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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8

<골목상인 분투기>가 지역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왔어요. 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지역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에 위치한 출판사의 우수도서를 선정하여 지역의 작은도서관이나 복지시설에 책을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대기업에 맞서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이정식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를 더 많은 독자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지역의 작은 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이 책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발송 작업을 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자영업자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십니다. 그저 이 시기가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봅니다 🙏 자영업자 여러분, 중소상공인 여러분곧 좋은 날이 올 거예요. 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골목상인 분투기 | 이정식.. 2021. 1. 7.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 철원까지 이정식 저자가 달려갔습니다! 출판사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 이정식 선생님의 강연을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데요. 여기는 '강원도 철원'입니다" "네?! 강원도 철원이요?! 아..네..네.. 일단 선생님께 여쭤볼게요^^;;" "이정식 선생님~ 출판사로 강연 요청이 들어왔는데요. 그... 강연 장소가 강원도 철원이라고 하네요 하하핫^^김화 고등학교 경제경영 동아리 학생들이 강연을 요청했대요." "편집자님, 당연히 가야죠.!"선생님은 흔쾌히 철원까지의 먼 여정을 수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엄청난 폭우를 기록한 8월의 중순에 강원도의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다녀오셨습니다. 이정식 선생님의 유튜브에 들어가면 생생한 강연 후기를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김화고등학교 강연편] 폭우를 뚫고 철원군에 다녀왔습니다 이정식 .. 2020. 8. 25.
자영업자 현실 "풀잎에 매달려 있는 이슬"_<골목상인 분투기> 이정식 저자 자영업자 현실 "풀잎에 매달려 있는 이슬"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 13년 상인운동 기록 '골목상인 분투기' 펴내 자영업은 산업 구조적 문제로 접근, 근본적 치유 필요 지역화폐와 제로페이 혼합하면 실패 확률 높아 ■ 방송 : 부산CBS 라디오 표준FM 102.9MHz(17:30~18:00)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대담 :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이 6일 부산CBS 에 출연해 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과 상인운동 분투기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부산CBS 박상희 기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대한 대형마트, 골목상권까지 파고드는 대기업에 맞서 오랜 세월 고군분투해왔습니다. 그간의 이야기를 엮어 '골목상인 분투기'라는 책을 펴내셨어요. 중소상공.. 2019. 11. 7.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추천하는 『골목상인 분투기』 안녕하세요. 날개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특별한 날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혹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사실 저도 몰랐는데요,(부끄) 친절한 녹색창 네○버 메인화면에 이런 배너가 있더라고요. 바로바로... 오늘 11월 5일이 소상공인의 날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 해를 맞았네요. ■소상공인의 날이란? 이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들과 관계 증진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날입니다. 소상공인이란,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의 경우 10인 미만 사업자를, 그 이외의 경우에는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말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불공정' 문제가 소상공인들에게도 작용을 하는 듯합니다. 자신의 사업장을 차리.. 2019. 11. 5.
유통자본에 맞선 골목상인 연대…현실 인식 없인 실패_<국제신문> 이정식 저자 인터뷰 “유통자본에 맞선 골목상인 연대…현실 인식 없인 실패”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 - 중소상공인들 투쟁기 책 펴내 - 힘 합친 상인도 서로 경쟁자 - 대기업 상생점포는 갈등 초래 - 거대 권력에 이리저리 휘둘려 - 허울에 현혹되지 말고 뭉쳐야 “사람과 업체 이름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회한을 담은 자서전이 아니라 상인의 발자취를 담은 기록물로 읽혀지길 바랍니다.” 이정식(54)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은 최근 자신이 출간한 책을 꺼내 보이며 이렇게 소개했다. 책 표지엔 ‘골목상인 분투기’라고 쓰인 제목 아래 ‘거대 자본에 맞서 지역 상권을 지킨 중소상공인살리기 운동, 그 13년의 기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회장이 책을 낸 이유는 단순하다. 중소상공인의 실상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었단다... 2019. 10. 31.
[윤현주의 맛있는 인터뷰] 유통 ‘골리앗’에 맞서 싸워 온 ‘다윗’ 이정식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 [윤현주의 맛있는 인터뷰] 유통 ‘골리앗’에 맞서 싸워 온 ‘다윗’ 이정식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 “단식하고 혈서 쓰며, 유통법·상생법 개정안 통과시켜” 이 땅에서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하다. 자영업은 경기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과잉경쟁에 내몰린다. 여기다 유통 대기업이 골목까지 침투해 공룡처럼 상권을 흡수해 버리면 자영업자들은 혼비백산 거리에 나앉을 수밖에 없다. 자영업자들은 모래알처럼 각자도생의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 십상이다. 이정식(54)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은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상인운동가’이다. 거대 유통자본에 맞서 13년째 백척간두의 투쟁을 해 오고 있다. 삭발과 단식, 혈서…. 약자가 강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극단적 ..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