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의 타이베이 북 투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혹시 여행 일정을 확인해보셨나요?

↓↓↓

[여행준비] 타이베이 어둠여행 전체 일정

여행 2일차에 보이는 타이베이국제도서전 관람!

북 투어 일정에 국제도서전이라, 정말 탁월한 계획이군ㅎㅎ

북 투어에 참여하시는 분들, 마음만은 언제나 함께인 분들,

국제도서전에 대해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이번 2018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도서전 개막일이네요!

자, 타이베이국제도서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작년 59개국(621개사) 참가를 비롯해 58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중국어권 내 출판시장 진출을 위해 벤치마킹해야 할 주요 도서전이다. 특히 최근 본 도서전은 매년 주최 측이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 출판인들의 전문가 세미나와 작가 행사, 리셉션 개최 등을 통해 대만 및 해외출판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도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중략)

또한 올해 타이베이도서전의 주빈국은 건국 70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 끝나지 않는 이야기(Israel-a never-ending story)’를 메인 콘셉트로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교차점에 위치한 지리학적 영향으로 생산된 다양한 자국의 출판물을 소개하고, 도서전시뿐만 아니라 자국의 독특한 문화와 고대역사를 음식과 영화, 음악 등으로 재구성된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

역시 '국제'도서전답게 세계의 출판인과 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껏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네요.

책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와 축제의 장,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기분이에요^^

ㅇㅅㅇ 국제도서전이면 한국도 참여하나요??

ㅇ▽ 네! 참여합니다!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는 '한국관'이 있습니다!!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의 지원을 받아 오는 2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엿새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타이베이국제도서전(Taipei International Book Exhibition)’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중략)

올해 출협은 90㎡ 규모로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한국관에는 교원, 다락원 / 해피하우스, 북이십일, 비상교육, 에릭양 에이전시, 에이전시 량, 한국문학번역원 등 총 7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출협은 한국관 참가사의 도서와 10개사[도서출판 움직씨, 산지니, 서해문집(파란자전거), 엣눈북스, 주택문화사, 풀과바람, 한림출판사, 현암사, D&C MEDIA, KIDA PRESS]의 위탁도서를 포함한 500여 종의 한국도서를 전시한다. 그 외 ‘자연, 동물 그리고 사람(Harmony with Nature)’을 주제로 엄선한 그림책 50종을 선보이는 특별전과 참가사의 정보와 주력도서 목록을 수록한 한국관 안내 브로슈어 및 영문 회원명부 배포 등을 통해 한국의 그림책과 아동도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지 저작권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공: 한국출판문화협회)

한국관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산지니, 보이시나요?

낯선 땅에서 산지니가 더욱 많은 힘을 얻으려면 여러분의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타이베이 현지에 계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기다립니다!

물론 타이베이까지 오지 못하는 독자분들이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응원도요!^^

한편 윤철호 회장은 “대만은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린 ‘한류’의 본고장이자, 한국도서의 저작권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라이기에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한국 출판계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중국어권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출판사와 에이전시들이 대만과 중국 출판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다양한 출판 콘텐츠를 수출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관 운영에 최선을 다해 해외 출판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책과 출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제공: 한국출판문화협회)

타이베이 북 투어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의 출판시장이 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의미 있는 현장에 직접 가시게 되겠네요^^

이번 여행이 참여자 여러께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별과 우물입니다.

곧 2016 도쿄국제도서전이 열릴 예정인데요.

산지니도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와 「황금빛 물고기」 라는 책으로 참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협, ‘2016 도쿄국제도서전’ 내 한국관 운영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6 도쿄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올해로 23회째인 ‘2016 도쿄국제도서전’은 일본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작년 전 세계 20개국 1800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총 관람객 수는 6만 7570명이었다. 특히 올해부터 도쿄국제도서전은 본 도서전을 기존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성격의 도서전에서 독자 중심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마켓으로 전향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년 7월 관련 전시(e-book 엑스포 도쿄, 라이센싱 재팬, 컨텐츠마케팅 엑스포, 크리에이터스 엑스포)와 공동 개최하던 본 도서전을 올해부터 9월 단독 행사로 개최해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협은 올해 40㎡ 규모로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한국관에는 다락원, 도서출판 아들과딸,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어문화원 등 총 4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꾸미며, 출협은 한국관 운영을 통해 참가사들의 현지 저작권 상담을 지원하고, 출협 회원사의 출간 도서와 연혁을 영문으로 소개한 ‘2016 회원명부’를 한국관 방문객에게 배포함으로써 한국의 출판사와 발간 도서 목록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관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봄봄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산지니, 시공주니어, 한국잡지협회, 현암사 등 총 19개사의 위탁 도서 66종과 한국관 참가사 및 개별 참가사들의 전시 도서를 포함해 약 250여 종의 도서를 전시한다.

2016.09.21 | 조용철 기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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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주빈국 말레이시아와 이슬람 왕국의 책들 

- 도쿄국제도서전 참관기 2

 

 

올해 도쿄도서전의 주빈국인 말레이시아 전시관

 

히잡을 두른 말레이시아 안내원이 방명록에 한마디 남기면 선물을 준다기에 당장 한 줄 쓰고 받아 챙겼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에이전시와 출판사들.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둥글둥글한 부스들이 인상적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그림책과 말레이어로 번역출판된 한국 소설

 

 

 

사우디아라비아 전시관.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관이 인기였습니다.

  

 

 

 

이란 전시관. 처음 본 이란의 책들과 그림 같은 이란의 문자.

외국인이 한글을 처음 보면 이런 느낌일까요?

 

 

 

여러 출판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중국관과 빨간 표지의 중국 책들

 

 

여러 출판사의 그림책을 모아 전시 중인 한국관. 독립 부스로 참가한 곳은 3군데 정도구요. 작년에는 한국이 주빈국이어서 많이들 참가했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확 줄었네요.

 

 

 

 

 

 우리에게 애니매이션 <우주소년 아톰>으로 유명한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책들과 관련 캐릭터 상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인형, 카드, 손수건, 가방, 컵, 핸드폰 케이스 등 관련 상품이 수십여 개는 되는 듯 보였고 사는 사람도 많더군요. 

 

 

전자책 리더기 BookLive와 케이스

 e-ink 방식의 전자책 전용 리더기. 종이책처럼 오래 읽어도 눈이 덜 피로하고 저렴한 가격(만엔 조금 안 됨)이 장점이죠. 다기능의 스마트패드에 밀려 조만간 시장에서 사라질 거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독서에 몰입하기에는 산만한 스마트패드보다 오히려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와나미 출판사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전집류(왼쪽)와 이와나미문고 중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다이니폰인쇄에서 pod(print on demand, 주문제작)로 제작한 책들.

pod 제작의 특성상 표지는 조금 촌스럽지만 내지 인쇄 품질은 훌륭했습니다. 출판 산업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pod 제작 방식이 대세가 될 것이라 봅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북커버(우리 말로 하면 책싸개).

대부분 천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데 종류가 정말 많고 크기는 대부분 문고본과 신서용으로 구분됩니다.  

북커버의 용도는?

첫째, 책이 상할까봐.

둘째, 내가 무슨 책을 보는지 다른 사람이 절대 몰라야 함.

문화적 차이인 것 같습니다.

 

vip 전용 휴게실

널찍한 공간에 폭신한 소파. 음료수도 무료 제공.

도쿄도서전에서 무지 맘에 들었던 공간입니다.

 

2015년 부스 예약 판매중

빨간 딱지가 붙은 곳은 팔린 곳.

 

 

빅사이트에서 바라본 도쿄만 풍경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하네요.

비도 추적추적 내리구요.

 

저녁은 신주쿠에서 따끈한 무사시 라멘 한사발~

냠~

 

 

 

Posted by 산지니북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전시 2관의 모습

전시 1관의 깔끔한 모습과는 다르게 2관의 겉모습은 허름한 창고 분위기. 전시 2관은 애니메이션 도서 전시관으로 대만 국내외 만화 및 카툰, 게임서적, 경소설, 최신유행통신 등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전시관 답게 전시장 입구에 대형 화폭을 걸어 놓고 관람객의 참가를 유도하고 있네요.

 

 

미래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솜씨 자랑

화폭에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 10대 소녀.

 

 

어디 가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 있어서 무슨 난리라도 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만화책을 사려고 기다리는 줄이었습니다.

 

 

저도 한 때는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꿈을 접었습니다. 보는 것에만 만족하면서 살았죠.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와의 만남.

 

 

캐릭터 상품 가게

애니메이션 제작, 종이책 출간, 캐릭터 산업의 연계는 원소스 멀티유즈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아이템을 이렇게 실물로 만들어 팔고 있네요.

 

 

실물 크기의 소품들

 

 

캐릭터 인형

 

 

 

 

  • 2013/02/07 2013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만화천국
  • 2013/02/05 2013 타이베이국제도서전 한국관 (2)
  • 2013/02/02 2013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이모저모 (2)
  • 2013/01/31 2013 타이베이국제도서전 개막일 (2)
  • 2013/01/30 타이베이 도착 첫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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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산지니북

     

    한국관

    2013 타이베이국제도서전 '국제 도서 구역'에 한국 출판사들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국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던 산지니 책들

    저희도 대한출판문화협회를 통하여 3권의 책을 위탁전시했습니다.
    부산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부산, 경남 맛집 산책 <부산을 맛보다>와 조갑상 장편소설 <밤의 눈>, 부산스토리텔링북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 등입니다.


     

    한국관에 위탁전시된 도서들. 아동서, 문학, 여행서 등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희 책 외에도 보리, 문학동네, 서해문집, 창비 등 12개사가 위탁전시에 참여하여 53종의 책을 전시했습니다.

     

    에이전시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캐럿코리아에이전시 백은영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마침 한차례 상담을 마치고 쉬고 있는 중에 방문하여 궁금한 것들 질문도 하고 얘기도 듣고 했습니다.

     

    한국관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했더니 작년에 비해 참가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시네요.
    저작권 계약이 이루어지는 분야도 대부분 아동서와 실용서 위주라고 합니다. 해외 저작권 수출 장벽이 높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대만출판관에 공지영 작가의 신작을 소개하는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지만 그것은 한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인데다 미국 에이전시를 통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구요.

    중국어권 전문가의 비관적인 얘기에 다소 의기소침해졌지만, 현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현실의 벽을 넘어설 방법도 고민해볼 수 있을테니까요.

     

    한국관에 독립 부스를 차린 출판사들로는 예림당, 다산북스, 여원미디어, 연두비, 캐럿코리아에이전시 등 총 10개사입니다.

     

    마침 대만 방송국에서 나와 대한출판문화협회 담당자와 전래동화 특별전에 관해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전래동화 특별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한국 출판산업의 강점인 '아동도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동시에 한국 고유의 전래동화를 출판관계자와 일반 관중들에게소개할 목적으로 열린 특별전입니다.

     

    전시된 한국 도서를 살펴보는 중국 방문객들

     

     

  • 2013/02/07 2013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만화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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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산지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