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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카드뉴스로 보는 신간38

홍콩 정체성의 형성과 분화, 재조립의 과정을 읽다 ::『사라진 홍콩』 사라진 홍콩: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류영하 지음|368쪽|979-11-6861-169-6 03910 25,800원|2023년 09월 15일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정치사 > 아시아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홍콩’은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떻게 형성되어 왔을까. 홍콩 사회와 홍콩인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30여 년간 홍콩을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는 1840년 아편전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홍콩의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정리한다. 『사라진 홍콩』을 통해 중국과 홍콩의 정체성은 각기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왜 두 정체성은 충돌할 수밖에 없었는지, 두 나라 간 갈등의 해법은 있는.. 2023. 12. 6.
조선독립을 위해 투쟁한 김명시의 삶을 되살리다 ::『묻힐 뻔한 항일독립영웅: 김명시』카드뉴스 2023. 11. 24.
바다를 지키는 현재와 미래의 해양인들에게 건네는 힘찬 응원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카드뉴스 2023. 11. 20.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의 삶과 음악을 듣다 ::『안드라스 쉬프: 음악은 고요로부터』 안드라스 쉬프: 음악은 고요로부터 안드라스 쉬프 지음|김윤미·윤종욱 옮김|464쪽|979-11-6861-172-6 03670 29,800원|2023년 09월 26일 음악>음악가 음악>서양음악(클래식)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안드라스 쉬프의 책이 국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2017년 독일어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음악 저널리스트 마르틴 마이어와의 대화와 안드라스 쉬프가 그간 여러 지면에 발표한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이 책을 통해 시대의 한계와 제약 속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한 피아니스트, 그리고 한 사람의 여정을 찬찬히 따라가 보자. 2023. 11. 16.
반프리트 저택에서 21세기 바그네리안과 하루를 나누다 ::『바그너의 마지막 인터뷰』카드뉴스 2023. 8. 21.
중국 작가 12명이 그려낸 만주국의 풍경과 사람 ::『만주국 시기 중국소설』카드뉴스 아시아총서 45 만주국 시기 중국소설 중국 작가 12명이 그려낸 만주국의 풍경과 사람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