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스크랩'에 해당되는 글 673건

  1. 2019.06.21 [새 책] 일상의 스펙트럼 에세이 시리즈
  2. 2019.06.20 [눈에 띄는 새책] 중국 남방도시 여행
  3. 2019.06.19 정우성, 손미나, 장강명…서울국제도서전에서 먼저 만나는 신간 10
  4. 2019.06.18 일기 여행: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
  5. 2019.06.17 범죄전문기자, 연쇄살인범을 10년 추적하다···'그림 슬리퍼'
  6. 2019.06.17 도서 신간 6월 2째주 <그림 슬리퍼>
  7. 2019.06.14 비엔나서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
  8. 2019.06.14 [이주의 신간] 6월 2주 신간 <그림 슬리퍼> 외
  9. 2019.06.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그림 슬리퍼>
  10. 2019.06.13 [이주의 신간] 그림 슬리퍼
  11. 2019.06.11 일상을 담백하게 해주는 마크로비오틱한 삶
  12. 2019.06.11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13. 2019.06.10 내밀하고 솔직한 기록, 일기로 보는 여성의 삶
  14. 2019.06.07 일기 쓰기는 여성의 진정한 목소리를 되찾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
  15. 2019.06.04 여성의 내면을 탐색하고 상실을 위로하는 '일기 여행'
  16. 2019.05.24 절망 딛고 詩 쓰는 시인의 삶의 방식
  17. 2019.05.24 [신간 돋보기] 청년의 미래 위해 정부가 나서라
  18. 2019.05.17 [이 주의 새책] 청년 세대의 희망을 찾아주기 위하여, 대학과 청년
  19. 2019.05.17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 류장수 부경대 교수, '북콘서트' 열어
  20. 2019.05.17 ‘마펑워’ ‘바이두 지도’ 앱 깔고 중국 남방여행 떠나요
  21. 2019.05.17 부경대 이중희 교수, 모바일 폰만 들고 중국 남방도시를 누볐다고?
  22. 2019.05.13 대학과 청년의 위기와 비전을 말하다
  23. 2019.05.10 더 잃을 것도 없는 적빈의 열매 <시로부터>
  24. 2019.05.03 눈에 띄는 새책, 해상화 열전
  25. 2019.04.29 중국학과 교수님이 추천하는 중국여행 방법!

 

 

▦내가 생각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임효진 지음.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싱가포르 취업을 감행한 여성의 에세이. 6년간의 싱가포르에서의 일과 삶이 담겼다. 싱가포르 취준생의 일상, 외국 회사의 조직 문화, 취미 생활, 연애와 국제결혼 등 저자의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산지니ㆍ183쪽ㆍ1만원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전혜연 지음. 채식 위주의 생활법 ‘마크로비오틱(Microbiotic)’을 실천하는 저자가 쓴 에세이. 제철 재료를 조리한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되찾는다. 채식이 가져다 준 일상의 변화를 유쾌한 필치로 그렸다.

산지니ㆍ168쪽ㆍ1만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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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 10점
전혜연 지음/산지니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 10점
임효진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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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만 들고 떠나는 중국 남방도시 여행 = 중국 남방도시는 개혁·개방과 4차 산업혁명을 앞서 이끌어왔다. 하지만 북방도시에 비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5개월에 걸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여행을 하며 중국 남방도시와 현대 중국인의 삶을 보여준다. 이중희 지음, 산지니 펴냄, 308쪽, 1만 8000원.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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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도시 여행 - 10점
이중희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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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에는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코엑스홀에서 ‘출현(Arrival)’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도서전은 단순히 많은 사람과 책이 모이는 것에서 나아가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독자에서 저자로, 새로운 작가의 탄생’,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독서 행태의 변화’ 같은 출판계 현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인 동시에 ‘난민과 다문화 가족’, ‘언론과 출판의 자유’ 같은 사회적 이슈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여름 첫 책’ 코너에서 처음 공개되는 10권의 신간은 도서전이 열리는 5일 간 현장에서 독점 공개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이 기간 동안 일반 서점에서는 예약판매 진행) 우리에게 다가올 ‘여름 첫 책’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1. <그림슬리퍼: 사우스 센트럴의 사라진 여인들>(크리스틴 펠리섹/ 산지니/ 2019년)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뒷골목에서 세 발의 총을 맞은 한 흑인 여성이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후 10명 넘는 흑인 여성이 연쇄 살인마에게 희생 당하지만 빈민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관심을 받지 못한다. 이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린 건 ‘피플(People)’지의 선임기자였던 크리스틴 펠리섹이다. 그녀는 2006년 우연히 이 사건을 접하고 취재를 진행한 끝에 미국 전역에서 관심을 얻어 수사는 다시 불붙게 된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기록한 범죄 르포집이다.

 

 

 

2. <나의 로망, 로마>(김상근/ 시공사/ 2019년)

 

유럽 여행시 많이들 방문하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로마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로마를 잘 아는 사람도 만나기 어렵다. 로마를 여행하기 전 이 책을 일독한 후 방문한다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저자인 연세대학교 신학과 김상근 교수는 로마를 걸으며 리비우스의 <로마사>,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등의 고전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베르니니, 카라바초 등 예술가의 흔적을 좇기도 한다.


 

3.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정우성/ 원더박스/ 2019년) 

평소 난민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배우 정우성. 2014년 5월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매년 해외 난민촌을 찾아 그들의 소식을 우리 사회에 전해왔다. 이 책은 2014년 11월 네팔 방문부터 2018년 11월 지부티와 말레이시아 방문까지 그가 친선대사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와 생각을 적은 책이다. 그는 “난민을, 그리고 난민촌을 직접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다면, 그들을 돕는 문제에 대해 (중략) 의문을 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4. <그 바다, 명량: 마지막 마음의 기록>(나형수/ 소미미디어/ 2019년)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가장 열악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했던 임진왜란의 명량해전. 이 책은 세계 해전사에서 유례없는 대승리를 기록한 명량해전을 현대적 심리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픽션이다. 주인공 ‘순신’과 승병장 ‘혜운’, 첩보조직 ‘야청’, 촌로인 ‘마하수’ 노인 등의 활약상을 통해 전쟁의 리얼리티와 액션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순신 장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기회.


 


 

5.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손미나/ 한빛비즈/ 2019년)

방송사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 스타트업 CEO, 허핑턴포스트 편집인, 인생학교 교장에 이르기까지…손미나만큼 다양한 인생 행로를 걸어온 사람이 있을까? 스페인, 페루, 프랑스 등지의 여행기를 책으로 펴내 뜨거운 독자의 지지를 얻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인생의 지혜를 담은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용기, 세상을 돌아다니며 만난 사람들에게서 얻은 지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6.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이진우/ 휴머니스트/ 2019년)

20세기 최고의 정치철학자로 손꼽히는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사유하지 않는 삶에 대한 경고를 보낸 바 있다. 이처럼 가치 있는 사유이지만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니체의 인생 강의>, <의심의 철학> 등을 통해 대중에게 철학의 재미를 전파해온 포스텍 이진우 교수가 한나 아렌트를 통해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법을 제시한다. 한나 아렌트의 관점에서 ‘무엇이 우리를 쓸모 없는 존재로 만드는가?’, ‘정치는 왜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가?’ 등의 열 가지 테마에 접근한다.

7.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허블/ 2019년)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초엽 작가. 이 책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였던 그녀가 쓴 소설들을 묶은 첫 작품집이다. 표제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비롯해 앞에서 언급한 ‘관내분실’을 포함한 총 7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소설가 김연수는 “시선에서 질문까지, 모두 인상적이다”라고 그녀의 소설들을 평한 바 있다.
 


 

8.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장강명/ 아작/ 2019년) 


 

사회를 보는 독특하고 날카로 운 통찰력으로 소설을 써나가는 장강명 작가. 그의 작품은 주류 문단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 근원에는 SF가 있다. 대학생 때부터 PC통신에 SF소설을 연재하고, SF소설 웹진을 창간할만큼 SF장르에 깊은 애정을 가진 그의 중단편 SF 10편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사랑을 유지시킬 수 있는 사랑보조제가 개발된 시대의 이야기인 ‘정시에 복용하십시오’ 및 서로 다른 종류의 초능력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표제작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 등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 다수 포진돼 있다.

9. <펭귄의 여름>(이원영/ 생각의힘/ 2019년) 

저자는 여름에는 북극, 겨울에는 남극을 오가며 펭귄을 비롯한 극지동물들의 행동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다. 완전히 다른 극지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어떤 느낌일까? 이곳

에서 서식하는 펭귄은 대체 어떤 동물일까? 이 책은 ‘펭귄 박사’이자 ‘펭귄 덕후’인 저자가 43일간 펭귄과 함께 보낸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것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다소 후덥지근한 대한민국의 공간에서 찬바람이 부는 극지로 순간이동한 느낌에 휩싸인다. 만화나 뉴스에서만 봐왔던 펭귄이라는 동물에 대해 알아가고 더 친숙하게 느끼게 된다.

10. <항구의 사랑>(김세희/ 민음사/ 2019년)&nb sp;

올해 봄 <가만한 나날>이라는 소설집을 펴낸 김세희 작가의 첫 장편소설집이다. 아이돌 가수와 팬픽에서 촉발된 ‘섹슈얼’한 욕망으로 시작해 한 시절 소녀들에게 닥쳤던 ‘여자를 사랑하려는 열망’에 대해 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설가 최은영은 이 작품을 “사랑을 할 때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유약하고 집요하고 상처받기 쉬운 상태가 되는지를 미성년 여성의 시선에서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도서 북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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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슬리퍼 - 10점
크리스틴 펠리섹 지음, 이나경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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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이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삶을 기록하는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여성 일기 연구회'를 창립하고 운영한 경험과 출판된 일기, 자서전을 읽으며 일기 쓰기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기록했다. 이 책은 일기 쓰기로 내면을 탐색하고 상실을 위로하는 일기 여행에 독자들이 동참하도록 권하고, 지금 당장 일기 쓰기를 시작하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말린 쉬위 지음 | 김창호 옮김 | 산지니 | 500쪽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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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여행 - 10점
말린 쉬위 지음, 김창호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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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전문기자, 연쇄살인범을 10년 추적하다···'그림 슬리퍼'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고통스럽지만 의미 있는 책. 펠리섹은 희생자들의 사연을 솜씨 좋게 전한다. 여러분은 처음으로 그들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범죄 전문 기자 크리스틴 펠리섹이 10년간의 조사를 통해 집필한 LA의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 심란한 기록은 그 누구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진실을 폭로한다. 펠리섹은 희생자들의 삶을 마음을 담아 세세히 기록함으로써 그들의 존엄성을 회복해주고자 한다." (뉴욕 타임스)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이었다. 살인자가 저지른 이 첫 번째 살인은 이후에 있을 열 건이 넘는 연쇄살인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우범지역인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피플'의 선임기자 크리스틴 펠리섹은 평소 취재를 위해 자주 찾던 부검실에서 공보담당자 윈터를 통해 1985년 첫 사건 발생 이후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사라져간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펠리섹은 이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15년 동안 범죄 기자로서 그림 슬리퍼의 수사 과정을 추적해온 크리스틴은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그림 슬리퍼: 사우스 센트럴에서 사라진 여인들'에 담아냈다.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하여 담아낸 범죄 르포다. 

 펠리섹은 '타임' 계열 잡지 '피플'의 선임기자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LA 위클리' 등에서 일했으며, 범죄 전문 기자로서 15년 동안 범죄 사건을 파헤쳤다. 2009년 그림 슬리퍼 사건 조사에 대한 공로로 로스앤젤레스시 기자상을 수상했다. 2014년 3월, 그림 슬리퍼 사건에서 펠리섹의 역할을 다룬 장편 영화가 상영됐다. CNN, 폭스뉴스 등 미국 전역에서 범죄 관련 인터뷰이로 활동하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살인 장부 1985~1988), 2부(잠들었던 살인마의 귀환 1989~2010), 3부(시련과 고난 2010~2016) 이나경 옮김, 456쪽, 1만8000원, 산지니


뉴시스 남정현 기자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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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슬리퍼 = 크리스틴 펠리섹 지음, 이나경 옮김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살인자가 저지른 이 첫 번째 살인은 이후에 있을 열 건이 넘는 연쇄살인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People'의 선임기자 크리스틴 펠리섹은 평소 취재를 위해 자주 찾던 부검실에서 공보담당자 윈터를 통해 1985년 첫 사건 발생 이후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사라져간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되며, 그때부터 이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15년 동안 범죄 기자로서 그림 슬리퍼의 수사 과정을 추적해온 크리스틴은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그림 슬리퍼 : 사우스 센트럴에서 사라진 여인들'에 담아냈다. 이 책은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하여 담아낸 범죄 르포집이다.

산지니. 456쪽. 1만8000원.

금강일보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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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서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

유럽에서 활발한 외교활동으로 민족 독립 위해 싸웠던 서영해 선생 이야기 담겨

 

 

 

▲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출판기념회가 지난 6월 7일 오후 6시 30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유럽에서의 외교활동을 통해 일제하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서영해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책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저자 정상천) 출판기념회가 지난 6월 7일 오후 6시 30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지회 오스트리아분회 주최로 개최됐다.

천영숙 민주평통 오스트리아 분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분회 주관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지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뜻 깊은 출판기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을 해 주신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 담당부의장님과 신동익 오스트리아대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천영숙 분회장은 “이 귀한 자리에 함께 한 서영해 선생 외손녀 수지와 스테파니 왕 형제, 저자 정상천 작가, 강수걸 출판사 대표 및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자리가 그동안 잊혀졌던 서영해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익 대사를 대신해 참석한 이용수 차석대사는 격려사를 통해 “3.1독립운동 제 100주년을 맞은 올해에 상해임시정부의 특명에 따른 외교를 통해 유럽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서영해 선생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차석대사는 “오랜 세월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서영해 선생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의 저자 정상천 박사와 책을 펴낸 산지니 출판사 강수걸 대표 그리고 서영해 선생 외손녀들인 수지, 스테파니 등 가족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서영해 선생의 생애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임창노 부회장은 축사에서 “서영해 선생은 상해임시정부의 파리 외교관으로서 독립운동만을 전개한 것이 아니고, 언론인, 작가도 겸해 중동, 아프리카 등을 두루 다니며 식민지 약소국의 권리회복과 독립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위해서도 왕성한 활등을 했다”고 말했다.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담당부의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가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영해 선생의 애국독립정신의 업적이 유럽사회에서 재조명되는 가운데 우리들은 오늘에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찾아보는 출판 기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서영해 선생을 비롯한 모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이 고귀한 정신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로 이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출판기념회가 지난 6월 7일 오후 6시 30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한국 MBC 특별기획 ‘파리의 코레앙 독립을 외치다’ 동영상을 함께 보며 시작된 제2부 행사에서 서 선생의 장손녀 수지 왕씨는 인사말을 통해 “조부와 오스트리아인 조모는 1939년 이별했고 선친 스테판 왕은 자신의 아버지가 기자, 작가라는 것 까지는 알고 있었으나 그가 상해임시정부 김구주석의 정치적 동반자로서 투철한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은 모른 채 지난 2013년 별세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지 왕 씨는 조부께서 해방 후 28년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귀국, 김구 주석과 함께 조국 분단을 반대하다가 중국으로 망명했으나 문화대혁명으로 9년 간 강제 억류됐다가 북한으로 간 이래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 왕씨 형제는 “조부의 족적을 찾는 노력을 해 오다가 한국에 있는 친척들을 발견, 2015년부터 한국의 친척들과 연락이 닿아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며 “베를린의 에리카 피셔씨와 함께 가족사를 집필중이며 2021년 출판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출판기념회가 지난 6월 7일 오후 6시 30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수지와 스테파니 왕 자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박종범 부의장 부부.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산지니 출판사 강수걸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저자 정상천(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 과장)박사는 ‘서영해, 유럽 무대에서 외교로 조선독립을 알리다’란 제목으로 서영해 선생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파워포인트를 통해 사진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서영해 선생의 일대기를 자세하게 설명한 정상천 박사는 외교관으로 파리 근무시절 국립도서관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통상연구를 하던 중 서영해 선생의 명함을 비롯한 자료들을 발견, 관심을 가지기 시작, 연구를 해 오던 것이 서영해 선생 전기를 쓰게 된 동기였다고 밝혔다.

정상천 박사는 “서 선생이 그 후 북한으로 가서 행적이 묘연했던 것이 그를 잊혀지게 했던 또 하나의 이유‘라고 설명하고, 언론가, 문필가, 외교관 그리고 독립운동가로서 ‘미국에는 이승만, 유럽에는 서영해’라는 말까지 들었던 서 선생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계속 새로운 조명을 받으며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서영해 선생이 한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사실을 화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3부 축하행사에서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담당 부의장은 수지와 스테파니 왕 자매에게 기념품을, 이용수 차석대사는 수지와 스테파니 두 자매에게 독립유공자 명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 저자 정상천 박사는 신동익대사와 박종범 부의장, 천영숙 분회장, 정종완 회장(임창노 부회장 대리 등에게 저서를 선물했다.

출판기념 축하공연에서는 바리톤 안민수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피가로의 아리아 ‘나비는 이제 나르지 못하리’, 매쪼 소프라노 김연재의 레온카발로 곡 ‘마티나타’(아침의 노래), 두 사람의 듀엣 ‘오 맑은 태양’과 ‘그리운 금강산’, 피아노 신박듀오(신미정-박상욱)의 리스트 곡 ‘헝가리안 무곡’ 연주 무대가 이어졌다.

 

재외동포신문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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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10점
정상천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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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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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19~23일 서울 코엑스 … 신간 10종·한정판 도서·독자들과 현장서 요리도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이 열린다. 도서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다.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철학자 김형석, 한 강 작가, 모델 한현민이 활약한다.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 = 도서전에서는 우리 사회에 새롭게 출현한 출판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첫날 한 강 작가의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을 시작으로 20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을, 21일 물리학자 김상욱이 '과학문화의 출현'을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한다. 22일에는 철학자 김형석이 '백년을 살아보니'를, 23일 이욱정 KBS PD가 '요리하다, 고로, 인간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도서전을 찾는 독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첫 책'을 통해 신간 도서 10종을 만날 수 있다. 장강명 작가의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아작), 배우 정우성의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원더박스), 손미나 작가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한빛비즈), 미국 피플지 선임기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의 '그림 슬리퍼: 사우스 센트럴의 사라진 여인들'(산지니) 등이 준비됐다.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도서도 있다. 올해는 맛을 주제로 작가 10명이 함께한 도서 '맛의 기억'을 만날 수 있다. 권여선, 김봉곤, 박찬일, 성석제, 안희연, 오 은, 이승우, 이용재, 이해림, 정은지 작가의 글이 수록된다.

 

'여름, 첫 책'으로 선정된 <그림 슬리퍼>의 작가 크리스틴 펠리섹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일신문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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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문화웹진 체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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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전혜연 지음|산지니|168쪽


어떤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먹는 음식을 보라고 했다. 사람의 열 길 마음 속은 볼 수 없어도 그 사람 주방의 냉장고는 열어볼 수 있는 법이다.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를 보면 열 길 마음 속을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

마돈나, 기네스 펠트로 같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스타들이 즐긴다는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이라는 식생활법이 있다. 동양의 자연사상과 음양원리에 뿌리를 둔 마크로비오틱은 재료를 통째로 쓰고, 제철 재료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활용하고, 유기농 곡류와 채식을 권장하는 식생활법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과 공존하는 조화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마크로비오틱이 지향하는 가치관이다.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부터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어려운 용어까지, 얼핏 들으면 도무지 따라할 엄두가 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일상에서 마크로비오틱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전혜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껏 움츠러들었던 어깨가 편안해진다.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저자인 전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오고 도쿄의 대형 IT 기업에서 6년간 회사 생활을 했다. 지독한 워커홀릭을 살면서 건강을 잃고 휴직을 했을 때 마크로비오틱을 만났다. 건강을 회복하고 조화로운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된 저자는 마크로비오틱의 창시자인 사쿠라자와 유키카즈의 정신을 이어받은 일본의 쿠킹 스쿨 리마에 들어가 직접 마크로비오틱을 배웠다. 한국에 돌아온 저자는 서울 상수동에 팝 업 식당을 열고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며 자신의 삶을 바꾼 마크로비오틱한 삶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있다.

제철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는 마크로비오틱 조리법처럼 저자의 글도 담백하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경험한 소소한 일상과 마크로비오틱을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이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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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 10점
전혜연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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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일 서울 코엑스…신간 10종·한정판 도서·독자들과 현장서 요리도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이 열린다. 도서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다.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철학자 김형석, 한 강 작가, 모델 한현민이 활약한다.


서울국제도서전 기자간담회│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기자간담회에 주일우 대한출판문화협회 대외협력 상무이사(왼쪽부터), 김해주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이욱정 KBS PD, 김봉곤 소설가가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 = 도서전에서는 우리 사회에 새롭게 출현한 출판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첫날 한 강 작가의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을 시작으로 20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을, 21일 물리학자 김상욱이 '과학문화의 출현'을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한다. 22일에는 철학자 김형석이 '백년을 살아보니'를, 23일 이욱정 KBS PD가 '요리하다, 고로, 인간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도서전을 찾는 독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첫 책'을 통해 신간 도서 10종을 만날 수 있다. 장강명 작가의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아작), 배우 정우성의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원더박스), 손미나 작가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한빛비즈), 미국 피플지 선임기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의 '그림 슬리퍼: 사우스 센트럴의 사라진 여인들'(산지니) 등이 준비됐다.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도서도 있다. 올해는 맛을 주제로 작가 10명이 함께한 도서 '맛의 기억'을 만날 수 있다. 권여선, 김봉곤, 박찬일, 성석제, 안희연, 오 은, 이승우, 이용재, 이해림, 정은지 작가의 글이 수록된다.


 



 

◆헝가리·북유럽 출판계는 = 도서전의 주빈국은 한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헝가리다. 한국어로 번역된 도서를 포함해 다양한 헝가리 책을 전시하고 헝가리 작가와 출판 전문가가 헝가리 책과 출판시장,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근처 영화관에서는 헝가리 영화가 상연된다.

올해 주목할 국가로는 스칸디나비아 3개국인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이 참가한다. 최근 몇 년 간 북유럽 문화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동안 낯설게 느껴지던 북유럽의 책들이 어떻게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매력을 탐구한다. 오는 9월에는 한국이 스웨덴 예테보리도서전(9월 26~29일)의 주빈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볼테르상(IPA Prix Voltaire) 시상식도 열린다. 볼테르상은 국제출판협회(IPA)가 세계 각지에서 출판의 자유를 수호하는 데 공헌한 출판인 또는 출판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이집트 출판인 칼리드 루트피를 선정한 바 있다. 시상식은 21일 창덕궁에서 열린다.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출판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시와 대담행사도 마련된다. 각기 다른 출판 생태계를 갖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서 독립출판은 어떤 의미인지,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유통하는지 등을 살핀다. 국내 34개팀을 포함해 200여종의 독립출판이 전시되며 23일에는 독립출판물을 구입할 수 있다.

◆책 내는 빵집 '성심당'이 온다 = 다양하고 이색적인 행사들도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요리와 관련된 행사들이다. 총 4권의 책을 펴내 '책 내는 빵집'으로 잘 알려진 '성심당'이 참가해 도서 전시, 그림그리기 체험, 대담, 제빵 판매 등을 진행한다. 또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을 연출한 이욱정 PD는 도서전 현장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요리 시연과 시식을 진행한다. 이해림 작가, 박찬일 요리사, 이용재 평론가 등의 대담과 함께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원장, 노영희 요리사 등의 시연도 마련됐다.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도 눈길을 끈다.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과 함께 읽는 로봇 이야기', '배우 김석훈, 오만석, 곽명화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배우 이지혜와 함께 읽는 빨강머리 앤', '카카오 브런치와 함께 하는 피오디(POD)북 제작', '바이트와 함께하는 고민해소 이벤트 3분 소설', '팟캐스트 책읽아웃 공개방송' 등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출판유통, 새로운 기회의 출현'을 주제로 한 '북비즈니스 콘퍼런스' 등 다양한 연계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내일 신문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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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여행/말린 쉬위 지음·김창호 옮김/500쪽·2만 원·산지니

 

 

 

공식적으로 기록되거나 출판되기 어려웠던 여성의 이야기는 내밀한 일기로 전해져 왔다. 이미 10세기 일본 궁중 여인들이 베갯머리 책으로 일기를 간직해 왔으니 짧은 역사도 아니다. 숨죽인 채 꿋꿋이 적어 내려 온 일기에 담긴 여성의 삶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저자는 수년 동안 ‘여성 일기 연구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일기를 읽었다. 일기에 적힌 건 아주 사적인 이야기지만, 그 안에 사회의 억압과 제약, 결혼과 양육, 삶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기로 등 여러 중요한 문제가 담겨 있었다.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라는 68혁명의 문구처럼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은 일기를 통해 여성의 글을 해석하고 비평하며 여성의 관점에서 사회를 다시 돌아봤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 감옥 생활 중 쓴 일기를 그대로 출판한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등 다양한 여성 작가의 일기에서 발췌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다. 고독과 가난 속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는, 그가 죽은 후 남편에 의해 불리한 내용은 편집된 채 발간되기도 했다. 

스스로도 오랜 시간 동안 일기를 써 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독자에게도 일기 쓰기를 제안한다. 변하지 않고 늘 내 곁에 있는 친구와도 같은 일기장을 통해 솔직한 나만의 목소리를 찾고, 억압받은 감정을 치유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동아일보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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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문화] 한 줄 읽기

[영남일보]-[문화] 신간 200자 읽기

 

 

 

 

 

일기 여행 - 10점
말린 쉬위 지음, 김창호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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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교양 새 책

[한겨레]-[문화]

 

 

 



일기 여행 “일기 쓰기는 여성의 진정한 목소리를 되찾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여성의 삶, 나아가 사회와 연결된 문학으로서 일기의 중요성을 밝힌다. 뉴욕시립대 교수를 역임한 지은이는 여성일기연구회를 창립하고 여러 유명 여성 작가, 일반 여성 들의 일기에서 창조적 면을 발견한다. 말린 쉬위 지음, 김창호 옮김/산지니·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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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일기 여행'은 여성이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삶을 기록하는 여정을 담았다. 일기와 자서전을 읽으며, 일기 쓰기가 가져온 변화를 기록했다.

일기 쓰기를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상실을 위로하는 '일기 여행'에 독자들이 동참하도록 권하고, 지금 당장 일기 쓰기를 시작하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저자는 '여성 일기 연구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성의 일기를 읽는 경험을 했다. 이를 통해 일기로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고 사회의 억압과 제약, 결혼과 양육, 삶에 대한 크고 작은 선택 등 여성에게 주어진 문제를 탐색한다.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기 쓰기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여성 문학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울프(1882~1941), 시몬 드 보부아르(1908~1986), 아나이스 닌(1903~1977) 같은 여성 작가들의 자서전과 일기를 통해 삶과 창작 과정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1970년대 전까지는 여성작가의 글은 남성작가에 가려져 출판되기 어려웠고, 문학으로 대접받지도 못했다.

이런 의미에서 여성작가들의 일기는 읽는 즐거움을 더 안겨준다고 주장한다.

 막상 일기 쓰기를 시작하면 어느 정도 솔직하게 써야 하는지의 수위 조절, 일기가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읽힐 수 있다는 두려움, 다 쓴 일기장의 보관 등 고민이 되는 지점들이 있다. 수년간 일기를 써온 자신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말린 쉬위는 뉴욕시립대학교 교수를 지낸 후 여성일기연구회를 창립했다. 30년 동안 런던, 뉴욕에서 세계 문학과 여성학을 가르치고 캐나다, 미국, 유럽에서 글쓰기 모임과 융 심리학 세미나를 이끌고 있다. 일생 동안 쉬위는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자기 자신의 창조적 재능과 마음을 탐색하려 노력해왔다. 저서로는 '명징한 일상 일기: 진실로 소중한 것', '집시 푸가: 원형적 체험기'가 있다.  

책은 3부 12장으로 구성됐다. 1부(시작하기), 2부(마음속의 여행), 3부(함께하는 일기 여행) 김창호 옮김, 500쪽, 2만원, 산지니 

 

 


남정현 기자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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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시인은 “시가 나의 오른팔이었다면, 이 산문들은 나의 왼팔이었다”고 했다.

부산일보DB

 

최영철 시인은 1985년 겨울 아침, <한국일보> 하단에 적힌 ‘신춘문예 내일 마감’이란 광고를 보게 된다. 10년 동안 신문사에 투고해 두어 번 최종심에 올랐지만, 본인 재능은 거기까지라고 단정했다. 시인은 그 광고를 보고 “그만 적당히 주저앉고 싶었던 나를 향해 날아든 느닷없는 돌팔매질”이었다고 회고한다. 단칸방에 아내와 아이들이 자고 있고 나이는 어느덧 서른을 넘기고 있었고 변변한 직업이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가난하고 고단했던 시간, 시인은 자신에게 닥쳐온 절망으로 시를 썼다. 이제 시 쓰기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투고한 그해 크리스마스 즈음, 그는 신춘문예 당선 소식을 들었다. 

최영철 시인, 산문집 ‘시로부터’ 

시와 시인·시 쓰기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쓴 깊이 있는 글들 

명쾌한 정의·주옥같은 문장 눈길 

이후 시인은 문명의 이기심과 자본주의에 중독된 세상을 비판하고 주변부와 생명을 보듬는 시인이 됐다. 2015년 시집 <금정산을 보냈다>로 부산 대표 도서를 선정하는 ‘원북’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 시인은 최근 펴낸 산문집 <시로부터>(사진·산지니)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게 온 모든 절망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나의 절망들에게 빚지고 있다. 그 겨울의 절망이 나를 두드려 깨우지 않았다면, 그 겨울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나를 들쑤셔주지 않았다면, 나는 그만 중도에 시의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시로부터>는 30여년 간 왕성하게 활동해온 시인이 시와 시인, 시 쓰기, 시의 유용함과 무용함, 시를 안고 살아가는 방식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써 내려간 책이다. 시인이 30여 년 동안 썼던 산문 중에서 시와 관련된 글을 추리고 정리해 묶었다. 시인은 “시가 나의 오른팔이었다면 이 산문들은 나의 왼팔이었다. 독자들이 시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시인들은 자기 시에 자의식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펴냈다”고 했다. 

시인은 “시의 재료를 고통과 절망, 실패에서 찾았다”고 한다. 일상에 상처받고 일상에 배신당하고 일상에 걷어차여야 시를 쓸 수 있었다. 고통과 절망을 자신에게 찾아온 귀한 손님으로 여기며 관리하는 게 시인의 책무라 여겼다. 

책에는 시와 시인에 대해 명쾌한 정의를 내린 주옥같은 문장들이 즐비하다. 먼저 시인에 대한 정의. ‘시인이 원하는 것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다. 시인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은 궁합이 잘 맞는 천생연분의 세계가 아니라 서로 어긋나서 삐걱거리는 불화의 세계다. 그 어긋나고 삐걱거리는 세계를 해체하고 조립하고 중재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존재가 시인이다.’

시의 세계에 대한 정의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시가 추구하는 세계는 본래 크고 높고 화려하고 빠르고 시끄러운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들을 피해 그것들을 물리치며, 그것들을 넘어서는 세계였다. 작고 적고 낮은 것의 가치, 약하고 여리고 조용하고 느린 것의 미덕을 발견하며 함께 조화를 이루는 세계를 꿈꾸었다.’ 

시인으로서의 의지를 다짐하는 말은 깊은 울림을 준다. “시인에게는 쓸모있음과 쓸모없음의 관계를 역전시키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산적한 문제들에 감응하고 인지하는 능력과, 그것들을 해결하려는 자구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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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부터 - 10점
최영철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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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수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과 최저임금위원장을 맡고 있다. 류 교수는 ‘노동경제학’을 쓴 배무기 교수의 제자로 30여 년간 대학과 고용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했다. 김영삼 정부 때부터 정책 사업에 참여했고 노무현 정부 때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또 ‘한국의 청년 고용’ 1,2권(공저)과 대학·청년 일자리에 관해 다수의 책과 논문을 썼다. ‘대학과 청년’은 류 교수의 대담, 신문에 기고한 글을 정리한 것으로 대학과 청년이 처한 위기의 현실을 바라보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류 교수는 대학과 청년이 무너지면 미래가 사라지므로 시장 논리 대신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국제신문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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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청년 - 10점
류장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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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청년

현재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경대 경제학부 류장수 교수와의 대담과 그가 신문에 기고한 글을 정리했다. 저자는 대학평가와 재정 악화로 위축되어 있는 대학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류장수 지음/산지니/240쪽/1만 5000원.

 

 

백태현 선임기자 hy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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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청년 - 10점
류장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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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경대 제공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경대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인 경제학부 류장수 교수가 16일 학내 미래관 3층 컨벤션홀에서 '대학의 위기,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경제사회연구소가 주최하고 부경대 SSK 산업생태연구단이 주관한 이번 북콘서트는 최근 류 교수가 펴낸 '대학과 청년'(산지니) 발간을 기념해 대학과 청년의 위기와 비전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교육 및 고용 관련 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 교수의 강연과 전문가 대담이 진행됐다.

류 교수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를 주제로 열린 1부 강연행사에서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맞았고,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가 절박하다"라며 "대학과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에서는 신라대 김영일 교수와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인 대구대 안현효 교수가 각각 사회 및 패널로 참가해 '대학과 청년의 위기,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류 교수와 대담을 나누며 구체적인 대학과 청년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류 교수는 대학의 재정난 해결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학 등록금이 10년 가까이 동결되고 있지만 등록금 인상은 국민적 동의를 얻기 어려운 해결책"이라며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등록금은 높으면서도 정부 지원은 낮은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추천하는 정책에 대해 류 교수는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채용해 학생과 대학, 공공기관이 상생하는 트리플-윈(triple-win) 정책을 통해 대학과 공공기관은 지역 우수인재를 영입하고, 지자체는 우수 인재 유출을 막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동욱 기자 moai@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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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경제] 대학구조개혁위원장 류장수 교수, 북콘서트 개최

[울산매일신문]-[부산] 대학구조개혁위원장 류장수 교수, 북콘서트 개최

 

 

대학과 청년 - 10점
류장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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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만 들고 떠나는 중국 남방도시 여행 - 이중희 지음/산지니/1만8000원

 

 

“마펑워와 바이두 백과에 의지하여 직접 찾아다닌 남방 도시들의 현대적이고 자본화한 풍경과 4차 산업혁명의 추세는 놀라울 정도였다…여행하며 여러 번 새긴 글귀는 ‘백문이 불여일견’이었다.”(6쪽)

중국은 워낙 크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나라여서 실제 모습을 온전히 알기가 힘들다. 역사적 배경이나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한국인에게는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로 다가올 가능성도 높다. 그래서 부경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우리는 오늘의 중국을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직접 길을 나섰다.

책에는 5개월 동안 모바일 하나로 중국 남방 지역을 자유롭게 누비며 기록한 현대 중국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나 호텔, 식당 등의 감상평을 담은 여행안내서 보다 전체적인 생활상을 전하는 개괄서에 가깝다. 한편으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 정보가 가득하다. 현대 중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을 따랐기 때문에 자유 여행에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중국 최고 여행 앱 ‘마펑워’ 인기 순위에 있는 명소를 우선으로 한다. 여행자들이 남긴 후기와 사진도 참고한다. 숙소를 찾을 때는 ‘씨트립’과 ‘취나얼’을 이용하고, 길을 나설 때는 ‘바이두 지도’와 ‘가오더 지도’를 켠다. 현금, 카드보다 더 많이 쓰이는 모바일 결제를 위해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 큐알코드를 통한 각종 서비스 이용 방법도 알려준다.

모바일을 통한 여행이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는 서문대로 책은 모바일 혁명과 여기서 파생된 소비 혁명 등이 남방 지역을 어떻게 세계적인 도시로 바꾸고 있는지 보여준다. 20년 넘게 현대 중국 사회와 경제 분야를 연구해온 저자 덕에 독자는 지방 정부의 경제 정책과 지역 브랜드 육성 방안 등 좀 더 전문적인 사항까지 알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에세이 형식을 취한 덕에 쉽게 읽힌다.

 

 

국제신문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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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도시 여행 - 10점
이중희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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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경대 제공

 

30년 가까이 현대 중국을 연구해온 대학 교수가 모바일 폰 하나만 들고 5개월 동안 중국 남방도시를 여행하며 쓴 기록이 눈길을 끈다.

최근 부경대학교 이중희 교수(중국학과)가 '모바일만 들고 떠나는'이라는 작은 제목을 붙여 낸 책 '중국 남방도시 여행'(산지니 刊)이다. 이 책은 저자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남방도시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이들 도시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는 연구년인 2017년 9월부터 5개월 동안 중국 광둥성의 주하이시에 머물면서 중국 남방 지역의 30여개 도시를 누볐다. 별도 안내원이나 안내서 없이 마펑워와 씨트립 같은 각종 모바일 앱을 활용해 여행정보를 얻었고, 이동에 걸리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서 동선을 짜기도 수월했다.

저자는 여행 다니는 동안 모바일 앱으로 예약한 숙소에 들어와서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모바일 폰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그날의 기록을 남겼다. 등록된 글에서는 여행지에서 만난 호텔이나 음식점 등에 대한 감상평이나 예쁜 사진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중국의 사회ㆍ경제 분야를 파고 있는 사회과학자인 저자를 옆에 대동하고 낯선 중국 남방도시들을 걸으며 안내를 받고 있는 행복한 느낌을 주는 여행 안내를 볼 수 있다. 

그는 "모바일 폰을 들고 직접 찾아다닌 남방도시들은 모바일 혁명, 소비 혁명, 교통 혁명 속에 놀랍게 발전하고 있었다"면서, "이 책을 읽고 누구나 모바일 폰 하나만 들고서 같은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저마다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는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사회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베이징대, 중국인민대, 중산대 방문학자로서 베이징과 주하이에 머물렀고, 25년 동안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환태평양시대 중국소비론', '현대중국사회', '현대 중국의 이해' 등의 저서를 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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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대학뉴스] 부경대 이중희 교수 책 『중국 남방도시 여행』 눈길

 

 

 

 

 

 

 

중국 남방도시 여행 - 10점
이중희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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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청년의 위기와 비전을 말하다

 

 

 

류장수 지음 《대학과 청년》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장수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대학과 청년》을 펴냈다.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이 말하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와 비전’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지난 20년 이상 정부의 정책 개발에 참여해 온 저자가 대학과 청년들이 처한 위기의 현실과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1부 1장 ‘대학의 위기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서 대학 정책 개발에 참여했던 지난 20여 년의 경험과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 시절을 술회하며 대학을 둘러싼 현안과 대학 발전 방안을 제언한다.

저자는 대학이 재정 악화와 졸업생 취업률에 대한 압박으로 취업사관학교처럼 운영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투자는 늘리되 간섭은 최소한으로 해 대학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진행된 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뒷이야기와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방향을 소개하는 장을 따로 마련해 대학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도 들려준다.

2장 ‘청년 일자리의 위기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는 ‘희망의 싹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히고, 정부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정책 어젠다로 설정하고 기업은 자신들이 고용할 사람을 키워낼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공공기관의 이전과 지역대생 채용목표제, 지역할당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일본의 COC+사업, 미국 조지아주의 HOPE 장학 프로그램, 유럽 프로축구의 연대기여금 제도 등의 사례를 알린다. 또 대학­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연계한 트리플­윈(triple-win) 사업을 제안하며 지역에 인재들이 정주하고 지역에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고 강조한다.

저자는 “대학원 수업시간 실업에 관해 발표를 하던 어느 학생이 실업의 고통 부분에서 슬픔을 애써 참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이 학생이 편하게 누워서 자고, 앉아서 식사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는 《대학과 청년》 발간을 기념해 16일 부경대 미래관에서 ‘대학의 위기,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산지니/ 1만5000원)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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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부산/경남 소식] 류장수 부경대 교수, '대학과 청년' 발간


 

 

 

 

 


 

대학과 청년 - 10점
류장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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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문화/책과 생각] 5월 10일 문학 새 책

 

 

 

 

 

 

 

시로부터 1986년 등단 이후 30년 넘게 시를 써 온 최영철 시인의 산문집. 시와 시인에 대해, 시 쓰기에 대해, 시 과잉과 시 핍박에 대해, 시를 안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가감 없이 써내려갔다. “눈앞에 널린 수백의 유용을 자진반납하고 단 하나의 무용을 거머쥔 것./ 더 잃을 것도 없는 적빈의 열매.”(머리글 ‘시를 위한 변명’ 중) /

산지니·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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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로부터 - 10점
최영철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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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화열전 = 청말 상하이를 휩쓴 중국 최초의 창작 연재소설 완역.총 64회로 이루어진 장회소설로 상하이 조계지 화류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계층을 형성했던 기녀들의 일상을 펼쳐낸다. 30여 명의 기녀 모두가 주인공이 돼 각자의 일상을 사건으로 만드는 파편적 이야기 다발로 구성된다. 한방경 지음, 산지니 펴냄, 전 2권, 각 2만 5000원.

 

 

 

경남도민일보,이원정 기자 june20@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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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화열전 - 상 - 10점
한방경 지음, 김영옥 옮김/산지니

 

 

 

해상화열전 - 하 - 10점
한방경 지음, 김영옥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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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소개된 『중국 남방도시 여행 』(산지니 刊)

 

 

30년 가까이 현대 중국을 연구해온 대학 교수가 모바일 폰 하나만 들고 5개월 동안 중국 남방도시를 여행하며 쓴 기록이 눈길을 끈다.

최근 부경대학교 이중희 교수(중국학과)가 ‘모바일만 들고 떠나는’이라는 작은 제목을 붙여 낸 책 『중국 남방도시 여행 』(산지니 刊)이 그것이다.


△ 이중희 교수. ⓒ사진 이성재(홍보팀)
이 책은 저자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남방도시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이들 도시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쓴 것이다.

저자는 연구년인 2017년 9월부터 5개월 동안 중국 광둥성의 주하이시에 머물면서 중국 남방 지역의 30여개 도시를 누볐다. 특히 별도 안내원이나 안내서 없이 마펑워와 씨트립 같은 각종 모바일 앱을 활용해 여행정보를 얻었다. 이동에 걸리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서 동선을 짜기도 수월했다고 한다. 

저자는 여행 다니는 동안 모바일 앱으로 예약한 숙소에 들어와서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모바일 폰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그날의 기록을 남겼다.

여행지에서 만난 호텔이나 음식점 등에 대한 감상평이나 예쁜 사진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중국의 사회·경제 분야를 파고 있는 사회과학자인 저자를 옆에 대동하고 낯선 중국 남방도시들을 걸으며 안내를 받고 있는 행복한 느낌을 주는 여행 안내서다.

그는 “모바일 폰을 들고 직접 찾아다닌 남방도시들은 모바일 혁명, 소비 혁명, 교통 혁명 속에 놀랍게 발전하고 있었다.”면서, “이 책을 읽고 누구나 모바일 폰 하나만 들고서 같은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저마다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는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베이징대, 중국인민대, 중산대 방문학자로서 베이징과 주하이에 머물렀고, 25년 동안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환태평양시대 중국소비론』, 『현대중국사회』, 『현대 중국의 이해』 등의 저서를 냈다. <부경투데이>


△ 『모바일만 들고 떠나는 중국 남방도시 여행』 책.

 

부경대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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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도시 여행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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