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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광3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2쇄를 찍었습니다아! 작년 한글날에 맞춰 출간되었던 이 2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의 시작이 되었던 이진원 기자님의 칼럼 도 얼마 전 900회를 맞았다고 하니 겹겹사가 아닐 수 없군요 😺 기자님 축하드립니다^^ 은 하루 종일 무언가를 읽고 쓰는 시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11년째 부산일보 교열부 데스크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맞춤법 칼럼 을 연재해 오고 있는 이진원 교열기자가 전하는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로 신문 기사나 공문서 등에서 잘못 쓰인 문장들을 예시로 들며 올바른 맞춤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진원 기자 특유의 말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치 기자님이 옆에서 글쓰기 코칭을 해 주는 것 같이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 2021. 5. 25.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이진원 저자의 칼럼이 9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의 저자이자 부산일보 교열부장인 이진원 기자의 '바른말 광' 칼럼이 9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900회를 맞아 애독자 다섯 분께 지난 2020년 산지니에서 발간된 책 의 서명본을 보내 드린다고 합니다. "당신의 문장은 더 좋아질 수 있다." 모두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바른말 광] 900. 극한직업, 교열기자 〈‘불확실성 늪’ 둘러쌓인 한국/‘2%대 성장률도 장담 못한다’〉 어느 신문 제목인데, 엉터리다. ‘둘러쌓이다’라는 우리말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말은 있다.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표준국어대사전〉(표준사전)을 보자. *둘러쌓다: 둘레를 빙 둘러서 쌓다.(집 주위에 담을 둘러쌓다./화단을 벽돌로 둘러쌓아 만들었다.) 보다시피 ‘둘러쌓다’는 피동사가 있을 수 없는 말. 설사 ‘둘러쌓이다’.. 2021. 4. 1.
<국제신문>과 <기자협회보>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 소개되었습니다 😤 과 에서 이진원 부산일보 기자의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D [신간 돋보기] 군더더기 없는 글 이렇게 써라오랫동안 남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해 온 언론사 교열 기자가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그동안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에 주목한 원고들을 5개 주제로 엮어 책으로 냈다. 일상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군더더기 없는 문장 쓰기, 비문과 의미가 모호한 문장을 피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또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더 나은 문장을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법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각 섹션의 말미에는 언론사 교열 기자의 삶을 잠깐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단상을 담아 흥미를 유발한다.민경진 기자☞국제신문 기사 바로가기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