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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현장4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경향신문에 짜잔 한때 로 산지니 블로그를 뒤덮었던 SUN 편집자입니다. 는 출간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러 언론에 소개되었고 저자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쓸쓸하고 비참한 죽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바람을 담아 경향신문에 광고를 실었답니다. 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 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지금 우리 사회는 고독한 죽음과 고독한 생이라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100회 이상 고독사 현장에 출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한 사람의 마지막이 이토록 비참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고독사의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센터,.. 2023. 5. 26.
가정의 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사람은 없나요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부산일보 언론소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추천사를 쓴 박종호 기자와 권종호 작가가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두 사람이 함께 방문했던 고독사 현장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논설위원의 시선] 현직 경찰이 고독사 관련 책 낸 이유 “지금까지의 고독사 대책은 책임 면피용 정책이었다” 지난해 6월 ‘논설위원의 뉴스 요리’ 코너에 고독사 관련해서 인터넷용 기사를 쓴 직후였다. 독자로부터 메일을 몇 개 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그가 보낸 것이었다. “나는 고독사 문제에 관심이 많은 현직 경찰이다. 그동안 나온 대부분의 기사는 고독사를 단편적으로만 다뤄서 아쉬웠다. 고독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만나서 차나 한잔하자”는 내용이었다. 독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먼저 만나자고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 2023. 5. 4.
생방송 인터뷰?!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작가 KBS뉴스 출연 지난번 KBS 뉴스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소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BS 스튜디오에서 !생방으로! 인터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권종호 작가는 7분여 동안 앵커와 함께 고독사 현실, 예방법 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고독사 현장에는 인간의 품위, 인간의 존엄성 따위는 없었습니다. 두 번 다시 고독사는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KBS인터뷰 외에도 권종호 작가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고독사 강연을 했고 영도구청에서 주최한 고독사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강연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답니다. 이처럼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고독사의 그늘을 지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 2023. 4. 18.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은?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아주경제 언론 소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인터뷰 기사가 아주경제에 실렸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가족의 붕괴'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탁상공론이 아닌 한국에 맞는, 부산에 맞는 고독사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 권종호 영도경찰서 형사,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 '가족의 붕괴' 노인이 아닌 어르신으로 생각을 바꿔야 21세기 계약에 의한 새로운 가족 필요...마음 교류가 중요 고독사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재작년 기준 한 해 동안만 3천 건이 벌써 넘어섰다. 이 말인즉 매년 100명 중 1명은 아무도 모르는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