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현충10

『폐교, 문화로 열리다』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현장 답사기 문화 공간으로 살아난 전국 폐교 답사기 폐교, 문화로 열리다 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 -)(_ _) 꾸뻑! 오늘은 6월 10일(수)에 있었던 『폐교, 문화로 열리다』 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 이야기를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의 주인공 『폐교, 문화로 열리다』의 저자 백현충기자님을 잠깐 만나보시죠! 저자와의 만남은 저녁 7시부터 였는데, 30분 전부터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백현충 기자님께 사인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인을 하고 계시는 백현충 기자님의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의 이름을 일일이 써 주시고, 그 밑에 기자님의 사인을 해 주셨는데요, 이날만은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은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 D 영광도서 문화사랑방에 놀러 오신 많은 분들 덕분에『폐교, 문화.. 2015. 6. 11.
폐교,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나다 (경기신문) 학생들이 떠난 곳에 숨을 불어 넣어 상상력 공간으로 탈바꿈 화산초 개조 시안미술관 운영…월산초→밀양연극촌 거듭나 마을사람과 함께 창작·전시·공연·체험·휴식공간으로 활용 교육부에 따르면 2014년 6월 30일 기준으로 폐교는 전국 3천595곳에 달했고 그 중 어떤 용도로든 활용되고 있는 폐교가 999곳에 이른다. 현재 폐교된 부산 초장국민학교를 졸업한 저자는 ‘폐교사랑모임’을 결성하며 발품을 팔아 전국에 숨겨진 폐교의 현황을 조사하고 관계자와 인터뷰하며 폐교 운영의 사례와 어려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폐교의 모습을 포착해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폐교는 문을 닫은 학교지만 학생들이 떠난 곳에 숨을 불어 넣어 문화공간으로 재활용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책에서는 이처럼 닫힌 공간에서 상.. 2015. 6. 9.
『폐교, 문화로 열리다』의 저자 백현충 기자님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문화 공간으로 살아난전국 폐교 답사기 폐교, 문화로 열리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입니다.혹시 TV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충주 맥타가트도서관을 기억하시나요?이곳은 이곳은 지금은 문을 닫아 폐교가 된, 동량초등학교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폐교가 도서관으로 탈바꿈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캠핑을 오면서 수많은 캠핑족들의 인기 장소로 거듭난 공간이기도 합니다.소, 염소, 토끼, 닭 등의 가축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키워 캠핑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채로운데, 가족행사가 많은 5월이나 방학에는 20개 가까이 되는 텐트가 운동장에 진을 친다고 하지요.^^실제로 『폐교, 문화로 열리다』를 집필하신 백현충 기자님도 폐교가 된 부산 초장국민학.. 2015. 6. 3.
『신문화지리지』-부산의 문화 역사 예술을 재발견하다 『신문화지리지』-부산의 문화 역사 예술을 재발견하다 | 로컬문화총서 01 김은영 외 지음 출간일 : 2010년 4월 326 ISBN : 9788992235914, 9788992235907(세트) 크라운판 | 254쪽 올컬러 설화에서 문화재, 소극장, 화랑, 대중가요까지 부산이 가진 문화인프라를 글과 사진, 지도로 정리한 부산의 문화예술 종합가이드북이다. ● 지은이 김은영 1989년 부산일보 입사. 미국 국무성·일본 외무성 초청 연수, 일본 파견기자 등 국제화 세례를 듬뿍 받다.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특집부터 부동산면, 위크앤조이, 확대 사람면, 교육면(공부야)을 부산일보에서 처음으로 맡는 등 일 벌이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2010년엔 새 조직 ‘멀티뉴스팀’을 이끌고 있다. 김호일 부산일보 경제부, 정치부.. 201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