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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상2

박정선 작가, ‘부산시 문화상’ 을 수상했습니다! 소설가, 시인, 그리고 문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정선 작가. 산지니와도 여러 책을 냈는데요, 작가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을 씁니다. “문학은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시, 장편소설, 비평집 등 여러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이 사회에 필요한 목소리를 내온 박정선 작가가 올해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부산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향토 문화 발전과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지역 최고 권위의 문화상이라고 하니, 박정선 작가의 수상 소식이 더욱 뜻깊습니다. 작가님께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산시 문화상에 정만희 최창옥 등 8명 선정 부산시가 ‘제66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 2023. 10. 31.
'부산광역시 문화상'을 아시나요?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1956년에 만들어졌고, 이듬해 1957부터 매년 부산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에게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1957년 첫 해에는 우장춘 박사와, 이주홍 선생이 받으셨고, 그 이후로 요산 김정한 선생, 고태국 선생 등 총 52회 310명이 수상했습니다. 올해 '53회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전통예술, 대중예술, 체육, 언론출판 등 7개 부문인데, 조갑상(경성대 국문과) 교수님께서 문학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제53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부문 : 문학 소속, 직위 : (사)한국작가회의 부산지회 자문위원 성명 : 조갑상 주요 공적 : ◦ 오랫동안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한국소설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의 길로 인도.. 201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