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올블랙으로 입고 온 걸 후회 중인
잠홍 편집자입니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더위지만, 이제 꽤나 '여름입니다-' 하고 있네요.
산지니 사무실에서는 오늘부로 에어컨 가동을 시작한 것은 물론,
점심에는 무려 밀면을 먹었습니다.
여러분은 초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더 더워지기 전에, 여름맞이책冊 두가지 전해 드릴게요.
계절이 바뀌면 다시 찾아오는
오늘의 문예비평을 제가 맡고 있지요. (곧 만나뵙겠습니다!!)
거기서 얻은 힌트입니다.
올 여름은
조금씩, 시 읽고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여름이니까 너무 힘쓰지 마시고, 사부작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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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ㄱㅈ동 명물 ㄱㅈ밀면 추천드려요,
금정산을 보냈다,
밀면,
부드러운 밀면이라 자르지 말라고 써있던데 가위도 주시더군요,
산지니 시인선,
시인선,
여름,
오늘의 문예비평,
조금씩 도둑,
좋은 서비스 서비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잠홍 편집자님~ 오늘 올블랙으로 입고 와서 그런지, 너무 멋졌어요. 마치 선의 철학이 생각난달까... 동양철학의 진수! 잠홍은 패션으로 시를 쓰는 패션 문학가인듯 ㄷㄷ
사부작~ 사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