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언론사1 위기의 부산 언론, 역사 속에 답이 있다. 『부산언론사 연구』 『부산언론사 연구』는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채백 교수가 부산 언론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하여 발간한 연구서이다. 총 6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책은 부산 지역의 언론이 역사적으로 변화, 발전해 온 과정을 통사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19세기 말의 개항 직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130년에 걸친 부산 언론의 역사에서 주요한 사건들 중심으로 시간적 순서대로 고찰하였다. 부산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꾸준히 지역 언론의 발전 방향을 고심하던 저자는 2008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저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해 출간에 이르기까지 4년여의 시간과 노력을 고스란히 책에 쏟아 부었다. 당초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목표로 하였으나 실제 원고는 훨씬 많아졌는데, 이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부산 언론과.. 201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