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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552

2013년 첫번째 주간 산지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3년에 새로 인사드리는 전복라면입니다. 저는 새해 벽두부터 장염에 걸려 식음을 강제로 전폐하게 되었지만, 죽으로 아무리 연명을 해도 살은 조금도 빠지지 않았고...이런 방정맞은 생각을 하다니 덜 아팠나 봐요. 건강 조심하시고, 2013년 첫번째 주간 산지니 힘차게 시작합니다. 2013. 1. 4.
2012년의 마지막 주간 산지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계 출판계의 거조 산지니의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간 산지니로군요. 이러다 정말 100회 특집기사를 쓰게 될 날도 오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주간 산지니는 출판계 농담리더들의 필독지 자리를 공고히 하고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겠습니다. 2012. 12. 28.
실직자 지원센터 6년 체험록 "실업 현실은 통계보다 훨씬 더 가혹" 실직자를 지원하는 시민단체에서 6년을 보낸 부산의 30대 여성 활동가가 퇴직과 함께 자신의 실직자 지원 경험을 단상록으로 펴내 주목받고 있다. 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에서 지난 2006년 6월부터 공채 간사로 일하다 지난 8월 퇴직한 최문정(33) 씨가 '짬짜미 공모 사바사바-도전하는 청춘 최문정의 활똥가 일기'를 부산 출판사인 산지니를 통해 최근 출간했다. 지금은 누구나 '준실업', 당장 직장 잃을 수 있고, 노년층은 공포 수준 책은 평소 블로그와 잡지에 '실업 극복 희망일기'라는 제목으로 실었던 일기체 형식의 글과 그림을 단행본 출간을 위해 다시 정리한 것으로,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게 된 계기부터 직업적 애환, 사적 고민, 퇴직 소회 등을 담았다. "지금은 아무도 .. 2012. 12. 24.
주간 산지니-12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고 일하다가 사장님께서 "오늘 주간 산지니는 언제 올라옵니까?" 라고 한마디 하시자 부랴부랴 출동에 나선 전복라면입니다. 시말서 대신 겨울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옷을 태워먹은 날짜는 바로 오늘입니다, 맙소사! 대표님이 주간 산지니 기사 쓰려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잠시 보내셨지만 그래도 위로차(?) 밥을 사주셨습니다. 다음주엔 꼭 제시간에 뵈어요... 2012. 12. 21.
주간 산지니-12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저널리즘의 선두주자, 세계 출판계의 거조 산지니 출판그룹의 계열사 주간 산지니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따라 글이 묵직-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것은 칙칙한 날씨 탓. 2012. 12. 14.
주간 산지니-12월 첫째주 되었다네, 되었다네, 12월이 되었다네! 안녕하세요,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데 부산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겨울이라 요며칠 뉴스를 볼 때면 아주 생경한 기분이 드네요. 세상이 좁지만도 않은가 봐요. 모쪼록 큰 피해 없기를 바라며 주간 산지니 갑니다. 손가락 운동할 겸, 링크 한 번 누르고 시작할까요? http://sanzinibook.tistory.com/712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