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주1 새 봄에 만나는 새로운 작가들!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잠홍 편집자입니다.지난 며칠 동안 엄청난 추위였지요? 무사히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산지니가 있는 부산 거제동은 체감온도 -14도,비교적 따뜻한 지역이지만 춥다 춥다 소리를 달고 지내고 있습니다.사무실에서 바람 부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바깥은 만주벌판인가 싶다는 분도 계신데요ㅎㅎ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어제,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시, 단편소설, 동화, 시조 부문으로 구성된 국제신문 신춘문예는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국제신문 문화부의 조봉권 기자님께서 행사를 진행해주셨고,각 부문의 심사위원단 중 대표자이신 분들께서 심사평으로 올해 응모작들과 당선작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올해의 당선작들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사람의 숨소리, 사람 냄새가 살아 있다.. 2016.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