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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복라면의 주간산지니100

주간 산지니-1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산지니 출판그룹의 새 계열사 산미디어(San media)가 어제 부로 출범하였습니다. 출판계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도 산미디어 산하로 편입될 듯하네요. 영상과 매체 분야의 신세계를 창조하는 산미디어의 첫 번째 작품은 곧 공개됩니다. 2013. 1. 25.
주간 산지니-1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의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요즘 사무실 근처에 군고구마와 군밤을 파는 트럭이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성업 중입니다. 오늘의 네시 간식으로 점(만)찍은 지 어언 일주일......예기치 못한 간식이 연달아 들어오는 바람에 벼르고만 있습니다. 오늘은 꼭 먹고 싶지만 냉장고에는 아직 롤케익이 남아있습니다. 고구마를 기다리며, 주간 산지니 시작! 2013. 1. 18.
주간 산지니-1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오늘은 저자와의 만남 사상 최초로 원정 만남을 떠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못 오시는 분들은 후기 기대해주세요. https://www.facebook.com/sanzinibook 2013. 1. 11.
2013년 첫번째 주간 산지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3년에 새로 인사드리는 전복라면입니다. 저는 새해 벽두부터 장염에 걸려 식음을 강제로 전폐하게 되었지만, 죽으로 아무리 연명을 해도 살은 조금도 빠지지 않았고...이런 방정맞은 생각을 하다니 덜 아팠나 봐요. 건강 조심하시고, 2013년 첫번째 주간 산지니 힘차게 시작합니다. 2013. 1. 4.
2012년의 마지막 주간 산지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계 출판계의 거조 산지니의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간 산지니로군요. 이러다 정말 100회 특집기사를 쓰게 될 날도 오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주간 산지니는 출판계 농담리더들의 필독지 자리를 공고히 하고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겠습니다. 2012. 12. 28.
주간 산지니-12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고 일하다가 사장님께서 "오늘 주간 산지니는 언제 올라옵니까?" 라고 한마디 하시자 부랴부랴 출동에 나선 전복라면입니다. 시말서 대신 겨울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옷을 태워먹은 날짜는 바로 오늘입니다, 맙소사! 대표님이 주간 산지니 기사 쓰려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잠시 보내셨지만 그래도 위로차(?) 밥을 사주셨습니다. 다음주엔 꼭 제시간에 뵈어요... 201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