엄마 사용 설명서』 


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아요


 

*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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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4월 

 

산 지 니 소 식 60호


푸른 잎들이 파릇 파릇 피어나고
하얀 목련과 노란 개나리, 분홍 벚꽃이 만개하는 봄입니다

알록달록 봄을 알리는 색깔들이
마음에 은은하게 퍼져갑니다.

잠시, 주변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쉼표에 산지니 책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신간

폴리아모리

후카미 기쿠에 지음ㅣ곽규환, 진효아 옮김ㅣ
235pㅣ15,000원 
폴리아모리는 ‘여러’, ‘다자’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폴리'와 라틴어 ‘아무르’의 합성어다. ‘복수(다자) 간의 사랑’으로 직역되는 이 말은 동시에 여러 명과 사랑하고 가족을 꾸리며 살아가는 ‘낯선 사랑’을 의미한다. 이 책은 폴리아모리의 배경과 역사를 설명하고 실제 폴리아모리라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여 다른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폴리아모리 입문서’이다
신간기사
-사랑의 상대가 꼭 하나야만 할까(중앙선데이)
-폴리아모리(연합뉴스)

 
공자와 소크라테스
이병훈 지음 ㅣ354pㅣ25,000원
자신이 익힌 진리를 정치와 연결하여 바람직한 국가를 건설하려 했던 공자, 개인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국가가 도덕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소크라테스. 이러한 행적을 지나칠 수 없었던 저자는 공자와 소크라테스를 정치학의 시선으로 연구했고 오랜 시간 끝에 '국가와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두 인물의 정치사상에 대해 입을 연다.
신간기사

- 공자와 소크라테스(부산일보)
엄마 사용 설명서
도린 크로닌 지음ㅣ로라 코넬 그림ㅣ강도희 옮김ㅣ56pㅣ16,800원
미국 출간 당시 뉴욕타임즈 어린이책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엄마와 아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엄마들은 육아의 고충 등 다양한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내용에 감동을 받고,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재미난 그림으로 표현된 것을 보며 즐거워한다.
신간기사
-엄마와 아이가 역할을 바꾼다면(동아일보)
- 엄마 사용 설명서(부산일보)
 
논어, 그 일상의 정치(개정판) 
정천구 지음ㅣ640pㅣ35,000원
이 책의 저자는 <논어> 주석서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20편에 이르는 논어 전편을 순우리말로 해석하고, 주석을 달아 한자 하나하나의 속뜻과 말맛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자구 해석만으로는 알 수 없는 행간의 숨은 뜻은 ‘어짊’을 통해 일상에서 정치를 행하려 했던 공자의 실천사상을 중심축으로 일관되게 해설하고 있다.
신간기사
- 논어, 그 일상의 정치(한국일보)



 
근간
거기서, 도란도란-부산 구석구석, 이상섭 팩션집 4월 16일 출간 예정
이상섭 지음 | 240p | 14,000원
 
독일 헌법학의 원천   4월 20일 출간 예정
카를 슈미트 외 | 김효전 옮김 | 1,184p | 80,000원

 
 이달의 행사 
                      산지니 출판사는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독자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과 산지니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산지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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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동안 변한 부산의 모습을 담다


『이야기를 걷다』(개정판) 의

조갑상 소설가와 저자와의 만남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대방출!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출판기념회 
  

지리산 맑은 풍경을

이호신 화백의 그림으로 만나다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1화

 


'어둠' 여행이라더니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70년 전 제주를 기억하며

『레드 아일랜드』 
 

 4.3사건을 다룬 장편소설로, 

해방 전후 열강들의 이념 싸움에

억울한 피해 장소가 된 ‘제주’의 아팠던 역사와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녹여냈다

 


 

*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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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3 월 

 

산 지 니 소 식 5 9 호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를 기념하며 만든 북카드 한 장을 띄우며
3월 산지니 뉴스레터를 전합니다.

일상의 무사를 빌며 책을 통해 삶을 질문하고 고민하는 날들이
고단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책으로 이어진 동료로서 그 당연한 고단함을 나누고 또 전하고 싶습니다.   

곳곳에서 억눌린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는 동안
교정지에 놓인 ‘세사’, ‘세파’라는 말들을 보며
말의 공허함이 아닌 말의 힘을 자주 믿었고,
삶이 되는 읽기에 대해 생각하며
목소리의 힘이 책의 힘으로 나아가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산지니의 3월은 네 권의 신간과 더불어 힘차게 나아갑니다.
아래 지면을 통해 준비된 여러 소식들을 차근차근 살펴주시기를!

봄 입니다.
어디서든 걸으시고, 어디서든 읽으시길 바랍니다.
신간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이호신 그림 이상윤 글ㅣ256p 20,000원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고 있는 <숲길> 이상윤 이사와 '생활산수화가' 이호신 화백이 펴낸 지리산 그림 이야기. 
지리산둘레길 10주년을 기념하며 스물한 통의 수묵편지 속에 지리산의 풍경과 역사 그리고 삶 이야기를 담았다.

신간기사 
- 지리산둘레길, 벌써 10년
  (한겨레)

- 그림으로 보고 글로 만나는 지리산
  (서울신문)

전시소식 
- 이호신 전 <지리산 생활산수>

 
선택
현정길 지음 ㅣ244p15,000원

부산을 기반으로 노동운동,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 현정길의 삶과 그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을 담았다. 저자는 평생 몸소 실천한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시민사회와 노동', '교육' 등 사회의 기반이 되는 분야에 구체적으로 파고든다.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는 그의 선언이 공허하지 않은 이유다.

출판기념회 후기
-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박영미 지음 ㅣ226p15,000원
 
‘부산여성운동의 대모' 박영미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1980년대부터 지속해온 그간의 활동들을 정리했다. 여성노동자, 장애인, 한부모, 미혼모의 삶에 귀기울이며 '가장자리의 삶'과 함께하는'풀뿌리 운동'을 몸소 실천해온 이력들이 이 한권의 책속에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다.  
산골에서 혁명을
박호연 지음ㅣ240p14,800원

서울에서 나고 자라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여자는 초록 눈의 아나키스트 남편을 만나 무주 덕유산 자락 골짜기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네 명의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일상의 혁명'은 과연 무엇일까?

신간기사

- 덕유산 자락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삶 이야기
 
근간
엄마 사용 설명서 (Mom Operating Manual)   3월 20일 출간 예정
도린 크로닌 지음, 로라 코넬 그림ㅣ강도희 옮김ㅣ54pㅣ16,800원 
 

공자와 소크라테스 - 동서 정치사상의 기원   3월 20일 출간 예정
이병훈 지음ㅣ356pㅣ25,000원

폴리아모리 -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  3월 30일 출간 예정
후카미 기쿠에 지음ㅣ곽규환, 진효아 옮김ㅣ236pㅣ15,000원 
 이달의 행사 
                      산지니 출판사는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독자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과 산지니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불교학이 유럽에서 왔다고?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의 저자

김영진 교수님의 뜨거웠던 강연현장 !
 

 
 
'We want bread, but roses, too!'

산지니 여성의 날  추천도서 best 8
  
 

사회 과학, 소설, 문학비평 등에서

다양하게 선정해보았습니다.

2018 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 

참가 소식
 


올해는 산지니의 어떤 책들이

바다 건너 해외로 날아갈 수 있을까요?

 
이달의 서평 

부산에서 출판하는 사람들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 책을 읽고 나니 마치 제가 산지니의 일기

를 훔쳐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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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8 년 3 월 

 

산 지 니 소 식 5 9 호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를 기념하며 만든 북카드 한 장을 띄우며
3월 산지니 뉴스레터를 전합니다.

일상의 무사를 빌며 책을 통해 삶을 질문하고 고민하는 날들이
고단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책으로 이어진 동료로서 그 당연한 고단함을 나누고 또 전하고 싶습니다.   

곳곳에서 억눌린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는 동안
교정지에 놓인 ‘세사’, ‘세파’라는 말들을 보며
말의 공허함이 아닌 말의 힘을 자주 믿었고,
삶이 되는 읽기에 대해 생각하며
목소리의 힘이 책의 힘으로 나아가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산지니의 3월은 네 권의 신간과 더불어 힘차게 나아갑니다.
아래 지면을 통해 준비된 여러 소식들을 차근차근 살펴주시기를!

봄 입니다.
어디서든 걸으시고, 어디서든 읽으시길 바랍니다.
신간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이호신 그림 이상윤 글ㅣ256p 20,000원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고 있는 <숲길> 이상윤 이사와 '생활산수화가' 이호신 화백이 펴낸 지리산 그림 이야기. 
지리산둘레길 10주년을 기념하며 스물한 통의 수묵편지 속에 지리산의 풍경과 역사 그리고 삶 이야기를 담았다.

신간기사 
- 지리산둘레길, 벌써 10년
  (한겨레)

- 그림으로 보고 글로 만나는 지리산
  (서울신문)

전시소식 
- 이호신 전 <지리산 생활산수>

 
선택
현정길 지음 ㅣ244p15,000원

부산을 기반으로 노동운동,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 현정길의 삶과 그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을 담았다. 저자는 평생 몸소 실천한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시민사회와 노동', '교육' 등 사회의 기반이 되는 분야에 구체적으로 파고든다.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는 그의 선언이 공허하지 않은 이유다.

출판기념회 후기 
-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박영미 지음 ㅣ226p15,000원
 
‘부산여성운동의 대모' 박영미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1980년대부터 지속해온 그간의 활동들을 정리했다. 여성노동자, 장애인, 한부모, 미혼모의 삶에 귀기울이며 '가장자리의 삶'과 함께하는'풀뿌리 운동'을 몸소 실천해온 이력들이 이 한권의 책속에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다.  
산골에서 혁명을
박호연 지음ㅣ240p14,800원

서울에서 나고 자라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여자는 초록 눈의 아나키스트 남편을 만나 무주 덕유산 자락 골짜기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네 명의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일상의 혁명'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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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자락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삶 이야기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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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린 크로닌 지음, 로라 코넬 그림ㅣ강도희 옮김ㅣ54pㅣ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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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이 유럽에서 왔다고?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의 저자

김영진 교수님의 뜨거웠던 강연현장 !
 

 
 
'We want bread, but roses, too!'

산지니 여성의 날  추천도서 best 8
  
 

사회 과학, 소설, 문학비평 등에서

다양하게 선정해보았습니다.

2018 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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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지니의 어떤 책들이

바다 건너 해외로 날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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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니 마치 제가 산지니의 일기

를 훔쳐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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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2018년 2월 산지니 소식 58호
 

 

2018년의 첫 명절인 설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산지니가 13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에
산지니는 크고 작은 위기를 이겨내며 지금까지 날아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책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산지니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지니에서는 큰글씨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누르시면
지금까지 출간된 큰글씨책의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명절을 맞아 집안 어른들께 특별한 책 선물 한번 어떨까요?
큰글씨책 목록 (Excel)
2018년 세 번째 저자와의 만남!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이 궁금하시다면?

격동과 혼란의 시기에 피어난 중국의 근대불교학 ::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책 소개)

격동의 시대에 피어난 신학문!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기사 스크랩)
   신간 소개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한정갑 지음ㅣ신국판 272쪽ㅣ18,000원
류스페이 사상선집
류스페이 지음ㅣ도중만 옮김ㅣ
신국판 370쪽ㅣ32,000원
KNOTS : 1 Depression
라깡과임상연구센터(CSLC) 지음ㅣ
신국판 191쪽ㅣ20,000원
The Wonderful Story Club
ShinJi Park 지음ㅣ신국판 150쪽ㅣ13,000원
    근간 소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박영미 지음ㅣ신국판 226쪽ㅣ2018년 2월 23일 출간 예정

   산골에서 혁명을 박호연 에세이
    박호연 지음ㅣ신국판 240쪽ㅣ2018년 2월 26일 출간 예정

   지리산 둘레길 그림 편지 이호신, 이상윤 그림에세이
    이호신 그림ㅣ이상윤 글ㅣ크라운판 256쪽ㅣ2018년 2월 27일 출간 예정
산지니 소식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대만 판을 소개해드립니다.
 작지만 알찬 연제도서관을 소개합니다!
 [편집일기] -『지리산둘레길 그림편지』를 기다리며
 [저자와의 만남] '세상의 모든 킴들과 함께' -『우리들, 킴』, 황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