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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극2

연극<어중씨 이야기>가 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안녕하세요. 별과 우물입니다. 날씨가 추운 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외투도 신경 쓰셔서 입으세요. ^^ 지난주 토요일이었죠? 산지니에서 나온 책 '어중씨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되는데, 그 연극이 이번에는 기장에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밝고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곧 있을 11월 26일의 공연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서 안내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기장공연 맞춤 안내'랄까요? ㅎㅎ 설명해 드리기에 앞서, 어중씨 이야기를 소개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명랑음악극 가 부산 기장에 옵니다! 어중씨 이야기 가사집을 통해 .. 2016. 11. 17.
5년간 무대 올린 완성도 높은 희곡들, 한권에 담아 (국제신문) 극단 '바다와 문화…'최은영 대표, 첫 창작희곡집 '비어짐을 담은 사발 하나' 발간- 작품 8편·영문번역본 1편 수록 창작 희곡 가뭄인 부산 연극계에 단비 같은 창작희곡집이 찾아왔다.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최은영 대표(여·45·사진)가 첫 창작희곡집 '비어짐을 담은 사발 하나'(해피북미디어)를 최근 펴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대 올랐던 8편의 희곡과 영문 번역본 1편을 실었다. 최 대표는 연기, 기획, 연출, 극작을 모두 하는 팔방미인으로, 고마나루 전국 향토연극제 대상·최우수연기상(2013), 부산연극제 희곡상 2년 연속 수상(2012,13), 김문홍희곡상(2014), 부산연극제 최우수연기상(2009) 등을 휩쓴 부산의 대표적인 젊은 연극인이다. 이번에 펴낸 희곡집에 대해 연극.. 201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