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출간기념회 소식

 

 

 

'날이 따뜻해지네.'라고 생각했더니, 주말을 앞두고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습니다.

곧 피어날 꽃들을 시샘하는 짧은 추위라고 생각하며 금요일 하루를 힘차게 보내려 합니다.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다음 주에 있을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2018년 3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부산 문현동 삼성컨벤션홀(더S웨딩홀)에서 

『선택』 출간 기념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선택』의 저자 현정길은 1980년대 노동운동을 위해 부산 동국제강에 취업한 이래 부산을 기반으로 노동운동,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입니다. 최근 현정길이 교육청 공무원이라는 '꽃길'을 마다하고 진보정치라는 '자갈길'로 뛰어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던 저자가 그간의 교훈과 희망을 품에 안고 진보정치의 길로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의 도전 선언문이나 다름없는 책, 『선택』이 담고 있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요?

 

 

20여 년간 노동운동을 하고 새롭게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가 그 지점이 아니었을까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사실상 제 삶의 모든 순간은 운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은 그 영역과 방식이 달랐을 뿐이지 관점과 목표는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선택』 '책을 펴내며' 중 발췌

 

 

『선택』은 시민사회와 노동계, 교육 전반에 대해 진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민 없는' 시민운동, 비정규직과 연대하지 않는 노조와 줄어드는 일자리,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교육격차와 학생들의 잘못된 문화까지. 현정길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으며 올바른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듯 시민사회, 노동, 교육 분야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안은 '공동체'의 재생입니다. 연대와 존중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재생이 바로 혁신으로 가는 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선택』은 이외에도 부산이 당면한 과제들을 잔뜩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부산의 진보, 『선택』은 독자들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할까요?

 

우리 사회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따뜻한 시선이 담긴 『선택』의 출간기념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Posted by 비회원

선 택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 부산의 사회운동가 현정길, 그의 새로운 도전!

이 책은 부산 지역 사회운동가 현정길의 삶과 그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저자 현정길은 1980년대 노동운동을 위해 부산 동국제강에 취업한 이래 부산을 기반으로 노동운동,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이다. 2014년에는 ‘진보 교육감’으로 분류되는 김석준 현 부산교육감의 당선을 도왔고 이후 3년 4개월 동안 부산시교육청 정책관리팀장으로 근무하였다.

그런데 교육청 공무원으로서 남들이 말하는 ‘꽃길’을 마다하고 그는 시교육청을 나와 진보정치라는 ‘자갈길’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진보정치야말로 촛불 민심에 가장 부합하는 길이며 진보정치를 성장시키는 것이 불평등과 불공정으로 고통받는 한국사회를 가장 확실하게 개혁하는 지름길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본격 정치인으로 첫 발을 뗀 현정길의 도전 선언문이자, 사회운동 30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진보정당의 미래, 나아가 새 부산 발전을 위한 제언이다.

 

 

▶ 흔들리는 부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시민사회와 노동계, 교육 전반에 대해 진단한다. 현정길은 부산의 시민운동이 20여 년의 역사를 꿋꿋이 이어 왔지만, 여전히 ‘시민 없는 시민운동’에다 논쟁 없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노동계도 그의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면서 정작 비정규직과 연대하지 않는 노조, 줄어드는 일자리, 정치권의 줏대 없는 일처리는 노동계를 병들게 하고 있다. 아이들은 고층아파트에 가려 그늘진 학교에서 ‘일베’ 문화와 교육격차를 몸으로 배우고 있는데 정부는 학교의 본질적 기능 중 하나인 전문상담을 비정규직으로 채우고 의무급식 문제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답을 찾으려 노력한다.

 

 

▶ 시민사회와 노동, 교육의 혁신이 부산의 살길이다

저자는 시민사회, 노동, 교육 분야가 가진 문제점에 대하여 ‘공동체’의 재생을 대안으로 내세운다. 지역공동체의 재생을 통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시민운동을 이끌어낼 수 있고, 노동자생협과 같은 공동체를 통해서는 집행부의 단선적 의사결정이 아닌 노동자들의 연대로서 역할을 찾을 수 있다. 교육에서는 부산시교육청의 사업으로 시행 1년을 맞이한 부산마을교육공동체를 소개하며, 교육격차 해소와 다양성의 존중 측면에서 마을교육공동체가 보여준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공동체의 재생과 활성화야말로 바로 혁신으로 가는 길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 부산이여, 이제 진보를 선택하라

시민운동, 노동계, 교육계가 아니더라도 부산이 처한 당면 과제들은 너무나도 많다. 저자는 20여 년간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논평과 성명을 발표해왔다. 이 책에는 그중 부산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시절 발표한 논평과 성명들이 실려 있다. 이미 5년이나 지난 사안이라 낡은 논평들이 아닌가 싶지만, 막상 펼쳐 본 독자들은 5년 전과 지금의 부산에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부산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제 ‘진보 정치’를 선택하여 부산의 진보를 도모할 때라고, 이 책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저자 소개

현정길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부산에서 다녔다. 1981년 한양대학교 법정대 입학 이후 탈춤 동아리를 통해 세상을 바로 알게 되면서 학생운동에 매진하였고 1983년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수감되었다. 1986년 남구 용호동 소재 동국제강에 입사하여 5년간 현장에서 노동운동을 하였고, 이후 노동자를 위한 연대, 자동차 연맹, 금속산업 연맹, 민주노총 부산본부를 거치면서 약 20여 년간 노동운동에 몰입했다. 체계적인 노동운동을 위해 다시 경제학을 공부했고 부경대와 가톨릭대에서 경제학과 노사관계, 노동법 등을 강의하였다. 운수노동정책연구소 연구원과 부산참여자치연대 정책위원장을 겸임하면서 시민운동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였으며, 부산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자 2010년 「부산을 바꾸는 시민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야권 단일후보 운동을 펼쳤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도와 승리한 후 부산시교육청에서 3년 4개월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였고, 촛불시민혁명 이후 부산의 정치지형을 바꾸고자 교육청을 사직하고 다시 진보정당으로 복귀,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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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10점
현정길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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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금정산을 보냈다』

원북원 선포식 현장







지난 화요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최영철 시집 『금정산을 보냈다』 2015 원북 도서 선정을 기념해,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저와 짐니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출판사 식구들이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그동안 몇 번 원북원 선포식 행사장을 다녀왔지만,

우리 출판사가 선정된 것은 출판사 역사상 처음이여서 더욱 더 설레고 신났답니다.


선포식을 시작하기 전,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메웠더군요.

앞쪽에 사회하시는 분의 유머넘치는 진행 멘트에,

선포식 행사가 자칫 지루할 뻔도 한데 그야말로 빵빵 터졌습니다 하하.





김석준 부산시교육감님과 서병수 부산시장님의 인사말씀과 격려사가 이어졌고요.



이국환 원북원부산운동 운영위원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손상용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성세환 BNK 금융그룹 회장 다섯 분께서 『금정산을 보냈다』를 2015년 원북도서로 선포하며 선포식 본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윽고 이윤택 연출가와 최영철 시인과 함께 밀양연극촌/김해 도요마을에서 함께 숙식하며 연극을 하는 '연희단패거리'에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최영철 선생님의 시 「부산이라는 말」과 「금정산을 보냈다」의 시구로 극이 연출되었는데요.

신나고 경쾌한 무대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감상하실까요? ㅎㅎ







시극 공연이 끝나고 바로 본무대인, 오늘의 주인공 최영철 시인의 초청 강연식이 이어졌습니다.

최영철 시인께서는 강연 중 시가 가지는 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원북원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 '시를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시는 난해한 것' '시의 쓸모없음'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고, 이에 대해 최영철 시인께서는 사람들이 시를 바라보는 인식을 듣고는 못내 안타까웠다고 하셨습니다.

원북원도서가 선정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가 홀대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말이죠.

원북원도서 『금정산을 보냈다』의 맨 앞장에 보면 이런 구절이 시인의 자필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나의 쓸모가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최영철


더불어 「금정산을 보냈다」의 시작 배경을 설명하면서,

중동으로 아들을 취업보낼 수밖에 없는 못난 아비였음을 토로하셨습니다.

그 정서가 바로 시에 녹아 있는 거겠죠.

하지만, 이 시에도 '쓸모있음'이 존재한다며 일화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아들을 요르단으로 떠나보내며 김해공항 출국장에 이 시를 쥐어보내면서

모 일간지 칼럼에 에세이를 썼던 것이 당시 요르단 한인사회에 소문이 나서,

아들이 유명인사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못난 아비가 그래도 아들에게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어찌나 먹먹하던지요.

시의 쓸모있음, 시의 힘이란 바로 그런 거겠죠.




마지막으로 독자 사인회가 이어졌는데요.

어찌나 많은 시민들이 시인께 몰려들던지

출판사 식구들은 식이 끝나고 한참 뒤에야 선생님을 뵐 수 있었답니다 T_T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맨 왼쪽 고생하신 산지니 출판사 대표님과, 왼쪽에서 다섯 번째 시민도서관 관장님, 여섯번째 원북원도서 운영위원회장 동아대학교 문창과 이국환 교수님도 보이시네요.

무엇보다 한가운데 최영철 시인님도 밝게 웃어주시고

뜻깊은 행사 자리가 마무리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출판사 식구 단체 컷입니다.

행사를 파하고 회식자리에서, 원북원 선포도 좋지만 수고하신 출판사 식구들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쉬웠다고 시인께서 말씀해주셔서, 역시 출판사를 알뜰살뜰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실제로 강연하면서 제일 먼저 대표님을 불러세워서 칭찬해주시고 부산출판사를 응원해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하시기도 하셨고요.^^

좌로부터 전성욱 前 산지니 편집주간이자 현재 계간 『오늘의문예비평』 주간님. 강수걸 대표님, 그리고 저 ^^;, 박지민 디자이너, 최영철 시인님, 윤은미 前 편집자, 권문경 디자인 팀장님.. 그리고 여기 선포식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손수경 편집자와 문호영 편집자 모두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다함께 좋은 책 많이 만들어요^^


BONUS CUT +

원북원 선포식에 가는 도중 전성욱 선생님과 강수걸 대표님의 뒷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찍어보았습니다. 가방끈을 한쪽으로 풀고 있는 모습조차 비슷하신 거 있죠?^^


원북원 책 구매는>>

(반양장)

금정산을 보냈다 (반양장) - 10점
최영철 지음/산지니

(양장)

금정산을 보냈다 (양장) - 10점
최영철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 인턴 친환경토마토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며 책을 읽고 있을 때 들린 소식!

바로 부산교육감 취임식이 열린다는 소식인데요. 

대표님과 함께 교육의 새바람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취임식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는데요. 제가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오전 10시에 열린 취임식! 다행히 늦지 않았습니다. ㅎㅎ 

취임식의 순서가 나와있네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의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2층에도 사람들이 보이네요.

방송국 카메라들! 앞에 보이는 것 말고도 굉장히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ㅠㅠ

(하지만 곧이어 친토도 이에 합류하게 되는데...)

취임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의 약력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경상북도 봉화군 출생으로 진보신당의 창당과정에 참여하여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부산대학교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이며, 지난 2002년과 2006년에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적이 있습니다. 2008년 진보신당 창당 시기에 공동대표를 역임했습니다.

2014년 6.4 지방 선거에서 부산시 교육감 민주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출마, 54만4501표(34.67%)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84%9D%EC%A4%80_(1957%EB%85%84)

  현재 우리 부산 교육의 현실을 말하면서, '방향'을 강조하며 '개혁'이 우리 시대의 필수 과제라고 언급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민적 성찰, 특히 학교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 문제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가야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가 과감히 기득권을 내려놓자." 에 큰 힘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열고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의 부산 교육의 3대 정책을 살펴봅시다 

신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교육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정규 수업 외 진행되는 보충 수업, 야간자율학습은 희망자를 중심으로 운영, 학습 플래너와 복습 노트도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방향을 찾아나가겠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아침자율학습과 야간자율학습, 제가 다 거쳐왔던 것들이죠...ㅠㅠ;;; 이런 지나친 구조가 학생들의 자유를 묶어버리고 강압적인 학교로 인식하게끔 만들었죠. 

 '소통'이라는 단어에 힘을 주어 말하시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소통의 부재로 인하여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났지만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책임은 교육감이 지겠다"라는 말은 굉장히 든든했어요. 아직 멀었지만, 미래에 태어날 아이가 문득 생각나더군요(...) 믿음직합니다!

 거의 마무리가 되어갈 때, "잠깐;; 틀렸습니다ㅎㅎㅎ"라는 말하시며 실수를 인정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ㅋㅋ

연설을 마치고 앉아 계시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수 많은 카메라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 산지니 카메라걸(?!) 친토입니다.

축하 인사와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모두의 희망이 담긴 영상이 나왔는데요.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들의 기대가 담긴 이러한 말들이 굉장히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염원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취임식이 마무리되고...

(두둥)

기념 사진 촬영 ☆

대표님은 쑥스럽다고 하셔서 안 올라오셨지만!!!!!ㅜㅜ 

그냥 갈 친토가 아닙니다. (포토샵이 절실합니다...)

산지니에서 나온 책,『문제는 교육이야! 들고 찾아뵈었습니다.ㅎㅎ


 김석준의『문제는 교육이야!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김석준 교육감이 살아온 일생과 더불어 가치관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가 어떻게 교육에 대한 꿈을 품게 되었는지 엿볼 수 있어요!

"부산의 교육을 더 이상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 교육을 변화시켜 우리 사회의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나의 이런 절박한 문제의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프롤로그 중에서

앞서 말했던 소통이 두드러지는 부분입니다:)


취임식을 마치고 나오는 길, 화면에 비추어진 축하 인사.

마지막으로 산지니도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문제는, 교육이야! - 10점
김석준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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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1동 |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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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교육이 부산의

희망입니다

문제는 

교육이야!


‘부산학 박사’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부산의 오늘과 내일을 걱정하며 부산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실천해온 김석준 교수. 그가 사범대 교수 30년 경력을 살려서 교육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결심으로 『문제는 교육이야』를 펴냈다. 이 책은 갈수록 희망이 아닌 절망이 되어버리고 있는 우리 교육현실에 대해 개탄하며, 우울한 교육현장을 꿈과 자부심과 희망이 꽃피는 곳으로 바꿔내는 길을 찾아보자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저자가 걸어온 지난 삶과, 교육에 대한 철학, 부산 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와 유리되지 않는 교육을 배우다

김석준 교수는 어린 시절, 물지게를 지게 하면서 책임감과 끈기를 몸소 가르쳐주시던 아버지로부터 교육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호랑이처럼 무서웠지만 늘 원칙을 지키던 선생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따뜻하게 배려하던 선생님의 일화 등 그가 배웠던 ‘교육’은 세상을 만나게 하는 중요한 매개였다. 이렇듯 저자에게 있어 학교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장소이자 꿈을 펼치고 세상을 배우는 공간인 셈이다. 대학원 시절에는 미국식 주류 사회학을 그대로 답습하는 데서 벗어나, 진정으로 한국사회에 필요한 연구인 현실사회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그가 교수 부임 후, 부산지역의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그리고 부산발전을 위한 단체에서 실천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였던 것은 바로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래, 문제는 교육이야

우리사회에서 민주화의 성과들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고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도시 정책에 대한 목소리가 드높아졌다. 날이 갈수록 부산이 활력을 잃고 시들어감을 안타까워하던 저자는 지역사회와 노동문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갖고자 1992년 ‘영남노동운동연구소’를 출범시켰다. 연구소는 해산될 때까지 12년간 지역노동운동의 발전에 나름대로 뜻있는 일들을 해왔는데 그럼에도 지금에 있어서 부산의 고용문제와 비정규직 문제들은 여전히 당면한 숙제로 남아 있다. 저자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그동안 사범대 교수로 살아온 30년 경력을 살려 가장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교육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경기도 교육청의 혁신학교 모델을 통해 배웠던 희망의 교육사례를 부산 교육에도 적용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김석준이 말하는 교육은 30년 사범대 교수 활동에서 뽑아낸 정수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학부모에게 믿음을, 선생님에게 보람을 되돌려주는 일보다 희망찬 일이 있을까. 김석준이 가꾸는 부산 교육이 한국 교육의 봄을 앞당기길 기대한다. 너무도 상식적이지만, 김석준은 교육이 아이들을 위한 것임을 잘 새기고 있다. _김상곤(경기도 교육감)




교육이 부산의 희망이다

좋은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학교다. 저자는 수업 중에 자는 아이들이 많아 교사가 수업할 의욕이 떨어진다고 하는 절망의 교육을 벗어나, 학교가 신나고 재밌는 곳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방안들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동서 간 부산 교육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낙후지역에 혁신학교를 설립하여 지역 사회를 새롭게 활성화시키고, 시와 구청과 함께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의 교육조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기존 경쟁교육의 폐해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 교육과 함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꿈을 살려주고, 과중한 행정업무에 지친 일선 교사들의 보람을 찾아주는 교육정책을 통해 교사, 학부모, 학생과 교육청 모두가 더불어 상생하는 교육공동체를 통해 희망의 부산 교육을 꿈꾼다.


부산 교육, 이제 확 바뀌어야 한다. 김석준 교수는 이 과제를 해낼 수 있다. ‘부산학 박사’라고 불릴 정도로 부산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 뿐만 아니라, 30년간 사범대 교수로서 교육의 외길을 걸어왔다. 또한 부산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와의 소통 역시 매우 원활하다.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보면 그가 실현해낼 부산 교육의 모습이 훤히 보인다. _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문제는 교육이야

김석준 지음
정치사회 | 신국판 | 220쪽 | 12,000원
2014년 2월 19일 출간 | ISBN : 
978-89-6545-240-9 03370

부산에 대한 깊은 연구를 실천해온 김석준 교수. 그가 사범대 교수 30년 경력을 살려서 교육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결심으로 『문제는 교육이야』를 펴냈다. 우울한 교육현장을 꿈과 자부심과 희망이 꽃피는 곳으로 바꿔내는 길을 찾아보자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저자가 걸어온 지난 삶과, 교육에 대한 철학, 부산 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글쓴이 : 김석준

부산 동항초, 동아중, 부산고, 서울대(사회학 학사·석사·박사)를 졸업했다. 1983년 부산대학교 사범대 교수로 임용된 뒤 30년 동안 수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며 설계해왔다. 그는 ‘부산학 박사’라 불릴 정도로 부산과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해온 ‘교육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부산생활협동조합 이사,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등 실천적 지식인의 길을 올곧게 걸어왔다. 2002년과 2006년 부산시장후보로 출마했으며, 지난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이제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부산교육에 쏟아부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생님들에게 자긍심을, 학부모님들에게 믿음을 돌려드리겠습니다”라며 부산교육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뚜벅뚜벅 걷고 있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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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교육이야! - 10점
김석준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교육이 희망입니다,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문제는 교육이야!" 출판기념회








산지니에서 『진보와 대화하기』, 『김석준, 부산을 걷다』 의 책을 출간했던 김석준 부산대 교수가 또 한 권의 책을 냈습니다. 이번 책, 『문제는 교육이야』는 제목에서도 엿볼 수 있듯, 김석준 교수의 사범대 30년 경험을 살린 교육 분야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교육의 본질이 좋은 학교를 만드는 데 있다고 합니다. 수업 중에 자는 아이들이 많아 교사가 수업할 의욕이 떨어진다고 하는 절망의 교육을 벗어나, 학교가 신나고 재밌는 곳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2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책 구매와 더불어 김석준 교수의 교육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김석준이 말하는 교육은 30년 사범대 교수 활동에서 뽑아낸 정수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학부모에게 믿음을, 선생님에게 보람을 되돌려주는 일보다 희망찬 일이 있을까. 김석준이 가꾸는 부산 교육이 한국 교육의 봄을 앞당기길 기대한다. 너무도 상식적이지만, 김석준은 교육이 아이들을 위한 것임을 잘 새기고 있다. _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의 추천사 중에서


부산 교육, 이제 확 바뀌어야 한다. 김석준 교수는 이 과제를 해낼 수 있다. ‘부산학 박사’라고 불릴 정도로 부산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 뿐만 아니라, 30년간 사범대 교수로서 교육의 외길을 걸어왔다. 또한 부산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와의 소통 역시 매우 원활하다.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보면 그가 실현해낼 부산 교육의 모습이 훤히 보인다. _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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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연일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지니 책 하나도 거기 끼게 되었는데요, 바로 진보신당 부산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석준 교수의 <김석준, 부산을 걷다>라는 책입니다.

책 내용 자세히 보기

저희가 4년 전에도 김석준 교수의 <진보와 대화하기>라는 책을 냈었는데요, 이번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참신한 형식을 가진 책이랍니다. 안티 이문열 활동으로 유명한 사진가 화덕헌 선생이 김석준 교수와 함께 부산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고, 김석준 교수가 그 사진에 구수한 글을 붙임으로써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시원시원한 그림에 부드러운 글이 어우러진 포토에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로 어제 그 출판기념회가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부산일보 강당을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 속에도 등장하는 우창수 가수가 축하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드디어 행사 시작입니다. 저자는 지금까지 부산시장으로 세 번 출마해서 책도 세 번 내고 출판기념회도 세 번째라고 합니다.

다른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에 가보진 않았지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 김석준 교수와 사진 찍은이 화덕헌 선생이 포즈을 취해주셨습니다.




본문 79쪽. 산을 병풍처럼 둘러싼 고층 아파트들. 아파트 발밑 마을은 뒷산을 잃어버렸다. 사진_화덕헌

 

 

Posted by 아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