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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추천3

다가올 여름, 시원한 수박 축제 어때요?『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책 소개 꿈꾸는 보라매 22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송방순 글 박다솜 그림 깊은 숲속에 수박 한 덩이가 데굴데굴 굴러왔어요. “이건 도대체 뭘까? 바윗돌? 엉덩이? 외계 다람쥐? 아니면, 별나라 열매?” 과연 숲속 친구들은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을 맛볼 수 있을까요? 겉은 초록이지만, 속은 빨개요. 맛은 꿀처럼 달콤하고 배처럼 아삭거리고 얼음처럼 시원해요. 무더운 여름을 이기게 하는 ‘수박’이 찾아왔어요.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 수박! 무더운 여름이면 언제나 찾게 되는 달콤하고 시원한 과일이에요. 하지만 수박의 겉모습만 볼 때는 그 달콤한 맛을 상상하기 어려워요. 혼자서는 들기도 힘든 커다란 크기에 무겁기는 또 얼마나 무겁다고요. 두껍고 딱딱한 껍질은 자르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평평한 바닥에 .. 2023. 5. 30.
어린이날 선물은 역시 어린이책!_『열세달 은우』, 개구쟁이 아이의 성장 스토리 “5월”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시 어린이날이 또 빠질 수 없겠죠?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와 권리 향상을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요즘은 그저 경쟁하듯 값비싼 선물을 주고받고, 어디론가 놀러 가는 것에만 목적을 두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물론 어린이들이 그것을 제일 원한다면야...^^). 저는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어린이날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가족 모두 함께 읽으면 좋을 어린이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22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권장도서✨ 아주 소소하지만 아주 특별한 나날들 꿈꾸는 어린이 은우의 동화 같은 일상 이야기 ! 🎈 반복되는 일상, 그 안에서 특별함 찾기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특별한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나날들이,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 2023. 4. 28.
오늘부터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해오리 바다의 비밀>이 소개됩니다 😊 오늘(13일)부터 상하이에서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리네요!산지니는 이번 도서전에 을 중국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입니다.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더러워진 바닷속을 탐험하는 '니오'와 '신지'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중국 독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출판진흥원,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3년째 참여...70종 소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한국의 그림책과 아동청소년 소설 70종이 소개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11일 한국의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여 소식을 전했다.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은 매년 11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아동도서전이다. 출판진흥원은 2..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