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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3

[법의 날 기념 추천도서 2탄] 카를 슈미트 연구의 권위자 :: 김효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역서 소개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는 추천도서 2탄입니다. 1탄 김철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저작 소개에 이어 소개할 책은 바로,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자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인 김효전 교수의 번역서 ✨ 입니다.  김효전 교수는 독일 공법이론의 주요 문헌, 특히 카를 슈미트의 저작 대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우리 헌법의 정신적 및 이론적 토대를 공고히 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김효전 교수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2010년까지 동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법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동안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초청교수, 미국 버클리대학.. 2024. 4. 25.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2017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두둥! 2017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결과 발표 안녕하세요 깎은서방님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여름 문턱으로 다가가면서 부쩍 더워졌네요. 저는 '산지니 프렌즈 참여왕 이벤트'와 금요일부터 있을 '제주 한국지역도서전' 준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 러!'던 ! 중! 희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로 뽑혔습니다.~ 한 권만 뽑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선정된 300여 종의 책 중 산지니가 있어 기쁘네요.^^ 바이마르 헌법은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헌법이라고 평가 받으며, 대한민국 헌법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독일제국은 공화국이다.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바이마르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017. 5. 24.
"대한민국 헌법 근간인 바이마르 통해 민주 가치 찾길" 원로 법학자 김효전 명예교수,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 출간 김효전 명예교수 - 獨 헬러 저서 20년 걸려 번역 - "헌법 주인은 국민…이상적 모델" '독일제국은 공화국이다.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바이마르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 헤르만 헬러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활발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헌법의 가치를 재조명하려는 움직임도 잇따른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대한민국 헌법의 모델이 된 독일 바이마르 헌법의 가치를 깊이 들여다본 책이 출간됐다. 동아대 김효전(72) 명예교수가 독일 헌법학자 헤르만 헬러의 저서를 번역한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994쪽·산지니)이다. 이 책은 바이마르.. 2017.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