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달1 서면 한복판에서 자연을 담다 : 부전도서관 탐방기 서면 한복판에서 자연을 담다 ~부전도서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인턴 친환경토마토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시원섭섭…이라기보다는, '섭섭'의 마음이 더 커요! 정말이랍니다. 이번에 제가 다룰 주제는 도서관 탐방! ‘부전도서관’ 탐방을 다녀왔는데요. 창원 사람으로 부산에 첫발을 밟았을 때, 학교 도서관을 제외하고 처음 가본 도서관이었습니다! 당시 1학년 새내기였던 저, 동아리 선배의 뒤를 졸졸 따라 부전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처음 접하게 되었죠.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장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도서관이에요. 이제 딱 반세기를 살아온 부전도서관, 서면 시내 중심에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인데요. 저.. 201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