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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2

'문화 다양성 지킴이' 동네 출판사를 만나다 책 읽는 시간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김주완 지음) '문화 다양성 지킴이' 동네 출판사를 만나다 ∣ 언론사 편집·출판국장 출신 저자 개성 가득 16곳 고군분투기 담아 공동체 역사 축적·저자 발굴 등 척박한 현실 속 역할·의미 조명 책을 사랑하고 지역을 일구는 사람, 16명의 고군분투가 담긴 책이 나왔다. 를 낸 김주완은 '행복한 문화일꾼을 만나는 즐거움'을 이야기 했다. 이심전심. 경남도민일보 편집·출판 국장을 지낸 저자가 만난 지역출판사 대표는 공통분모가 많다. 지역신문 기자 출신이거나 역사학을 전공한 까닭에 누구보다 '지역 유무형 자산'에 관심이 높았다. "다들 처지는 조금씩 다르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하다고 대답해주었다. (중략) 이분들이야말로 우리가 사는 지역.. 2021. 10. 21.
"자치단체, 지역책 구매할당제 시행해야" (경남도민일보) 지역 출판, 지역 지식문화 산실 역할지역 문화 키우는 지역 출판 움튼다 (6) 지역 출판 활성화 방안지역 출판은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발굴해서 지역민뿐만 아니라 다수에게 알리는 귀중한 역할을 한다. 지역에 있는 지역 출판사가 아니라면 해낼 수 없는 일이기에 이들의 더딘 발걸음은 의미가 크다. 그렇다면 독서 인구, 출판사, 매출액 감소 등의 전국 공통적인 문제에다 출판계의 수도권 집중화, 도서유통망인 지역 서점 급감 등의 더 열악한 상황에 있는 지역 출판을 활성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가장 먼저 지역출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최낙진 한국출판학회 지역출판학연구회장(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은 지역 출판을 공공재로 봐야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지난해 지역 출판 진흥과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지역.. 201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