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일기

중국 무비자 여행 전격 시행!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에디터날개 2025. 2. 7. 18:01

작년 11월부터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죠!

한국 국민은 최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중국에 체류할 수 있고, 시행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그동안 중국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제 조금은 편하게 중국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보통 중국 여행 하면 상하이, 베이징, 청도 정도를 떠올리는데요.

중국 대륙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것에 비하면 우리가 아는 도시는 몇 없는 것 같네요.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주목!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중국 여행 가이드북을 소개합니다.

부경대학교 중국학과 이중희 교수가 집필한 <모바일만 들고 떠나는 중국 남방도시 여행>입니다.

⭐모바일만 들고   ⭐남방도시 여행 이 바로 이 책의 핵심입니다.

중국 여행할 때 현금이 필요 없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중희 교수가 5개월 동안 직접 남방도시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오직 모바일 결제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여행한 여행기랍니다. 

 

미국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서 앞서가고 있는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더 이상 여행 안내서와 여행 가이드가 필요 없어졌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중국 어느 지역이든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비행기, 기차, 장거리 버스 예약이 가능하며, 가는 방법도 다양하게 제시된다. 호텔, 식당, 카페, 마트, 쇼핑몰은 기본이고 노점상에서도 모바일 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쉽고 편리하다. 중국 모바일 앱은 중국어 기초 수준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_서문 중에서

음료판매기에서는 커피, 차, 라면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결제하고 구입하는 데까지 약 2분이 걸린다. 벽면에 있는 스크린의 순서대로 커피를 주문해보았다. 6위안의 커피를 모바일로 결제하는데 40% 할인이 되어 3.6위안이었다. 5분이 지나니 다른 벽면에서 문이 열리더니 로봇이 커피를 전달한다. 공상과학의 세계에 온듯하다.
_<중국 남방도시 여행> 96쪽

<중국 남방도시 여행>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홍콩, 마카오, 상하이부터 둥관, 주하이, 닝보, 허페이 등 조금은 낯선 도시들까지 소개됩니다.

이 책에 소개된 30여 개의 중국 남방도시들을 읽으며 중국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중국 여행할 때 유용한 어플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으니 여행갈 때 꼭 챙겨보시고요.

이 책과 함께 새로운 중국 여행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중국 남방도시 여행

 

중국 남방도시 여행

저자는 오직 모바일 폰 하나만 들고 5개월에 걸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여행을 하며 중국 남방도시와 현대 중국인의 삶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중국의 남방도시를 여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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