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산지니 소식 58호
 

 

2018년의 첫 명절인 설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산지니가 13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에
산지니는 크고 작은 위기를 이겨내며 지금까지 날아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책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산지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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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집안 어른들께 특별한 책 선물 한번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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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 번째 저자와의 만남!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이 궁금하시다면?

격동과 혼란의 시기에 피어난 중국의 근대불교학 ::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책 소개)

격동의 시대에 피어난 신학문!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기사 스크랩)
   신간 소개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한정갑 지음ㅣ신국판 272쪽ㅣ18,000원
류스페이 사상선집
류스페이 지음ㅣ도중만 옮김ㅣ
신국판 370쪽ㅣ32,000원
KNOTS : 1 Depression
라깡과임상연구센터(CSLC) 지음ㅣ
신국판 191쪽ㅣ20,000원
The Wonderful Story Club
ShinJi Park 지음ㅣ신국판 150쪽ㅣ13,000원
    근간 소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박영미 지음ㅣ신국판 226쪽ㅣ2018년 2월 23일 출간 예정

   산골에서 혁명을 박호연 에세이
    박호연 지음ㅣ신국판 240쪽ㅣ2018년 2월 26일 출간 예정

   지리산 둘레길 그림 편지 이호신, 이상윤 그림에세이
    이호신 그림ㅣ이상윤 글ㅣ크라운판 256쪽ㅣ2018년 2월 27일 출간 예정
산지니 소식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대만 판을 소개해드립니다.
 작지만 알찬 연제도서관을 소개합니다!
 [편집일기] -『지리산둘레길 그림편지』를 기다리며
 [저자와의 만남] '세상의 모든 킴들과 함께' -『우리들, 킴』, 황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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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근대 중국 사상가 '류스페이 사상선집' 번역·출간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약 100년 전에 중국에서 활동했던 사상가 류스페이(1884∼1919)의 사상선집이 출간됐다.

출판사 산지니는 "중국 근현대 사상가들의 삶과 그들의 사상이 현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자 기획했다"며 "2016년에 담사동의 '인학', 량치차오의 '구유심영록', '신중국미래기', 20세기 초 중국 사상계를 흔든 논쟁 '과학과 인생관' 등 4권을 동시 출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격변의 시대에 지식의 힘을 강조한 장지동의 '권학편', 중국오사운동의 총사령관이면서 중국공산당을 창당하고 초대 당총서기를 맡아 20세기 중국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천두슈의 '천두슈 사상선집' 등을 출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지금 도의적으로 그런 평등을 달성하려면, 최선은 주인과 노복의 명칭을 없애고 세상의 빈곤층에게 전부 자유노동의 제도를 시행하여 사회에서 생존을 쟁취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가령 과거 천민에 속하는 자들도 일반 백성과 일체화시켜 평등의 권리를 함께 누리게 한다면, 곧 계급제도는 소멸되어 없어지고 중국의 백성은 모두 자유라는 행복을 향유하게 될 것이다."(48쪽)

'류스페이 사상선집'은 류스페이가 중국 사상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1903년부터 1908년까지 발표한 논문 가운데 학술과 혁명에 관련된 20편을 뽑아서 우리말로 옮겨 묶은 책이다.

이 무렵의 류스페이는 반청혁명에 투신하고 배만민족주의를 거쳐 세계혁명을 외치는 아나키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 과정에서 량치차오(梁啓超)와 '배만혁명의 정당성'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한 필전을 벌이기도 했다.

청소년기까지 고향 양주에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으며 과거 시험을 준비하던 류스페이는 1903년 과거에 낙방한 뒤 상해에 들어가 반청혁명에 투신했다.

류스페이는 무정부주의 혁명을 통해 '인류의 완전한 평등과 최대 행복'을 이룩할 수 있다고 믿었다. 아시아의 약소민족은 대동단결하고, 서구의 사회주의자·아나키스트와 연대해 '세계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외쳤다.

산지니는 "우리나라에서 류스페이의 학술과 사상을 연구하기 시작한 시기는 30년 전쯤"이라며 "1988년 처음으로 조광수가 류스페이의 무정부주의 평등관을 소개했고, 그 이후 본서를 번역한 도중만 교수 외에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는 넓고 깊어졌으나 류스페이의 논저를 직접 번역해 소개한 책은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스페이의 저작이 이미 동아시아의 근대 경전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늦은 감이 있다"며 "여기에는 번역의 어려움도 한 몫했을 것이다. 특히 악필로 유명한 류스페이 덕분에 저본 자체가 오탈자투성이었는데, 번역자 도중만 교수가 일일이 여러 저본을 대조해 판독하고 교주 처리했다. 류스페이의 사상 중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을 만한 것들만 가려 뽑았다"고 했다.

도중만 옮김, 370쪽, 3만2000원.

 

 

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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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산지니 <중국근현대사상총서> 7 번째 책 『류스페이 사상선집』 관련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중국에서 활동했던 국학자이자 사상가, 혁명시대의 독서종자(讀書種子)였던 류스페이. 중국 근대 격동기에 세계혁명을 외친 아나키스트였던 동시에 절대 평등을 주장했던 그의 사상은 이미 동아시아의 근대 경전으로 자리잡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그의 글들을 직접 접해보기 어려웠습니다.

산지니에서 출간된  『류스페이 사상선집』 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류스페이의 전위적인 사상과 사유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합뉴스 신간 소개] 류스페이 사상선집

▲ 류스페이 사상선집 = 류스페이 지음. 도중만 옮김. 산지니. 370쪽. 3만2천원.

 

무정부주의와 평등사상을 설파한 중국 사상가 류스페이(劉師培·1884∼1919)가 1903년부터 1908년까지 발표한 글 20편을 모은 책.

양저우(揚州)의 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류스페이는 과거에 낙방한 뒤 상하이에서 반청혁명에 뛰어들었다. 그는 혁명 강령으로 '국가를 폐지하고 정부를 설립하지 않는다', '남녀 사이에 절대적인 평등을 실행한다'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류스페이는 1908년 갑작스레 기울어가는 청 정부에 합류했고, 1917년 베이징대 중국문학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신문화운동의 대척점에 섰다.

책에 실린 논문은 그가 혁명을 외쳤던 시절에 작성된 것이다. 류스페이는 '무정부주의 평등관'이란 글에서 "인간에게는 평등권, 독립권, 자유권이 있다"며 "무정부주의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아니라 중심도 없고 경계도 없는 상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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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간 소개] 류스페이 사상선집

류스페이 사상선집-격변의 시대, 세계혁명을 외친 중국 아나키즘 ‘중국근현대사상총서’의 일곱번째 책. 중국 사상계의 신성으로 꼽혔던 류스페이가 1903년부터 1908년까지 발표한 논문 가운데 20편을 뽑아서 묶었다. 반청혁명과 배만민족주의, 아나키즘 등 당시 류스페이가 드러낸 사상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중만 옮김/산지니·3만2000원.

[국제신문 신간 소개] 류스페이 사상선집

▶류스페이 사상선집(류스페이 지음·도중만 옮김)=류스페이(1884~1919)는 중국의 근대 격동기에 나타나 아나키스트로 사상을 펼치다 흐려지고, 사라졌다. 그의 사상을 담은 글 20편. <산지니·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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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신간 소개] 류스페이 사상선집

류스페이 사상선집 (중국근현대사상총서 007)  
류스페이 지음 | 도중만 옮김 | 산지니 | 370쪽


이 책은 지금부터 100년 전 중국의 근대 격동기에 활동했던 저명한 국학자이자 사상가인 류스페이가 1903년부터 1908년까지 발표한 논문 가운데 학술과 혁명에 관련된 20편을 뽑아 엮은 책이다. 이 무렵 저자는 반청혁명에 투신하고 배만민족주의를 거쳐 세계혁명을 외치는 아나키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그의 주장은 국가폐지와 무정부, 국경과 인종의 경계 제거, ‘인류의 노동균등설’ 실행, 남녀의 절대적 평등 실행으로 요약된다. 무정부주의 혁명을 통한 ‘인류의 완전한 평등과 최대행복’의 실현 가능성을 믿은 류스페이는 아시아의 약소민족은 대동단결하고, 서구의 사회주의자·아나키스트와 연대하여 ‘세계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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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페이 사상선집 - 10점
류스페이 지음, 도중만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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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