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28 흐릿한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의 경계 속 모순된 심리_『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경남도민일보 언론소개 현대인이 겪는 혼란과 모순된 심리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장미영 소설가는 첫 소설집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에서 자기 자신, 또는 타인과의 사이에서 혼란과 관계 변화를 겪는 인물들을 그립니다.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끊임없이 진실과 거짓 판단을 해야 할 심판대에 올려서 시험하는 장미영 소설가의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 = 등단 이후 꾸준히 현대인의 모순된 심리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탐색해온 장미영 작가의 첫 소설집. 일곱 편의 작품을 통해 관계에서 오는 혼란과 변화를 겪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묘사한다. "운명은 바꿀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운명을 말해 줄 이유도 없다. 운명이 아니라, 그저 앞날을 미리 보고 싶은 거라면 그 역시 별 의미가 없다... 2023. 9. 13. 수박의 정체를 밝혀라!『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올해의 첫 수박 개시하셨나요? 전 며칠 전 트럭에 파는 수박을 사서 먹었는데 꽤 달고 맛있었어요. (씨는 좀 많았어요 ㅎㅎ)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수박이 있어서 좋지 아니한가! 이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나시길요 ^^ 송방순 작가의 동화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수박의 정체를 알아가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책에서 만나보세요 🍉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 월간문학 신인상, 동서문학상을 받은 송방순 동화작가가 수박을 처음 보는 숲속 친구들 이야기를 재밌게 담았다. "이 수박의 정체를 알아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난 이렇게 동그란 엉덩이는 누구 엉덩일까 궁금했던 참이야. (중략) 저렇게 크고 딱딱한 걸 사람들이 먹는다는 거야.. 2023. 6. 8. <뿌리>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뿌리 =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작가는 이 소설에서 당신의 기원은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다. 예술가 미리암과 건축가 카이, 그들의 딸 수이가 자기 자신을 찾고자 인도와 스웨덴·한국 등 대륙을 넘나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손화수 옮김. 산지니. 430쪽. 1만 8000원. 출처 : 경남도민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헌법 위의 악법…〉 외 - 경남도민일보 ◇헌법 위의 악법-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 = 1948년 제정된 가장 오래된 악법, 국가보안법이 폐지돼야 하는 보편타당한 이유를 설명한다. 이 책을 기획·집필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www.idomin.com ▶ 가 더 궁금하다면? 뿌리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 2021. 8. 10.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이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 부산작가상·부산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한 정광모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은 이 소설은 꿈속에서라도 유토피아를 건설하려는 9급 공무원 무득과 성적 지향을 표출하지 못하는 송아진 등 여러 인물을 통해 진정한 유토피아 의미를 되짚는다. 산지니. 368쪽. 1만 6000원. 출처: 경남도민일보 알라딘: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aladin.co.kr)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부산작가상, 부산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한 정광모 소설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을 발간했다. 『토스쿠』에 이어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한 이번 신작에서는 www.aladin.co.kr 2021. 7. 13. <혜수, 해수>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새책 〈동물 인문학〉 외 ◇혜수, 해수 = 700년 경력의 저승사자 해수는 여전히 10대 외모다. 저승행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혼령을 쫓다가 여고생 선무당 혜수의 내림굿에 휘말려 그의 신장이 된다. 해수로부터 도망치던 악귀가 혜수와의 관계를 알고 습격하는데, 다른 영혼을 흡수한 악귀여서 당해내기 만만치 않다. 임정연 지음. 산지니. 248쪽. 1만 5000원. 출처: 경남도민일보 알라딘: 혜수, 해수 1 (aladin.co.kr) 혜수, 해수 1 200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지난해 《지옥 만세》를 출간한 임정연 작가의 장편소설. 여고생 선무당 혜수와 앳된 저승사자 해수가 무당과 신장으로 연결되어 고난과 어려움을 함께 헤 www.aladin.co.kr 2021. 6. 8. 눈에 띄는 새 책 - <2000년 이후의 독일영화> 경남도민일보 소개 ◇2000년 이후의 독일영화 = 베를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독일, 1970년대 뉴 저먼 시네마 시기를 지나고 80년대와 90년대 영화는 독일인으로부터도 외면당했다. 그러다 2000년 이후 다시 부흥의 시기를 맞는다. 이 책은 그 배경이 된 이유를 경향, 감독, 흥행한 역사 영화로 살펴본다. 윤종욱 지음. 산지니. 416쪽. 2만 8000원. 출처: 경남도민일보 2021. 3.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