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서1 이 가을 책의 매력에 빠져 보시죠.^^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제법 쌀랑합니다. 아직까지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더러 보이지만 왠지 추워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여기저기 콜록콜록 기침하는 소리도 제법 들립니다. 우리 사무실도 앞에서 콜록콜록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이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를 잘 해야지 아니면 감기가 금방 친구하자고 붙지요.^^ 여름이 왔나 했더니 어느새 가을도 막바지입니다. 산에는 벌써 알록달록 단풍이 들고 억새도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지난 주말에는 승학산에 다녀왔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승학산은 억새로 유명한 건 다 아시죠. 10월이라 그런지 부산에는 특히 행사가 많네요. 부산국제영화제도 열리고 부산불꽃축제도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아참! 부산자갈치축제도 지금 열리고 있네요. 국제적인 행사들이라 부산은 북적북적.. 2009.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