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 조미형 작가님 인터뷰『씽푸춘, 새벽 4시』 - 글찌의 세번째 인턴일기 안녕하세요. 글찌입니다~ 다들 주말동안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 금요일인1월 8일. 저는『씽푸춘, 새벽 4시』의 저자이신 조미형 작가님을 인터뷰하러 다녀왔습니다. 약속장소를 저희 동네에 있는 카페로 정해주신 배려에 더욱 작가님이 궁금해졌습니다. 설렘과 기대. 인터뷰는 작가님께서 사주신 커피를 마시며 시작 되었습니다 :) 미소가 아름다우시더라구요~ 첫 소설집이 출간되셨는데, 지인 분들의 반응과 선생님의 기분이 궁금합니다.조미형 작가님 주변의 분들의 맨 첫 반응은 ‘등단 한지 10년 만에 첫 소설집이 나왔는데 축하한다. 근데 10년 동안 뭐했니. 좀 더 부지런히 써야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하셨구요. 저는 10년 만에, 사실은 제가 처음 소설 공부를 시작을 할 때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어요.. 2016.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