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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2

부산일보와 한겨레, 이데일리에 <일본의 각성>이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의 각성 메이지시대에 학자, 미술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오카쿠라 텐신이 동양 문명, 특히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저서. 백여 년 전에 발간된 이 책을 통해 당시 서양인들을 매료시킨 근대 일본 사회의 문화와 사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오카쿠라 텐신 지음/정천구 옮김/산지니/320쪽/2만 5000원. ▶ 출처: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호모 씨피엔스 外 ■호모 씨피엔스바다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 바다 관련 인문 교양서. 다운로드와 업로드, 로그인과 로그아웃 등을 포함해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인터넷... www.busan.com [일본의 각성]일본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이자 미술사가 오카쿠라 텐신(덴신)1863~1913)이 일본 문명을 서구에 알리기 위.. 2022. 1. 7.
연합뉴스에 <일본의 각성>이 소개되었습니다. ▲ 일본의 각성 = 오카쿠라 텐신 지음. 정천구 옮김. "왜 서양은, 동양이 서양에 대해 배우는 것만큼 동양에 대해서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일까?" 미술비평가이자 일본 메이지 시대 대표적 지식인인 저자가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쓴 책이다. 일본이 각성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영어로 집필했으며 초판은 1904년에 발행됐다. 저자는 일본이 발전한 이유로 일본의 독특한 문화 수용 능력을 꼽는다. 발전된 해외 문물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해 그 정수를 일본 문화에 동화시켰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이묘, 사무라이, 계급 체계 등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히 기술하는 한편, 조선과 만주의 강제 병합 필요성을 제기한다. 산지니. 320쪽. 2만5천원. ▶ 출처: 연합뉴스 [신간] 지식의 헌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202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