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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7

생명의 터전,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아! 사람아』 관련 기사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지리산 아! 사람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지리산에 케이블카 3개는 있어야? 이유가 기막혀 [숲책 읽기] '국시모' 윤주옥 지리산은 이 나라 첫 국립공원이며, 국립공원 이름이 붙은 지 어느덧 쉰 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첫 국립공원이 '고작' 쉰 해밖에 안 된다고 하니, 한국은 퍽 뒤늦은 길을 걷는다고 할 수 있어요. 일제강점기나 개발독재나 새마을운동이 있기는 했어도, 우리 보금자리를 우리 아이들도 아름다이 누릴 수 있도록 건사하는 데에 마음을 깊이 기울인다고 느끼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는 어느새 샘물이나 냇물이나 우물물을 잊어요. 샘물이나 냇물이나 우물처럼 맑고 시원한 물을 커다란 공장에서 뽑아올려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돈으로 사고파는 '한쓰임 먹는샘물(일회용 먹는샘물)'에 익숙.. 2017. 12. 4.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지리산 아! 사람아』윤주옥 선생님 강연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11월 3일 금요일, 산지니가 둥지를 틀고 있는 센텀시티의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건물에서 『지리산 아! 사람아』의 저자 윤주옥 선생님의 강연이 있었답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신선하고 알찬 강연 현장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 짜잔~! 지리산의 풍경을 담은 강연 플래카드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강연 장소였던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은 산지니가 이곳 센텀시티로 이사한 이후 처음 써보는 공간이었는데요... 그동안 같은 건물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었는데...!!! 부산대 앞까지 부랴부랴 달려가야 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앞으로라도 이곳에서 쭉 강연을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강연을 위해 자리 잡은 『지리산 아! 사람아』 강연 때마다 저자 선생님께 질.. 2017. 11. 6.
뭇 생명의 삶터, 국립공원 - 윤주옥 선생님 강연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2017 하반기 출판도시 인문학당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산지니의 신간 『지리산 아! 사람아』의 저자 윤주옥 선생님의 강연입니다. 2017년은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50년이 되는 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수많은 야생동식물의 피난처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지리산 국립공원에 대한 이야기와 그 자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1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이번에도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ㅎㅎ 찾아오시는 길!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입니다^^ 아래 약도를 참고해주세요^^ 강연 신청은 아.. 2017. 11. 2.
생명의 터 혹은 난개발의 전쟁터…지리산 탐구 보고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국제신문에서 『지리산 아! 사람아』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참! 이번 금요일(11월 3일)에 열리는 저자 윤주옥 선생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도 잊지 마시고요^^ 아래 링크는 윤주옥 선생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 관련글입니다. 참고하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anzinibook.tistory.com/2176 *** 2017년은 지리산이 우리나라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50년 되는 해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해 지리산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를 냈다.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위한 분투, 국립공원과 더불어 사는 .. 2017. 10. 30.
늦가을 울긋불긋한 지리산이 떠오른다면 바로 이 책!!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10월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었는데... 분명 가을이었는데...!! 제 기억엔 작년부터 이렇게 추워졌던 것 같아요ㅠㅠ (어쩌면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 건지도...◑ㅅ◑) 10월 말이면 늦가을! 늦가을 하면 울긋불긋하게 물든 산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산들이 있지만 전 지리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산지니의 신간 『지리산 아! 사람아』에 대한 기사가 부산일보에 실렸거든요! 히히히 그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서론이 길었네요ㅎㅎ 신간 소식은 언제나 짜릿하죠^^ 그럼 반가운 기사를 보실까요~ *** [이 주의 새 책] 온 트레일스 外 (부산일보) (상략) ■지리산 아! 사람아 지리산국립공원 산골짜기에 사는 토박이 어르신들.. 2017. 10. 27.
뭇 생명의 삶과 쉼터 ::『지리산 아! 사람아』(책 소개) 『지리산 아! 사람아』 뭇 생명의 삶과 쉼터, 미래세대에게 빌려온 국립공원 윤주옥 ▶ 지리산 그 아름다움에 반하고 아픔에 공감하다! ‘지리산 그 아름다움에 반하고 아픔에 공감하다!’ 2017년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가 나왔다. 이 책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하 국시모)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한 국립공원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과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향한 분투를 담백한 문체로 드러낸다. 그리고 국립공원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주민과 함께 자신을 가꾸는 아름다운 삶을 소개한다. ▶ 국립공원, 자연과 사람 그리고 나 1871년 미국 옐로스톤이 세계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근 100여년 ..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