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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기자9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2쇄를 찍었습니다아! 작년 한글날에 맞춰 출간되었던 이 2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의 시작이 되었던 이진원 기자님의 칼럼 도 얼마 전 900회를 맞았다고 하니 겹겹사가 아닐 수 없군요 😺 기자님 축하드립니다^^ 은 하루 종일 무언가를 읽고 쓰는 시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11년째 부산일보 교열부 데스크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맞춤법 칼럼 을 연재해 오고 있는 이진원 교열기자가 전하는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로 신문 기사나 공문서 등에서 잘못 쓰인 문장들을 예시로 들며 올바른 맞춤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진원 기자 특유의 말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치 기자님이 옆에서 글쓰기 코칭을 해 주는 것 같이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 2021. 5. 25.
<국제신문>과 <기자협회보>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 소개되었습니다 😤 과 에서 이진원 부산일보 기자의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D [신간 돋보기] 군더더기 없는 글 이렇게 써라오랫동안 남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해 온 언론사 교열 기자가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그동안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에 주목한 원고들을 5개 주제로 엮어 책으로 냈다. 일상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군더더기 없는 문장 쓰기, 비문과 의미가 모호한 문장을 피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또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더 나은 문장을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법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각 섹션의 말미에는 언론사 교열 기자의 삶을 잠깐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단상을 담아 흥미를 유발한다.민경진 기자☞국제신문 기사 바로가기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 2020. 11. 10.
[리뷰] 이것만 알아도 잘 쓸 수 있다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_<독서신문> 📖 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리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리뷰] 이것만 알아도 잘 쓸 수 있다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32년 차 교열 전문기자인 저자가 생각하는 좋은 글의 조건은 두 가지다. ‘단어 선택이 정확한가’ ‘문장 길이가 짧은가’. 보통 피동표현은 늘어지기 마련인데, 이를테면 ‘미군의 승리라고 말해지는 2차 세계대전’, 이런 식이다. ‘말하다’를 굳이 ‘말해지다’라는 피동형으로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군의 승리라고 말하는 2차 세계대전’으로 줄이면 말도 짧고 더 자신감 있는 문장이 된다. 불필요한 내용을 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주 좋은 공으로 보여집니다’ 보다는 ‘아주 좋은 공으로 보입니다’ 혹은 ‘아주 좋은 공입니다’처럼. 어순 역시 중요한 요소.. 2020. 10. 28.
<세계일보>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 소개되었습니다.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진원, 산지니, 1만8000원)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으며 온종일 무언가를 읽고 쓰는 시대다. 이 책은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이다. 저자는 2010년부터 11년째 부산일보 교열부 데스크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맞춤법 칼럼 ‘바른말 광’을 연재하고 있다. 책에서는 그간 연재한 칼럼 870여편 중에서도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에 주목하여 원고를 선별해 엮었다. 교열기자 일을 하며 만났던 문장들을 예시로 들며 일상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설명한다. 문장의 원리를 깨친다면 높게만 느껴지는 맞춤법의 벽도 이전에 비해 편하게 넘을 수 있다며, 바른 글쓰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세계일보 기사 바로보기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 2020. 10. 27.
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2020. 10. 23.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 책 소개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이진원 지음 ★지금이야말로 ‘좋은’ 문장이 필요한 시대다★교열 전문기자가 아낌없이 공개하는문장의 품격을 높이는 비밀!★당신의 문장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 있다! 어제보다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열 전문기자의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하루 종일 무언가를 읽고 쓰는 시대, 지금이야말로 ‘좋은’ 문장이 필요한 때다. 이 책은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이다. 이 책을 쓴 교열기자 이진원은 2010년부터 11년째 부산일보 교열부 데스크(교열팀장, 교열부장)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맞춤법 칼럼 ‘바른말 광’을 매주 연재하고 있다. 이..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