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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도서2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선정도서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기쁜 소식을 물고 온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날도 조금씩 쌀쌀해지면 슬슬 올해의 책이 선정되자나요... 기대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부분! 그런 와중에 듣게 된 올해의 책 선정 소식에 기쁨을 금할 길이 없네요. 한 해를 통틀어 선정된 책이라는 것에 더해 출판문화에 기여한 책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 더욱 뿌듯합니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은 부산에서 독서모임 커뮤니티 ‘북텐츠’를 운영하는 저자가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꾸려가려면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운영진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독서모임을 유료로 운영할 것을 제안한.. 2023. 11. 9.
2023 대구 올해의 책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날아온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2023 대구 '올해의 책'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난... 난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해낼 줄 알았어!!!) 그렇다면 2023 대구 '올해의 책'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어떤 책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기록을 찍는 사람들』은 대구의 한 인쇄 골목 사람들의 삶과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인터뷰집입니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골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밤낮이고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지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산업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쇄골목에서는 여전.. 2023. 3. 24.