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1 신혼여행을 둘러싼 화려한 삼각관계-영화 <나일 강의 죽음> 리뷰 얼마 전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맞이한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영화를 예매해 두었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제가 정말 기다렸던 영화랍니다ㅜㅠ 은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이집트로 신혼 여행을 떠난 부부와 그들을 태운 여객선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죠. 다들 마음 속에 애거서 크리스티 한 번씩은 품어 보지 않으셨나요? 사실 저는 크리스티 언니에게 늦게 입덕한 늦덕인데요. 크리스티의 작품에 빠진 지 한 2, 3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워낙 작품이 많아서(열일한 크리스티 언니... 사랑해요...♡) 한꺼번에 전집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그때그때 읽고 싶은 작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 은 영화가 개봉된다고 해서 "바로 지금이닷!" 하고 냅다.. 2022.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