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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3

산지니 소식 121호_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합니다! 산지니 소식 121호는 서울국제도서전 특집입니다! 다음달,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산지니가 참여합니다:) 계절에 맞는 책, 술술 읽히는 책, 생각할 수 있는 책 등 다양한 도서로 독자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산지니 부스는 A홀 i6입니다. 부스에서 여러 이벤트, 북토크와 더불어 굿즈나눔도 할 예정이니 산지니 부스 놓치지 마세요! ▶ 2023 서울국제도서전 이벤트 참여하기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위해 산지니는 세 가지의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가장 먼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수박, 여름 이행시입니다. 6월 1일부터 산지니 인스타와 페이스북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답니다. 재치 있는 이행시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서울국제도서전 산지니 부스에서는 동물권 퀴즈와 특별한 .. 2023. 5. 31.
2021년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을 마주할 때 보통 영화나 소설 같은 일이다, 라는 표현을 하곤 하는데요. 올해는 참 영화 같고 소설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2020년을 맞을 때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을 논하고, 기술의 진보와 더 나은 내일을 이야기하느라 바빴는데 말이죠. 물론 기약할 수 없던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된 건 낭보로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잠시 한숨 돌리는 인간을 비웃기라도 하듯 변이 바이러스가 움직이고 있다고 하니, 결국 이제는 안심이다(plz), 할 때까지 우리 모두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실, 이와 달리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는 현실에서 꼭 일어났으면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보통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 중에 그런 게 많죠. 여러분도 어릴 적 동화를 읽으며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났.. 2020. 12. 30.
<그림 슬리퍼> 읽고, 굿즈 받고, 도서전 가자! 산지니에서 펴낸 가 오는 6월 19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여름 첫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각 인터넷 서점에서 '여름 첫 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름 첫 책' 도서를 구매하면 굿즈와 도서전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읽고, 굿즈도 받고, 도서전에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 2019.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