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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5

오늘은 세계습지의 날_산지니가 다룬 습지는? 안녕하세요, sun편집자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 세계습지의 날입니다. 세계습지의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서 습지 보호에 관한 국제 협약이 채택된 것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일입니다. 한국은 1997년에 가입하였습니다. 습지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갯벌 같이 밀물 때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연안습지, 늪과 호수처럼 하천, 호수, 산지 등에 발달한 내륙습지, 사람에 의해 조성된 인공습지가 그것입니다. 이런 습지를 다룬 책이 산지니에 있습니다. ! 오늘은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를 비롯한 습지 관련도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전에 퀴즈하나 풀고 가볼까요? 정답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천천히 책 소개 글 먼저 살펴봅시다. 가장 먼저 등장한 책은 입.. 2023. 2. 2.
습지, 어느 하나 사소하지 않은 생명들의 분투_<한겨레 토요판> 한겨레 [토요판] 르포 습지, 어느 하나 사소하지 않은 생명들의 분투 ▶서울 은평구 진관동 습지는 북한산 유일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다. 거대도시 서울에선 존재 자체가 드문 습지다. 2005년부터 13년 동안 매주 습지를 찾아 관찰하고 기록한 책 가 최근 나왔다. 서울에 71.5㎜의 비가 쏟아진 다음날 작가와 습지를 찾았다. 도로 옆 샛길로 들어서자 논도, 밭도, 들도, 산도 아닌 세계가 펼쳐졌다. 폭우를 견뎌낸 생명들과 분투하는 생명들이 그곳에 있었다. 변화하는 습지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세계와 치열하게 맞서고 있었다.사력을 다해 살아남은 존재들이 그곳에도 있었다.“여기쯤 있었는데….”수풀 사이를 눈과 손들이 조심스레 살폈다.“어제(6월26일) 비가 많이 와서 떨어졌나봐.”일주일 전 확인한 위치.. 2018. 7. 9.
펀딩 참여하면 맹꽁이 올챙이 한마리 분양해드려요 박은경 작가님이 한땀한땀 만든 올챙이 굿즈. 스토리펀딩 참여하시면 리워드 상품으로 드린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진관동 습지에 살고 있는 맹꽁이 올챙이가 모델이예요. 솔직히 펀딩이 너무 많이 되어도 걱정. 작아서 바느질하기 만만치 않은데 이 많은 올챙이들을 어떻게 만드나 하구요. 공장 돌려야 할지도. 카카오스토리펀딩 검색창에 '습지'라고 입력하면 이 나옵니다. 지구를 걱정하는 착한 책 에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스토리펀딩 바로가기 sanbokbooksalon펀딩 참여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착한책, 펀딩 너무 많아서 걱정 하게 되길 바랍니다~~sanzinibook@sanbokbooksalon 와! 고맙습니다. 행복한 걱정 저희도 해봤으면 싶어요^^#맹꽁이 #올챙이 #환경책 #착.. 2018. 6. 28.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 습지활동가 박은경 작가의 <습지 그림일기> 연합뉴스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 생태 변화와 그곳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곁에서 지켜보며 꼼꼼히 써내려간 기록이다. 참개구리가 웅덩이에 뛰어드는 소리, 둥지에 가지런히 놓인 멧비둘기 알, 눈처럼 날리는 버드나무 씨앗 등 습지가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습지에 사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가치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함께 습지를 보존하고 지켜나가길 당부한다.기사원문 보러가기 세계일보 습지 그림일기(박은경, 산지니, 1만6000원)=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관찰하며 쓴 그림일기.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 생태 변화와 그곳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곁에서 지켜보며 꼼꼼히 써내려간 기록이다. 참개구리가 웅덩이에 뛰어드는 소리, 둥지에 가.. 2018. 6. 26.
서울 도심에 나타난 고마운 습지!-『습지 그림일기』(책소개) 『습지 그림일기』 신간 소개합니다:) 작가와 구성안을 고민한 2016년 말 300컷이 넘는 그림을 스캔하고 정리한 2017년 원고가 오고 편집 진행한 2018년 편집일지를 보니, 출판사에서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네요. 출간일자가 잡히고 저도 작가 선생님과 거의 매일 통화, 문자, 메신지를 주고받은 듯합니다. 이렇게 책이 나와 감격스럽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 도심에 나타난 고마운 습지! 13년의 관찰일기, 습지 생태 변화를 글과 그림으로 담다 박은경 습지 활동가가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고 관찰하려는 노력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생태의 변화와 다양한 생물을 켜켜이 담은 그림일기다. 책은 저자가 기록한 관찰일기를 정리해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습..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