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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서관2

📚 '도서관의 날'도 있다고?!_첫 법정 기념일 맞은 도서관의 날! 여러분은 혹시 ‘도서관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고요? 하하하...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이 바로!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이니까요~!! 😉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법 개정(’22.12.8. 시행)으로 인해 매년 4월 12일이 되었는데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 및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위해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의 날부터 일주일간은 ‘도서관 주간’을 시행하는데, 이 기간에는 책과 도서관의 봉사가 개인의 일상생활에 끼치는 중요한 영향력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도서관이 그 국가의 문화와 교육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린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그리고 전국의 많은 도서관이 함께 이 주간에 참여합니다.. 2023. 4. 12.
리모델링하고 산뜻해진 시민도서관 두 달 만에 시민도서관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작년 가을 내내 휴관이었거든요. 사회과학, 문학, 예술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2층 자료실 공간이 산뜻하게 바뀌었어요. 특히 사회과학실 입구 왼쪽 전망 좋은 창가에 길쭉한 개인 독서대가 생겨 좋습니다. 전에는 대형 복사기들이 한자리 떠억 차지하고 있던 곳이죠. 오늘 따라 신간 서가에 저희 책이 많이 보여 넘나 반가웠어요.^^ 어머나! 은 세 권이나 구매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된 외로운 섬처럼 나홀로 꼽혀 있는 한경동 시집 일본문학 서가에 다니자키 준이치로 희곡집 유럽문학 서가에 한국계 덴마크인 에바 틴드 장편소설 까지 독립출판물 서가도 보이네요.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의 소파에 잠시 앉아 호랑이출판사에서 나온 방..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