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때문에 반년 넘게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쓰는걸 깜빡깜빡합니다 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들 답답하겠지만 코로나19 종식까지 마스크 꼭 쓰고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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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만큼 후유증도 남게 될 5일의 연휴...

다들 파이팅하고 이번주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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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니카 2020.10.05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자!

  2. 날개 2020.10.05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얼른 업무 모드로 돌아와야 되는데... (삐걱ㅋㅋ)


몇 개나 맞추셨나요?

솔직히 저 나름대론 결과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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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ace21 2020.09.21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지옥 만세> 표지는 보자마자 알아차렸네요.ㅎ

  2. 날개 2020.09.21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월동 여자들>은... ㅎㅎㅎ 표지를 의뢰한 제가 잘못 한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순하게 돌려서 까는(?) 집안...

자기 취향이 확고한 집안...

그래도 요즘은 빈말로라도 멋지다고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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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20.08.18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말 아니실 거예요 ㅎㅎㅎ


업무가 바쁘면 인턴분들에게 작업과정을 알려드리고

제작을 부탁드리니 늘지않는것일까요...주눅이 들어버린 초보자...




최근 인턴분들의 도움을 받아 힘 빡!! 주고 작업중인 전자책은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입니다.

드디어 기울임꼴을 적용할 줄 알게 되어 감동적이네요...ㅜㅜ


전자책은 종이책 편집과 다르게 영어나 괄호 등을 일괄적으로 수정하기 힘들어

일일이 찾아서 수정해주는 작업을 거쳤습니다만,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에도 정규식 검색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어 

기쁨의 내적흥분댄스를 췄었습니다.



슬쩍 보여드리기~ 

산지니 책들도 열심히 전자책으로 출간중이니

저처럼 출퇴근길에 어깨 무겁지 않게 책을 읽고싶다!! 하는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전자책으로 보고싶은데 

전자책으로 출간 안 된 책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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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제작 때마다 쓴맛을 보고 나니 양장본만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보는건 좋지만 만드는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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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산지니북 2020.07.22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더 많이 해서 무섬증 없애는 방법이 있답니다.



좀비 디자이너보다 먼저 본가에 도착한 2촌 형제가 기차역에서 저를 주워(?) 가줬습니다만


지옥에서 온 승차감...분명 안전운행중인데 느껴지는 목숨의 위협...


그 흔들림 속에서도 평온했던 2촌의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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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동글동글봄 2020.07.13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온나 저 리듬은 경상도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듯ㅎㅎ 여기도 흔한남매 수준인데요ㅋ


아! 대박 소재였는데!! 아~!!! 대박소재였는데!!!!!!!!


뇌를 떠나간 소재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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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20.07.0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뇌를 너무 신뢰하지 말 것 ㅋㅋㅋㅋ


농담인지 가끔 만화 많이 나오면 나중에 모아서 책내자고 하시는데...

그럴줄알고 인쇄 불가한 사이즈로 작업하고 있습니다(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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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20.06.22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가명으로 내 보는건? 신상 철저히 보호해 드릴게요(장담못함)

  2. BlogIcon 산지니북 2020.06.2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책으로 출판해서 반응 보고 종이책으로 내는 걸로


다닥다닥 붙은 행간과 마주쳤을 때의 공포감이란...


가끔 이런 행간이나 자간, 서체등등 디자인적 부분에 고통스러워할 때마다 

다들 불편해하는부분인지 직업병인건지 궁금하기도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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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동글동글봄 2020.06.08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내용에 충실한 그...그런 거죠?

 

 

 

역사상 어떤 권력도 순순히 그들의 권력을 내려놓은 적이 없다. 기득권 세력이 쳐놓은 ‘가두리 양식장’을 넘어서야 진정한 자유의 바다로 갈 수 있음은 분명하다. 역사는 또다시 ‘미완의 혁명’을 원치 않는다. 그러기에는 민중의 피와 땀, 한숨과 좌절이 깊고도 깊다. 박근혜 퇴진 이후가 더 문제다. 우리사회 보이지 않는 곳의 적폐는 심각하다. 사회 총체적 모순의 실체와 실상을 바로보고, 고치려는 노력이 ‘혁명’의 시작이다. 안건모 서평집 『삐딱한 책읽기』는 그 길을 안내한다.

 

박근혜 정권이 무너졌다. 재벌 체제도 잇달을 것이다. 촛불이 밝힌 세계의 밤. 인류 역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평화 명예혁명의 길. 거기에 이르는 징검돌 가운데 안건모도 끼어 있다. 이제 모두가 이 책을 눈여겨보아야 할 때다. 하나 하나가 깊은 울림을 지닌 소중한 글이다. 재미도 있다. _ 농부철학자 윤구병(추천하는 글)

 

 

▶ 삐딱하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안건모의 서평은 솔직하다. 지식인의 언어유희도 없다. 그는 노동자로 살아오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책을 읽고 책을 쓴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1장 민주와 민주주의, 2장 노동의 가치, 노동자의 눈, 3장 우리말·글 바로쓰기, 4장 만화의 힘, 예술의 힘, 5장 과거와 현재의 대화, 6장 국가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소개한다.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벼리는 책. 저자는 책에 있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기울고 엇나가는 삐딱한 시각을 요청한다.

 

 

▶ 책을 통해 바뀐 생각, 다른 세상을 꿈꾸다!

책을 잘 몰랐던 시절, 안건모는 열심히 일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잘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책들을 통해 사회 구조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태일 열사의 책을 보며 노동자들이 그렇게 지독하게 일을 하고도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됐다. 광주 학살을 다룬 책을 만나면서 전두환, 노태우가 저지른 악행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는 좋은 책으로 세상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좋은 책이란 어떤 책일까? 첫째, 이 세상을 보여 주는 책. 둘째, 이 세상을 이해하는 책. 셋째, 이 세상을 변혁하는 책. 저자는 한 가지를 더 추가한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책에서 세상까지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소개하는 책이 그런 책입니다.”

 

 

▶ 노동자의 눈으로 ‘책을 읽고, 책을 쓴다’

안건모는 학교, 노동조합, 생협 등 여러 단체에 글쓰기 강연을 하러 다닌다. 58년 개띠. 그에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건 신명나는 일이다. 그 재미와 신명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길, 스스로 먼저 읽은 책들에서 그 이정표를 제시한다.

버스운전 노동자 시절, 안건모는 차가 신호에 멈춘 순간, 순간 책을 집어 들었다. 운전을 하면서 『태백산맥』을 봤고, 『노동의 새벽』에 공감했다. 책을 볼수록 이 세상은 기존에 저자가 알던 인식과 달랐음을 알게 됐다. 우리 역사와 현실이 엄청나게 뒤틀려 있음도 깨달았다. 그는 세상을 바로 보고자 집요하게 책을 파고들었다. 읽고 싶은 책,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재미있을 만한 책, 꼭 봐야 할 책 등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가면 지갑을 과감히 열었다. 그렇게 사서 본 책이 쌓이고 쌓여, 집이며 창고며 사무실이며 책들로 가득하다.

 

“그때는 내가 버스를 운전할 때라 책을 볼 시간이 별로 없어 버스 운전을 하면서 봤다. 사거리나 횡단보도에서 빨간 신호가 들어오면 버스를 세우는 동시에 책을 집어 들어 본다. 그럼 신기하게도 아까 본 그 자리에 눈이 꽂힌다. 그 당시에 시민들과 학생들이 데모를 하면 20~30분 길에 서 있을 때가 많아 책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보면 얼마나 볼 수 있냐고? 열 권짜리였던 『태백산맥』을 버스 운전대에서만 봤는데도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_ p.111, 「내 책 편력과 『전태일』」중에서

 

:: 저자 소개 ::

 

 

안건모

1958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열두 살 때부터 공장에서 일했다. 1974년 중학교 학력졸업 검정고시를 본 뒤 서울 한양공고를 들어갔다. 2학년 1학기에 중퇴했다. 학비도 없었고 공부도 배울 게 없었다.

1979년 7월 19일 군대에 입대했다. 어영부영 복무하다 1982년에 제대했다. 제대한 뒤 각종 노가다를 전전하다 운전면허증을 땄다. 자가용 운전사, 화물차 운전을 하다가 1985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에서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운전을 20년 동안 했다.

열심히 일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잘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인문학 책을 보면서 사회 구조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고, 1995년에 창간한 월간 <작은책>을 보면서 글쓰기를 배웠다. 1996년부터 <작은책〉에 글을 연재했다. ‘시내버스를 정년까지’라는 글로 제7회 전태일 문학상 생활글 부문에서 우수상을 탔다. 2000년 무렵 〈한겨레〉에 1년 동안 칼럼을 연재했다. 그 뒤 2005년 8월부터 현재까지 <작은책> 대표이자 발행인으로 일하면서 여러 매체에 글을 써 왔다.

2014년 8월, 중학교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본 지 41년 만에 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를 보았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2015년 방송대 문화교양학과를 들어갔다. 현재 3학년 재학 중이다. 펴낸 책으로 전태일 문학상 수상집 『굵어야 할 것이 있다』(1997, 공저),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2006),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2007, 공저), 『결혼 전 물어야 할 한 가지』(2007, 공저), 『삐딱한 글쓰기』(2014) 등이 있다.

(주)도서출판 작은책 02-326-1621 bbus85@gmail.com

 

 :: 목차 ::

 

 

 

 

 

 

 

삐딱한 책읽기

안건모 지음 | 280쪽 | 15,000원 | 2017년 6월 19일 출간

 

1장 민주와 민주주의, 2장 노동의 가치, 노동자의 눈, 3장 우리말·글 바로쓰기, 4장 만화의 힘, 예술의 힘, 5장 과거와 현재의 대화, 6장 국가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소개한다.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벼리는 책. 저자는 책에 있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기울고 엇나가는 삐딱한 시각을 요청한다.

 

 

 

삐딱한 책읽기 - 10점
안건모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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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7.06.22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안건모 선생님의 책이 나왔네요! 내일 있을 안 샘의 강연도 기대가 됩니다~ >.<


우리 집 막내는 초 1인데 한번씩 기발한 이야기나 생각도 못한 말을 하여 나를 재미있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 엄마란 사람이 기억력이 '금붕어 기억력'이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해줘야지 하고 열심히 외워도 막상 할려고 하면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잘 생각이 나면 기발한 이야기가 아니겠지요.

어제도 집에 가니 필살기 애교를 막 날리며 날 반겨줍니다. 여전히 책상 위에는 오늘 학교 갔다와서 하루 종일 그리고 만든 그림과 만화, 작품들이 널려 있습니다. 우리 막내 취미는 국어, 산수 공부 절대 '노'입니다. 조금 공부하자 하면 "재미없어" 하며 쌩 가버립니다.

혼자서 풍선말을 넣어 만화책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주로 공주풍 인형이지만.. ) 한참 좋아할 나이지만 주로 책도 공주풍 책만 봅니다. 이것저것 오리고 붙여 하여튼 뭔가를 만들어 놓습니다.  오늘은 뭘 만들었나 보니 지 딴에는 시를 하나 적어 그림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고슴도치도 지 자식은 이쁘다고 내 딴에는 웃겨서 혹시 또 잊어버리기 전에 옮겨봅니다. ㅎㅎ

엄마 방귀 까르르 고양이 방귀
아빠 방귀 연필방귀 쓱싹쓱싹
내 방귀 거품방귀 보글보글

옆에서 같이 읽던 우리 아들(중1) " 난 이 집 식구도 아이가.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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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 2010.09.0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귀모양이 모두 다르네요.
    소리와 냄새만 있는 방귀를 그림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2. 소나기 2010.09.03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 그러게요, 오빠 방귀는 왜 안그렸을까요? 4각으로 오빠 거도 해주지...

    • 마루니 2010.09.04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삼각 종이로 있던데 그려서 빠진 것 같네요.^^
      둘이는 툭닥툭닥거리면서도 잘 논답니다. 어제는 큰놈 "얼굴은 에스라인, 몸매는 브이라인, 엄마는 큰 B라인, 아빠는 작은 b라인~아주 죽여줘요~" 하며 노래를 부르니 듣고 있던 막내 나는 나는 하며 종용하니 큰놈 "세은이는 똥배라인~" 하며 놀리며 가더라고요. 또 한바탕 웃엇답니다.

  3. BlogIcon 낭만인생 2010.09.04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생각이 참 기발하네요.
    어른들의 시각과는 전혀다른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네요.

    • 마루니 2010.09.06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 머리 속에는 아직 세상의 틀이 완전히 찍혀 있지는 않으니까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