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전화1 남원에서 온 반가운 전화 - 산지니 북스타그램 "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좀 전에 남원의 한 독자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를 재밌게 읽으셨다구요. 덕분에 기분 좋은 수요일 시작합니다. 비는 주룩주룩 내리지만 인친님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맛점하셔요.^^ ●●● 외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나 국문학을 전공하고, 극단 의 대표이자 연기자, 극작가로 다양한 활용을 펼치고 있는 최은영의 창작희곡집. 8편의 희곡작품이 실려 있고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이다. 제1회 김문홍 희곡상을 수상한 표제작 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도자기를 지키려는 도공들의 삶과 사랑, 후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련 글 더보기 2016.01.26 최은영 작가님『비어짐을 담은 사발 하나』인터뷰- 글찌의 5번째 인턴일기 (4) 2.. 2017.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