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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희11

시빅뉴스에 <걷기의 기쁨> 서평이 게시되었습니다. [서평] 걸으면서 행복 찾기... 걷기가 가져다준 일상의 '기쁨’ 걷기 통한 인문학적, 철학적 사유... ‘걷는 게 보약' 박창희 교수 신작... 부산 근교 도보 명소도 소개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行補)가 낫다(보약이나 음식보다 걷기가 몸에 좋다)”-‘동의보감’을 쓴 의학자 허준의 말이다. “걷는 것은 청복(淸福, 맑은 즐거움)이다”-다산 정약용의 말이다. 요즘 말, “걷는 게 보약”이다. 걷기,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모든 이가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면, 어디를,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걸을 것인가?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는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 2021. 12. 20.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의책]-걷기의 기쁨 / 박창희 / 산지니 뚜벅이 박창희 교수가 전하는 행복한 길 걷기 안내서입니다. ‘걷기의 기쁨’ 오늘의 책입니다. 코로나 시대. 혼란한 마음과 허전함은 끝이 없죠.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걷기의 기쁨을 만끽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단순히 많이 걷는 게 아니라 두 발 밑에 있는 이 길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 위를 지나간 사람들은 누구인지. 사색을 해 보자고 제안하는데요. 책의 1부에서는 이렇게 길과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들. 또 걷기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부에서는 작가가 좋은 길을 걸으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전하는데요. 길이 품고 있는 역사와 길에서 파생된 단어. 길 위에서 피어난 문학작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 2021. 12. 10.
시빅뉴스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걷자! 풀자!... 신간 ‘걷기의 기쁨' 길 연구자 경성대 박창희 교수의 신작 에세이집 길을 찾고 길을 걷는 도보꾼의 이야기 한 보따리 걷기 체험과 길 인문학, 숨겨진 걷기 명소도 소개 “머리가 복잡한가? 당장 밖으로 나가 걸어라. 온갖 잡스러운 정보와 소식에 목매고 있을 이유가 뭔가.” 길은 곧 삶이다. 인간은 태어나 첫 걸음마를 시작하고부터 죽기 전까지 걷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일상의 지친 것들이 나를 짓누른다면 걷기가 이를 가볍게 해 줄 것이고,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면 걷기가 시나브로 해결해 줄 것이다. 걷지 않고 살 수 없다면 좀 더 행복한, 즐거운, 의미 있는 걷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 길 연구자이자 걷기 마니아인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창희 교수가 '걷기의 기쁨.. 2021. 12. 9.
뉴시스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걷기의 기쁨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걷기만큼 쉬운 것이 없지만, 제대로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걸으면 감각이 깨어나고 머리가 맑아진다. 노폐물에 전 오장육부도 서서히 초기화된다. 잊힐 건 잊히고, 지울 건 지워진다. 머리가 가벼워지면 새로운 생각이 채워질 공간이 넓어진다." 책 '걷기의 기쁨'(산지니)은 박창희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식들과 그가 직접 길을 걸으면서 얻은 경험들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 저자는 이 책에 길과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들과 저자의 주변 지인들에게서 들은 걷기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길의 어원부터 시작해 길이 품고 있는 역사, 지금은 사라진 옛길들, 길에서부터 파생된 단어, 길 위에.. 2021. 11. 25.
길 위의 길, 그곳이 걷고 싶다 _『걷기의 기쁨』:: 책 소개 길 속의 길, 걸으면 보이는 인문풍경 길 위의 길, 그곳이 걷고 싶다 새해, 호시우보(虎視牛步)의 마음으로 길을 걷자 ‘걷기의 기쁨’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행복노트가 충만해질 것이다. 책 소개 뚜벅이 박창희 교수의 행복한 길 걷기 안내서 길을 찾고 길을 걷는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가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식들과 그가 직접 길을 걸으면서 얻은 경험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 “코로나 시대, 혼란스러운 마음과 허전함, 외로움은 끝이 없다. 지친 삶을 위로받고 역사와 현재를 생각하는 길 걷기.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를 따라 걷기의 기쁨을 만끽해 보자. 때론 빨리빨리, 때론 느리게. 2021년 소띠해가 가면 2022년 호랑이해가 온다. 호시우보(虎視牛步)의 마음으로 길을 걷자.” 단순..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