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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도서관3

[도서관탐방15] 오랜 역사를 담은 <부전도서관>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남경희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 저는 명절을 잘 보내고, 얼마 전 여러 인턴분들과 함께 도서관 탐방에 나섰습니다. 부산의 많은 도서관들 중 저는 가장 역사가 깊은 곳을 방문하였는데요. 과연 그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부산진구의 ‘부전도서관’입니다. 이제 저와 함께 부전도서관 탐방을 시작해봅시다! 부전 도서관은 서면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NC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비록 탐방날 날씨가 흐렷지만, 오랜 세월을 간직한 부전도서관의 운치는 잘 느껴졌습니다. 정문에서 정면으로 본 부전도서관의 모습입니다. :) 앞으로 쭉 들어가면 본관이 나오는데요. 본관 앞에서 왼쪽으로 돌면 어린이 도서실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독서를 하고.. 2020. 1. 30.
서면 한복판에서 자연을 담다 : 부전도서관 탐방기 서면 한복판에서 자연을 담다 ~부전도서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인턴 친환경토마토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시원섭섭…이라기보다는, '섭섭'의 마음이 더 커요! 정말이랍니다. 이번에 제가 다룰 주제는 도서관 탐방! ‘부전도서관’ 탐방을 다녀왔는데요. 창원 사람으로 부산에 첫발을 밟았을 때, 학교 도서관을 제외하고 처음 가본 도서관이었습니다! 당시 1학년 새내기였던 저, 동아리 선배의 뒤를 졸졸 따라 부전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처음 접하게 되었죠.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장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도서관이에요. 이제 딱 반세기를 살아온 부전도서관, 서면 시내 중심에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인데요. 저.. 2014. 7. 22.
봄날의 화원에서 크로아티아 장미 피우기까지 :: 김현 작가 초청강연회 어느덧,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부전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김현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하네요:D 김현 작가님은, 산지니 출판사에서 『장미 화분』이란 소설집으로산지니와 깊은 인연이 있는 저자이기도 합니다.특히나 『장미 화분』은 5월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었죠?ㅎㅎ(아래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봄날의 화원에서 크로아티아 장미 피우기까지'입니다.『봄날의 화원』과 『장미 화분』으로 이어지는 김현 선생님의 전작을 고루 다루는 과정 속에, 김현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이 행사는 9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부전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됩니다.접수를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고 하니, 부전도서관에서 .. 201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